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술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투명교정 노하우 전수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노디테크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클라라 라운지에서 AI 투명교정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술자와 환자가 편안한 ARS IPR(Interproximal reduction)의 특별 노하우, 투명교정 상담기법, 효과적인 어태치먼트 부착법 등 투명교정에 익숙하지 않은 개원의와 치과 스텝들을 위한 실질적인 핵심 노하우를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 나선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대표원장)은 클라라 AI 투명교정 개발자로 23년간 쌓은 임상 스킬을 바탕으로 일반의도 쉽고 안전하게 투명교정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비기너를 위한 핸즈온뿐 아니라 악궁 확장 방법, 구치부 후방 이동, 미니스크류 식립법 등 어드밴스 코스도 운영해 투명교정 치료가 개원가의 새로운 효자 품목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클라라 AI 투명교정은 오프라인 핸즈온뿐 아니라 누구나 지역적 부담 없이 편안하게 투명교정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온라인 세미나 수강자에게는 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기술력에 유럽 임상가들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네오는 지난 10월 24~26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유럽 임상가들은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Fixation’이 적용된 임플란트 ‘IS-II’, ‘IS-III’와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네오 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은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솔루션들을 직접 경험하고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YK Link의 경우 기존 임플란트 보철 방식과는 다르게 스크류 없이 보철물을 강하게 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Sinus Lift Solution의 원조인 ‘SCA Kit’와 ‘SLA Kit’는 상악동 거상을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으며, 픽스쳐와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토탈 리페어가 가능한 ‘All-in-One Remover Kit’, 임플란트 고정력을 단 2초 만에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도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6~27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네오는 HODEX 2024에서 ▲디지털존 ▲제품존 ▲상품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 신제품과 주요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존을 마련해 뛰어난 기술력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핸즈온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될 tapping tool ‘Maxy Kit’를 포함해 픽스쳐와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할 수 있는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이 밖에 디지털존에서는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VAROGuide’와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 등 치과 진료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들을,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네오 CMI Implant(‘IS-II’, ‘IS-III’, ‘IT-III’)와 함께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를 소개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적인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Straumann Korea, 이하 스트라우만)가 파트너사의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10월 22일, 하반기 파트너스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총 10개의 파트너사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스데이에서는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와 어려움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됐다. 특히 환자들의 덴탈 아이큐가 높아지고 임플란트 수가는 계속해서 경쟁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전략으로는 경쟁 치과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에 스트라우만은 제품 차별화를 통해 환자들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행사에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와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인 엠도게인(Emdogain)을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뛰어난 생체 적합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어,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엠도게인은 자연 치아를 보존하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회원들이 필드 위에서 단합과 화합을 알리는 티샷을 날렸다. KAOMI는 지난 20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KAOMI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총 9팀 36명이 출전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그 결과 우승은 김성현 기자재 이사가, 최저타인 메달리스트는 황재홍 회장이 차지했다. 이 밖에 이번 골프대회에는 캐디백, 부쉬넬, 퍼터, 웻지 등 다양한 경품이 수여돼 즐거움을 더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회장이 직접 휴대용 고급 안마기를 선물로 증정,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골프대회가 됐다. 황재홍 KAOMI 회장은 “우리 학회가 서로 열심히 연구하고 지식을 교류하는 본캐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우리 학회 임원 및 회원들이 레져 활동 등으로 잠시나마 힐링을 이뤘으면 한다. 이를 위해 향후 정기적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국시원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ESG 걷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해 탄소 저감을 도모하고,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통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주관으로 시작했으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국시원이 연이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했다. 국시원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관 간 ESG 활동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챌린지 기간 국시원 참여 직원의 걸음 수는 2236만 988보를 기록해 목표 걸음 수인 1500만 걸음을 49% 초과 달성했다. 