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KCC글라스가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기부 활동을 올해도 실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다. 양사의 사회공헌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이다. 오스템과 KCC글라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환경 개선 인테리어 시공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정빈 오스템인테리어사업본부장, 서진호 KCC글라스 상무, 이애순 꿈나무의 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꿈나무의 집은 지난 1997년 개원한 794㎡(약 230평) 규모의 장애인 생활시설로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돌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현재 약 25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인테리어 시공은 지난해 12월 국제 봉사단체 좋은 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장애인 시설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실제로 양사 인테리어 시공팀 10여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한 결과 간판과 바닥재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오스템은 내·외부 간판 설치 및
덴올 라이브쇼가 연말을 맞아 노후 장비 교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 방송의 경우 1탄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고사양 CT ‘T2 Plus’를 역대 최초, 최대 혜택으로 구성한다. 특히 정가 2900만 원인 T2 Plus를 특별 행사가 2540만 원에 판매하며, 10년 워런티와 영상 정합스티칭, CT검사비 교환권 등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정가 600만원인 코닥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 6200’까지 증정한다. 이 제품은 노이즈 없이 선명한 치근단 촬영이 가능해 보고 싶은 병변을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워런티 기간 또한 4년으로 업그레이드 지원해 의료진의 부담을 낮췄다. 이날 혜택 구성은 단 50대로, 당일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들만 대상으로 한정 조건이다. T2 Plus는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 세미나가 ‘투명 교정’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은 ‘투명교정-기초이론’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27일의 경우 ‘투명교정-핸즈온’으로 기획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투명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방송의 경우 ▲투명교정의 이해 ▲Attachment의 이해 ▲Attachment 부착 방법 ▲투명교정 FAQ 등 투명교정에 대한 기초 이론은 물론 실제 Attachment 부착 과정까지 시연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서희 총괄실장(일산기쁜하루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한 Q&A도 진행할 예정이다.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지난 2023년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구강스캐너,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 스탭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4년 10월 기준 누적 조회 수 18만 회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방송
치과용 골이식재 골드 스탠다드를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찬스가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오는 12일 Geishlich의 ‘Bio-Oss’ 앵콜 방송을 편성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조기 매진된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Bio-Oss는 치과용 골 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Bio-Oss Collagen의 경우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다. 특히 세계유일 'TYPEIII'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Geistlich Bio-Oss Collagen을 발치와에 이식하면 치조골 재건 및 경조직과 연조직 결손을 막아 임플란트 식립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심미성에서도 유리하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도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 뼈와 유사한 다공구조로 골 형성률이 우수하고 골 체적 유지까지 탁월해 전 세계 1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의료기기를 밀수입하다 적발된 일부 치과의사들에 대해 치협이 개탄하는 입장과 향후 불법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강력히 경계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강조했다. 치협은 국내 미인증 치과용 기기 1만1349점을 국내로 밀반입한 후 환자에게 사용해 온 치과의사 13명을 적발했다는 지난 6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발표와 관련 “13명의 치과의사의 일탈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며, 국민들께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아울러 “일부 치과의사의 불법적인 수입 행위는 치과계 전체의 뜻이 결코 아니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법적 절차를 준수하려는 치협의 방향성과 전혀 맞지 않는다”며 “치협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법적 기기 사용을 엄격히 경계하며, 안전하고 합법적인 치과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치협은 일부 ‘덤핑치과’들이 상식 이하 수준의 진료비를 유지하기 위해 발생시킬 수 있는 문제점들과 이번 사례를 연관 지어 국민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치협은 “주변보다 현저히 낮은 진료비를 내세우는 일부 치과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무허가 저가 의료기기 사용도 고려할 수 있다는 문제의 한 단면”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주변보다 현저히
단국치대 동문들이 마련한 학술대회가 올 가을 최신 치의학의 흐름을 제시하며 많은 임상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2024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세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특히 ‘치과임상 가득한 단아한 학술대회’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전 및 현장 등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하루 학술대회장과 전시장 모두 몰려든 단국치대 동문 및 임상가들로 북적였다. 단국치대 학술대회는 주로 모교에서 진행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지난해부터 세텍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질적·양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학술대회를 치러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컨벤션홀과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된 15개 강의에서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저명 연자들이 대거 나선 가운데 ▲덴처 ▲교합 ▲임플란트 합병증 ▲보존 ▲미용 술식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이 참석한 임상가들을 맞았다. 아울러 강의실과 인접한 1층과 2층 전시관에서는 주요 업체들이 참가한 50여 부스의 치과 기자재 전시가 진행됐으며, 3층의 와인클럽 시음회, 편의·휴식 공간과 영상강의실 마련 등도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술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주최 측이
