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24)’ 참가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는 이번 YESDEX 2024에서 ▲디지털존 ▲가이드존 ▲제품존 ▲상품존 ▲개원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신제품과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또 각 존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데모를 통해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 혜택과 이벤트로 풍성한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네오체어 M5와 임플란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체어용 40인치 대형 모니터와 스케일러 등을 포함해 총 25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목 & 허리 쿠션 세트와 함께 헬퍼 시스템 또는 보조 스툴 중 하나를 추가 증정한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될 임플란트 탭핑 tool ‘MAXY Kit’와 픽스쳐,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간편하면서도 정밀한 인상채득이 가능한 ‘PickCap Impression Coping’을 하반기 최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프록시헬스케어와 협력해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 건강을 위한 세계 최초의 생체전류 기반 디지털 칫솔 ‘DIO Bio-Digital Tooth Brush’를 오는 23일 YESDEX 2024에서 공식 출시한다. ‘DIO Bio-Digital Tooth Brush’는 인체에 무해한 생체전류를 활용한 트로마츠(Tromatz) 기술을 탑재했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가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플라크 제거 ▲시린 이 예방 ▲출혈 방지 ▲구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네이처 사이언티픽 리포트 2023년 13호와 2024년 14호에 게재된 바 있다. 임상 시험 결과, 이 기술이 적용된 오랄 케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환자의 플라크 제거가 67% 향상되고 출혈 지수는 59% 개선됐으며 구취 제거 효과는 53% 향상된 걸로 알려졌다. 또 교정 환자의 경우 기존 칫솔 대비 플라크 제거 효율이 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강정문 디오 마케팅 부사장은 “트로마츠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칫솔은 기존 칫솔이 유발할 수 있는 법랑질 손상과 출혈을 줄이며,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진단 ▲임플란트 시스템 ▲발치 후 즉시 ▲핸즈온 체험 ▲시멘트리스 보철 ▲재료 및 현장 판매 ▲디지털존 ▲교정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스를 선보인다. 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GBR 수술, 누구나 쉽고 편하게’라는 콘셉으로 발치 후 즉시 식립 솔루션을 소개하며 일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는 서정욱 원장(연세편안한치과)이 ‘어려운 발치 후 즉시 식립도 디오와 함께라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제품군이 대거 출품된다. ▲누적 식립 100만 홀 달성을 앞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 ▲높은 스캔 정확도와 AI 성능을 갖춘 ‘TRIOS Core’ ▲시멘트리스 보철 솔루션의 핵심인 ‘UV+ Abutment’ 등 다양한 제품이 공개된다. 특히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산 고품질 원재료로 제조된 정밀 인상 채득용 프
치과에서 투명 교정 환자의 장치 착용 여부와 협조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돼 눈길을 끈다. 이노디테크는 인공지능형 임상 협진 지원시스템 clara AI를 기반으로 개원가에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교정 치료 계획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장치 착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에 제공했던 clara AI App 서비스를 개선해 장치 착용률 및 실시간 착용 사진을 의료진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와 연동·개발했다. 모니터 시스템은 환자가 클라라 앱 가입을 하도록 해 매일 특정 시간대별 인증사진을 찍게 유도, 장치 착용을 독려하고 앱 알람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또 인증사진 및 인증률 데이터를 병원에서 실시간 모니터해 계획대로 투명교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증률이 낮은 환자별 검색과 특정 기간별 검색도 가능해 장치 적합도가 떨어지는 경우 인증률 및 사진을 검토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도 있다. 이 같은 투명교정 모니터 프로그램은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시스템으로 개원가에서 장치 미착용에 따른 치료계획수정 및 장치 재제작 문제 등을 방지할 수 있을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사 와이즈에이아이가 자체 개발 AI 고객관리 서비스 ‘에이유(AiU)’를 전면 개선, 리뉴얼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기업 간 거래(B2B) AI 인·아웃바운드 제휴 서비스로 일반에 처음 공개된 ‘에이유’는 기존 AI 고객센터 플랫폼의 도입과정과 비용을 대폭 간소화한 보급형 모델이다. 현재 치과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과병·의원 특화 AI 플랫폼 ‘덴트온(DentOn)’ 역시 에이유 서비스에서 파생된 것으로, AI 콜과 챗봇으로 환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유의 가장 큰 장점은 AI 기술을 활용해 반복되는 시술 및 종합검진 도래 대상자 자동 선별 및 관리, 24시간 365일 전화응대, 영어 및 제2외국어 응대 등을 자동화해 의료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는 것이다. 실제 와이즈에이아이의 서비스를 도입한 치과병·의원들은 서비스 도입 후 놓치는 환자 전화가 없어지고, AI가 응대했던 전화를 텍스트와 음성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고객관리가 더욱 수월해졌다고 평가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에이유를 사용할 수 있는 업종을 확장하고, 기존에는 한 달여가 소요되던 구축 시간을 7일로 대폭 단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큐브 사의 고성능 플라즈마 세척기 ‘EXPlasma W50’을 새롭게 론칭했다. EXPlasma W50은 한 번의 터치로 침전, 세척, 초음파, 헹굼, 건조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올인원 세척기로 최대 20세트의 기본 기구를 동시에 세척 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최적의 세척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척 과정 중 초미세기포가 생성될 때 플라즈마를 활용한 살균수로 대부분의 미생물을 제거하고, 전용 효소 세제로 혈액, 지질 및 기타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세정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치과용 세척기가 3000W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면, EXPlasma W50은 500W 미만의 저전력을 소비해 치과 내 추가적인 전기설비 시공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 수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찔림 사고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척 공정을 자동화해 최적의 기구 상태를 유지한다. 