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수면학회)가 ‘수면무호흡증 기초와 구강내장치 연수회’를 오는 10월 15일(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강의) 및 구강내과 진료실(실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를 비롯한 정재광 교수(경북대치전원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 등이 ▲잠이란 무엇인가요? ▲수면무호흡증은 왜 생기나요?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수면무호흡증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강수경 교수(경희대치전원 구강내과)를 비롯한 정진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임영관 교수(전남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조정환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등은 ▲수면무호흡증에 사용되는 구강내장치의 소개 ▲구강내장치는 어떤 기전으로 수면무호흡증을 개선시키나요? ▲구강내장치를 끼는 동안 있을 수 있는 side effect는 없나요? ▲구강내장치 장착시 side effect를 어떻게 조절하나요?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와 권용대 교수(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는 ‘교정
플라이덴이 오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1세미나실에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 보험 차팅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문재인 케어로 치과 보험진료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면서 “10여 년간 치과 보험 세미나를 꾸준히 하고 있는 최희수 원장은 보험진료를 차팅에 옮기는 습관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다. 마스터 코스를 듣고 플라이덴의 인터넷 강의로 예·복습 해 세미나 이후에도 놓쳤던 내용을 반복학습 할 수 있는 세미나를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터 코스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듣고 인터넷 강의로 반복 학습한다면 누락된 보험 차팅 습관을 바꾸고 청구액을 빠른 시간 내에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부족함을 느끼는 수강생들께는 개인별 보험진료 1대1 Q&A AS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열린 최희수 원장의 ‘치과보험 경영지침서’(2판) 출판 기념회에 300명이 참여하는 등 문재인 케어 발표 후 보험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에 따라 플라이덴은 “보험 청구액이 1000만 원 이하인 치과라면 지금이 보험진료 시작의 적기”라고 강
치과계 가족과 일반 시민 등 마라톤 참가자들이 뚝섬한강공원에서 ‘나눔 질주’를 벌였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후원하는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인임 2017 스마일 런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치협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이 올랐다. 김철수 협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얼굴기형 및 구강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시작된 마라톤 대회”라며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사랑해주신 시민과 치과계 가족 여러분 덕분에 10여 명의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가 새 삶을 찾았다. 치협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의 말처럼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마일재단을 통해 저소득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7년 7월까지 총 11명에게 7130여 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에서 “대회 제목이 스마일 런 페스티벌인데, 여러분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
㈜엠비에이코리아(대표 조성민·김성진)가 ‘회계기반 병원 숫자경영 CLASS’를 오는 16, 17일 서울 신사역과 세종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3, 24일 부산시 서면역에서도 열린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재미난 병원 회계 이야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크게 3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회계와 친해지자’ 세션에서는 ▲초딩도 알아듣는 눈높이 ‘기초회계용어’ ▲하루 안에 끝내는 병원 재무제표의 모든 것 ▲우리 병원의 세금은 어떻게 계산될까?-Excel 시뮬레이터 실습 등을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 ‘우리 병원과 국세청’ 세션은 ▲국세청은 지난여름에 당신이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1년 한 번, 의사만 한다는 사업장현황신고서 뽀개기 ▲국세청 병원세무조사의 모든 것-Excel 시뮬레이터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우리 병원 좀 살려주세요’ 세션에서는 ▲우리 병원만의 5개년 추세분석-종합건강검진 ▲이것만은 꼭! 사업장현황신고서와 손익계산서 체크 List 등을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소수정예 맞춤형 강의’와 ‘각 지역 대표 강사들의 1대1일 개인교습’, ‘수강생 전원에 대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합학회에 따르면 ‘실전 교합 총정리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철과 보험제도의 이해 ▲임플란트 교합의 이해 ▲전악수복과 교합의 이해 ▲턱관절 질환에서 교합의 중요성 ▲심미 보철치료에서 교합의 중요성 등을 소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첫째 날에는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을 비롯한 이 은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이 ▲보철치료와 연관된 보험제도의 이해Ⅰ, Ⅱ ▲치과에서 만나는 정신의학적 문제 ▲초기 고정도가 나쁜 임플란트의 loading time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치과보철과) 등은 ▲임플란트 교합의 이론과 실제 ▲저작력과 관계된 임플란트 치료의 complication ▲교합이 붕괴된 환자의 보철치료: 기본개념과 실제 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이날 해외 연자 특강에서는 타쿠오 쿠보키 교수(일본 오카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가 오는 16일 오후 신구 대학교 국제관 801호에서 치위생과 동문을 비롯한 재학생, 학과 교수, 외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동문학술제 1부에서는 신구대 재학생(3학년)의 Global challenge 경험담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2부에서는 황윤숙 교수(한양여자대학교)가 ‘치위생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제에서는 ‘임상을 지켜라 이벤트’와 ‘가족 신구 치위생 동문 이벤트’를 통해 4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신구대 동문회 측은 “4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기념하고 치과위생사로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사전등록을 원하는 참가자들은 010-4213-0928(이새롬 동문)로 문의하면 된다.