이는 약 2439.38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국시원은 이번 챌린지 최다 걸음 달성 직원 등을 선발해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시원 배현주 원장은 “걷기 챌린지가 직원들이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생활 실천을 전파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치협과 울산지부가 주최하고 경북·경남·부산·대구지부가 후원하는 ‘제59회 치협 및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 3층 전시장 및 1~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The YESDEX & Beyond’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YESDEX 2024는 치협과 공동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40개 세션을 통한 다양한 강연과 120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자재 전시는 물론 참석자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관광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양질의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학술프로그램의 경우 크게 불법 의료 광고와 의료법 등 치과계가 당면한 현안들을 법조계 및 각계 전문가의 시선으로 짚어보는 강연과 함께 최신 임상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심층적인 강연들로 꾸려졌다. 또 장애인 환자 진료와 관련된 강연,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될만한 경제·마케팅·실무 노하우 전수 강연, 조아란 프로가 직접 지도하는 골프 교양 강연 등이 펼쳐진다. 이뿐만 아니라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가 별도 세션을 마련해 치의 국시와 교육 현장 발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 ‘임플란트 아카데미(이하 KA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플란트 MBTI,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를 주제로 개최된 KAMY는 총 25명의 연자 및 faculty를 구성, 임플란트 수술, 보철 및 유지관리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세미나를 진행해 찬사를 받았다. 또 분야별로 이론과 함께 실습을 병행한 1:1 밀착형 커리큘럼을 선보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초심자의 입장에서부터 유경험자까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커리큘럼을 준비해 임상가들의 흥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보편타당하면서도 근거 중심의 술식을 명확하게 전달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임플란트 술식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절개와 봉합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유도재생술의 기본과 심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의 이해 ▲인상 및 보철물 설계와 장착을 위한 프로토콜 ▲디저털 기술을 접목한 임플란트 술식의 활용 ▲전악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다양한 콘셉 소개 및 전반적인 치료계획 수립과 실제 과정의 이해 ▲심미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 정규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규코스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등 GAO 패컬티 총 21명의 치과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발치즉시식립 ▲Implant Complications ▲GBR을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와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MZ세대 치과의사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활발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도 했다. 또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와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했다. 특히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이론 ‘CMI Fixation’을 가능하게 해주는 ‘IS-III’ 임플란트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임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가 지난 10월 24~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4' 참가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임플란트에 VUV 광선을 조사해 친수성을 높이는 ‘DIO UV Implant’ ▲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 ▲무치악 환자를 위한 풀 디지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등 디지털 임플란트 풀 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와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 ‘DIO UV+ Abutment’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디오 측은 참관객들이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 체결이 가능한 UV+ Abutment의 편의성에 찬사를 보냈다고 밝혔다. 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은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참여형 이벤트로 경품도 받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디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디오 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를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디오는 지난 10월 23일 리젠트 상하이 푸동 호텔 리젠트 볼룸홀에서 ‘DenTech 2024 DIO Dealer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100명의 디오 차이나 공식 파트너사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디오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2030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펼쳐졌다. 특히 디오 차이나의 딜러십 강화와 매출 증가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디오의 2030 비전과 함께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는 ▲DIO 2030 비전 발표 ▲디오 차이나 비전 달성 전략 소개 ▲신제품 UFIII 론칭쇼 ▲UFIII 임상 케이스 발표 ▲2025-2030 중장기 비전 달성 서명식 ▲경품 추첨 ▲만찬과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디오 차이나에서 추진 중인 2030년까지의 중국 시장 신제품 출시 계획도 공개됐다. 디오 차이나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사용자를 확
위드웰임플란트의 임플란트 기술력에 베트남 임상가들이 눈을 빛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SAFE 3.5 임플란트’ 론칭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300명 이상의 베트남 임상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AFE 3.5의 해외 첫 론칭 세미나였던 만큼 현지 임상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초도물량이 모두 계약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무엇보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에 환자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치과의 체어타임 역시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호치민에서 론칭 행사가 예정돼 있으니 앞으로도 위드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