네오 관계자는 “EXPlasma W50은 모든 세척 과정이 원터치 자동화로 설계돼 있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우수한 세척 품질과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의성과 진료 정확도를 다잡은 고해상도 치과용 현미경이 있어 눈길을 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최근 JTL 사의 고해상도 치과용 현미경 ‘JTL Loupe’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JTL Loupe 6종은 ▲프리미엄 조절형 ▲맞춤형 TTL ▲Ergo 맞춤형 ▲Ergo 프리미엄 조절형 ▲유선 라이트 ▲무선 라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편의성을 높여 진료 효율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프리미엄 조절형 Loupe는 개인에게 맞는 동공 거리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얇은 6중 멀티코팅 렌즈를 적용해 높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맞춤형 TTL Loupe는 도수, 작업 거리, 자세, 눈 사이 거리(PD) 등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제작이 가능한 안경형 Loupe로 다양한 프레임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Ergo 맞춤형 Loupe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술자가 고개를 숙이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진료할 수 있는 렌즈가 장착돼 진료 시 목에 부담을 덜어주고, Ergo 프리미엄 조절형 Loupe는 전방 각도, 동간 거리, 작업 거리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원하는 작업 환경에 맞춰 진료가 가능
김성현 치협 학술·수련고시국장의 부친이 별세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고인: 故 김상철 님 ■빈소: 순천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 2호 특실 ■발인: 2024년 11월 14일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058-18-31321-9(김성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탄핵당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오늘(10일) 오후 2시 의협 회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 회장 불신임(탄핵) 안건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 안건을 상정, 표결에 부쳤다. 이번 임총은 재적 대의원 248명 중 224명의 대의원이 출석해 성원됐다. 먼저 임 회장 불신임 안건은 투표 결과 출석 대의원 224명 중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 150명을 넘긴 찬성 170, 반대 50, 기권 4명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에 따라 임 회장은 취임 6개월 만에 의협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임 회장 불신임 안건 상정 사유로는 취임 후 의사 명예를 실추시키는 잇따른 막말, 간호법·의대 증원 등 의료계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대응 부족 등이다. 또 전공의와의 마찰과 시도의사회 임원에 대한 부적절한 합의금 요구 등도 문제로 지적됐다. 의협 회장 탄핵은 지난 2014년 4월 노환규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임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의협은 60일 안에 보궐선거를 진행해야 한다. 임 회장은 임총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의원들의 신임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의 선두 주자인 디오가 지난 10월 28~29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오가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캄보디아 현지 진료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오전에는 강재석 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Onavi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VUV 임플란트의 초친수성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실패 케이스 극복법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 투어와 함께 DIOnavi. Narrow Kit를 통한 전치부 즉시 식립 및 즉시 보철 케이스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최강덕 선한이웃치과 원장이 DIOnavi. Full Arch를 이용해 하악에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당일 임시 보철을 체결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현장감 넘치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적인 임상 경험을 통해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디
AI를 활용, 치과 경영에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매출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꿀팁이 공개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병·의원에 특화된 AI 플랫폼 ‘덴트온(DentOn)’을 개발·운영 중인 와이즈AI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AI 2879 세미나’를 선보인다. ‘AI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향’을 주제로 삼은 해당 세미나는 본래 지난 9월 한 달간 한정 공개된 세미나였다. 하지만 세미나 공개 이후 개원가의 문의가 급증했고, 이에 와이즈AI 측은 더 많은 이들에게 ‘덴트온’을 소개하고, AI 플랫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미나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짚어보는 것은 물론, 병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를 소개하고, 나아가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AI 활용 노하우를 대거 전수하고 있어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연에는 ▲류재영 최고기술책임자가 ‘초거대 언어모델(LLM), 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이어 송형석 와이즈AI 대표가 ‘병원 매출과 구환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임틀스정부수해교’만 기억하세요’를 주제로 ▲끝으로 황해든 구
지난 10월 28일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 튀르키예 치과의사 80여 명이 방문,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했다. 디오는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한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 덕수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투어 및 디오 본사 방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DIOnavi’와 ‘Super-Hydrophilic surface treatment:DIO UV Active’를 주제로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적용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 참석자는 “DIO UV Active는 골융합 속도가 빨라 환자 치료 과정에서 신속한 보철물 장착을 가능케 해 임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의 연구시설, 생산 라인,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문 이사(디오 튀르키예 법인장)는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제품과 교육 세미나, 본사 투어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