㈜쿠보텍(대표 정철웅)이 지난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7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KUWOTECH KISPLANT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사진>. 이날 심포지엄에서 정철웅 대표(광주 미르치과병원 원장)는 ‘Peri-implantitis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예방하는 방법은?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제 Treaton(미노사이클린연고제)의 효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조승헌 원장(부산 세인트치과)을 비롯한 박종찬 원장(평촌 예치과병원), 최재홍 원장(보성 제일치과)이 ▲KUWOTECH IMPALNT의 구조는 특별하다, KUWOTECH IMPALNT의 S.L.A 표면은 특별하다 ▲내가 경험한 KUWOTECH IMPLANT ▲SILICAP을 이용한 봉합 없는 즉시 식립과 이차수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조경안 원장(용인 O.K Line 치과)을 비롯한, 조상호 원장(대구 수성아트라인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Centric Guide System을 이용한 교합 수복치료 ▲전치부 심미치료에 ZIRMON BLOCK을 이용한 풀 지르코니아 수복 ▲KISPLANT와 ZIRMON을 이용한 전치부 수복시 고려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배우 최지나 씨를 TV광고 모델로 발탁해 치조골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코웰메디는 9월 초부터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전파될 대한민국 1호 BMP 골이식재의 광고 모델로 배우 최지나 씨를 발탁했다고 지난 8월 30일 밝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최근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신스틸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지나 씨를 대한민국 1호 BMP 골이식재의 TV매체 광고 모델로 선정,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며 “드라마를 통해 여성스럽고 깨끗하며, 실제로는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강건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의 이미지가 제품의 비전과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BMP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코웰메디의 BMP골이식재는 2008년에 이미 연구용 시약을 국내에 출시해 그 효과를 학계에서 연구성과로 보여줬으며, 2010년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조품목허가를 받아 치과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코웰BMP는 지금까지 수년간의 임상적용을 통해 그 효용성이 입증돼 널리 알려졌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광고를 통한 가시적인 제품 판매 효과보다도 일반 대중들에게 GBR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건전한 임플란트 시장 형성에
울산시 중구·남구치과의사회가 지난 8월 27일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번 한여름 밤의 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권 씨와 성악가 김대경 씨가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장현석 울산 남구치과의사회 회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의료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치과의사들이 무언가에 쫓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음악회 공연 관람은 누구나 가끔 즐기던 것이었는데, 최근에는 음악회에 가봤다는 사람이 거의 없다. 구회에서 준비한 이번 음악회가 우리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고 내적 건강을 유지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 지난 8월 24일 송재관 2층 5강의실에서 제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유희석 아주대 총장직무대행, 정규림 전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재학생이 참석해 대학원생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2016-전기 4명, 2016-후기 12명 등 총 16명의 졸업생이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백승우 졸업생이 최우수상을, 최혜선 졸업생이 우수상을, 임용택 졸업생이 공로상을, 송정민 졸업생이 학술상을, 김호영 졸업생이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졸업생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은 2013년 8월 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이하 서여동)가 ‘멘토-멘티 결연식’을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오후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04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서여동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 선배들이 멘토가 돼 여자치과의사로의 삶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하는 것이다. 또 임상 과정 진입을 앞둔 3학년 여학생들은 멘티가 돼 선배들과의 결연으로 자신들의 진로를 슬기롭게 모색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은숙 동문(33기)이 ‘l love dentistry’를 주제로 38년간의 여자치과의사로서의 삶을 풀어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지선 동문(66기)이 ‘나의 구강외과수련기’를 가감 없이 들려줘 후배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줬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중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은 “선배들의 멘토링이 후배들의 노력에 올바른 방향을 잡아줄 것”이라며 격려했다. 또 안창영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은 “이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조만간 남학생들까지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의 교육 시스템을 갖춰 전 구성원들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정과)가 지난 1일자로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8월 31일까지로 2년 동안 가톨릭대 임치원을 이끌게 된다. 국 대학원장은 “가톨릭대 임치원의 개설과목은 보존보철학과,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치과임프란트학과 등 4개 전공과”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이 4개 전공과들이 편중되지 않고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꾀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임치원의 정원은 40명으로 각 과별로 5명이 정원이다. 소수정예를 고집하고 있는 만큼 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양질의 커리큘럼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또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도 상호협력을 맺어 해외 교류도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경향에 맞춰 교육 과정을 개편하고 학생 중심으로 논문을 작성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 대학원장은 “지난 20년간의 노력으로 가톨릭대 임치원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으며, SCI 논문발표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