리뉴메디칼이 치과 기기 시장에서 핸드피스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자동 오일주유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 버전과 프리미엄 블랙 버전 두 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취향과 예산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블루 버전은 120만 원, 프리미엄 블랙 버전은 150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두 모델 모두 최신 기술이 적용돼 치과의 필수 기기인 핸드피스의 관리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동 오일주유기 구매 시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2대, 로우스피드 핸드피스 1대, 핸드피스 오일 1통, 그리고 세신 핸드피스 커플링 2개를 한정 기간 동안 증정한다. 치과 기기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임상가들에게는 매력적인 추가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만약 구매를 원할 경우 서둘러 문의해야 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자동 오일주유기는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각각의 모델이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핸드피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치과 병·의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88-
탑플란이 치과 원장, 치과 스탭 등 국내 치과 고객 대상으로 ‘2025년 탑플란 탁상달력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달력 나눔 이벤트’는 탑플란이 매년 연말 진행하는 고객 사은 행사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다. 탑플란 측은 “탁상달력은 치과 고객들이 업무 상 꼭 필요한 치과 비품 중 하나로, 매년 이벤트 참가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진료 스케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날짜 칸을 넓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탑플란 2025년 달력에는 탑플란 제품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 있다. 탑플란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달력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탑플란 카카오채널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접속해 이벤트 공지에 따라 간단한 신청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9일까지고, 당첨자 발표는 11월1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탑플란은 이벤트 신청자가 많을 경우를 고려해 추가 접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환 탑플란 대표는 “올해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보답을 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치과의사들의 진료 준비에 당사 달력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의료기기 허가 변경 간소화 대상을 확대하고 이 같은 사례를 담은 안내서를 최근 펴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를 받은 업체의 경미한 변경 보고, 세부 절차·사례 등을 담은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 민원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는 신고·인증·허가된 의료기기의 변경되는 사항이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으로 식약처장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단순 보고만으로 변경허가 또는 변경인증·신고 절차를 갈음할 수 있는 간소화 제도를 의미한다. 이번 안내서의 주요 개정 내용은 ▲보고대상 확대 등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 반영 ▲민원 신청화면 구성 변경 등 의료기기 전자민원시스템 개편 사항 반영 ▲다빈도 오류 보고 사례 등 추가이다. 특히 라벨 디자인, 구성품의 외형 디자인 변경 등을 경미한 변경대상으로 확대하고, 변경 대상 판단흐름도 구체화 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와 관련 “이번 개정 안내서가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에 대한 민원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의 효율적인 변경·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ivoclar 광중합기 ‘Bluephase N G4’ 특집 방송을 11월 5일 편성했다.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혜택으로 구성한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덴올 측은 기대하고 있다. 5일 방송하는 ivoclar 광중합기 Bluephase N G4는 폴리웨이브 LED로, 4개의 LED를 탑재해 모든 광중합 재료를 중합할 수 있어 임상가들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이다. 특히 사전중합 프로그램을 탑재해 과잉 시멘트의 편리한 제거가 가능해 보다 효율적으로 진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레진, 시멘트 등에 활용하는 파란색 파장에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얗고 밝은 미백 쉐이드를 중합 가능한 보라색 파장을 추가해 시판 중이 모든 치과용 광중합 재료를 중합할 수 있다. 사전 중합(950㎽/cm²), 하이(1200㎽/cm²), 터보(2000㎽/㎠) 등 세 가지 모드를 통해 프로토콜에 맞게 선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전 중합 모드의 경우 2초의 광조사로 잉여 시멘트 제거 시 편리하게 살짝 굳혀주며, 터보 모드는 강력한 빛을 조사해 지르코니아 수복물 시멘테이션에 탁
유형석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치과 관련 주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공익적 영상 채널에 등장한다. 유 교수는 최근 검증된 유력 전문가들이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인 ‘덴탈피디아 마에스터편’에 출연했다. 지난 10월 27일 작업한 영상을 통해 유 교수는 수십 년 임상 현장에서의 체험을 기반으로 환자 눈높이에 맞춘 교정 진료 이야기를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기간과 어떤 방법으로 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내용들을 다룬다.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위원장 및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유 교수는 교정 치료는 오랜 기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교정과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우선 강조했다. 아울러 유 교수는 ‘교정으로 뭐든 고칠 수 있다’는 식의 교정 만능 주의나 ‘지금 당장 무조건 해야만 한다’는 지나친 공포 소구는 정보소비자들도 걸러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소아 교정의 경우는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선택할 사항들이 많아 보호자들이 더욱 혼란스러워 하는데, 최근에는 영구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소아시기에 교정과 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마지막 강연을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교합학회)와 함께 한다. 임상 교합과 관련한 내용을 연자가 쉽게 풀어 전달하는 형태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Bridging the gap between TMD and Clinical Occlusion’를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수요세미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4개의 흥미로운 강연을 이어간다. 참여 연자는 박 찬 교수(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학교실), 송주현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김소연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이선기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서재민 교수(전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송영균 교수(단국치대 치과보철학교실), 홍성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공현준 교수(원광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최영윤 교수(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김기서 원장(연세김치과의원),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의원), 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의원), 박근정 진료지원실장(국군수도치과병원) 등이다. 특히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