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오는 9월 16일(토) 서울 삼성동 동성빌딩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Live Surgery를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Live Surgery 현장을 생중계하며 이를 통해 고난도 테크닉 뿐 만 아니라 술자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술자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과 함께 Moderate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이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크게 2가지 case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Implant placement & vertical augmentation’로 Digital Guide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함께 TN-brush로 Peri-implantitis를 치료하는 테크닉을 보여줄 예정이며, 두 번째 주제로는 ‘Full arch rehabilitation on Mandible’로 Ridge augmentation 및 Digital Guide를 사용해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또 수술과 동시에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별 명확한 가이드라인 및 사용법에 대해서도 배워 볼 수 있다. 이번 Live Surgery는 선착순 40명 정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Liv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악안면외과학회) 산하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국립암센터 구강종양틀리닉)가 오는 9월 9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노령 구강암환자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2017년도 구강암 테마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연수회는 특히 80대 이상의 고령 환자의 구강암 치료를 위한 맞춤치료전략을 제시한다. 또 국민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다학제 간의 의료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수술분야 뿐 아니라 노년내과 등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 세 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 첫 세션은 ‘고령 구강암 환자의 치료결정을 위한 임상평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은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와 김선욱 분당 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어 두 번째 및 세 번째 세션은 ‘고령 구강암 환자의 맞춤치료전략’에 대해 팽준영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공문규 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맹치훈 경희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노령 구강암환자의 수술적 접근, 항암 방사선치료에 대해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 적절한 치료 후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악안면외과학회)가 2017년도 하계 임원워크숍을 지난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걸쳐 고창 웰시티 홀튼아트홀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하계 임원워크숍에는 김철환 이사장을 비롯한 35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 보험제도의 이해와 발전전략’을 주제로 보험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 만 아니라 향후 입원분야의 신포괄수가제와 환자 분류체계에 대한 내용도 심도 깊게 다뤄졌다. 우선 임요한 원장(보험수가 개선 및 신기술개발위원회 위원장·이레치과의원)이 ‘건강보험 및 상대가치 점수의 이해’를 주제로 전반적인 보험분야의 문제점과 이해 해야할 부분을 점검했다. 이어 허종기 교수(보험이사·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가 ‘환자분류체계(KDRG) 및 외래환자분류체계(KOPG)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허 교수는 통계청,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국세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에서 건강보험의 계획을 수립하고 수가를 일정하게 조절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강연했으며, 향후 학회가 일정 부분 역할을 맡고 더욱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연을 통해 밝혔다. 또 양병은 교수(보험파트 기획이사·한림대 평촌성심병원
심미보철의 대가들이 한국을 방문, 심미보철 치의학을 비롯한 올-세라믹과 관련된 다양한 증례를 발표할 전망이다.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9월 17일(일)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Competence in Esthetic, 서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미보철에 대해 늘어난 환자들의 관심과 기대, 세라믹 진료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증폭된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심미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최고의 연자들이 올-세라믹 시스템의 가능성과 한계,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하고 검증된 임상증례 등을 통해 강연할 예정이다. # 대가들이 생각하는 심미보철 조건은? 이보클라 비바덴트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현재 독일 터프츠 대학 교수이자 보철학회(Academy of Prosthodontics)차기 회장인 Kenneth Malament 교수와 샤리테 대학 치과보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Florian Beuer 교수를 특별히 초청했다. Kenneth Malament 교수는 복잡한 보철과 심미치의학의 통합에 대해 강연을 예고하고 있다. Kenneth Malament 교수는 “세라믹 수복물의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하는 것은 환자의 동의를 얻
덴티움이 지난 7월 서울 오버덴처 세미나에 이어, 오는 9월 16일(토) 창원 문성대학교 벤처창업관 제2세미나실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 및 주요 임상 술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에 대해 강연한다. 또 실습 시 자세한 지도로 많은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은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해 Overdenture 제작 단계별로 필요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tic, Positioner)이 구비돼 있어 술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가능토록 하고 있다. 연자들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attachment의 다양한 활용법 제시는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실습을 통해 덴티움의 Miniball, Magnetic, Po
항상 새로운 세미나 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이 오는 9월 9일(토) 서울 삼성동 동성빌딩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Live Surgery를 개최한다. Live Surgery는 수술 그대로 생중계하며, 이를 통해 고난도 테크닉 뿐만 아니라 술자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술자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과 함께 Moderate로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수술과 동시에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별 명확한 가이드라인 및 사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이번 Live Surgery는 선착순 40명 정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덴티움은 Liver Surgery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미나를 주체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70-7098-6349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가 민간 주도의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 개편되고, 도전적 아젠다 제시와 범부처 대책 조율을 진두지휘할 수 있도록 위원회 전담지원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상·역할 강화와 전담 사무기구 설치를 위한 조치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신설, 민간위원 규모 확대 ▲독립 사무기구의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극단서울(대표 이정희)의 후원으로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지난 10일 진행된 행사에서 스마일재단은 아동청소년 70여 명을 북서울꿈의숲에 초청해 영어뮤지컬 ‘베니스의 상인’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태릉지역아동센터, 하늘품지역아동센터의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은 즐겁게 공연관람을 하고, 관람 후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주최 측은 “비슷한 또래 배우들의 영어뮤지컬 공연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함께 한 보호자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광주지역 내 흡연자를 위한 금연서비스 지원을 위해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임동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지난 14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 및 금연캠프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조선치대병원은 금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 8월 10일 본원 대강당에서 제2대 김욱규 병원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 행사는 부산대 치과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이창훈 부산대병원 병원장,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 등 내외빈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 3년간의 성과보고에 이어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의 격려사 및 김욱규 병원장의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욱규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식 당시 3가지 포부를 밝힌바 있다. 첫째 노사화합 선도병원, 둘째 보건복지부 인증병원, 셋째 공공의료봉사에 앞장서는 병원 등 임기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였기 때문에 많은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다. 차기 3대 집행부도 더욱 노력해 주셔서 병원 경영을 보다 안정화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앞장서 봉사하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어 김 병원장은 “무엇보다 보건복지부 사업 ‘경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양산시에 꼭 유치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교육부 사업으로 ‘치의학 융복합 진료센터’ 건립사업도 2020년까지 계속 추진해 부족한 원내 진료공간과
전북치대(학장 안승근)가 캐나다 명문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와 지속적인 학생 교류를 통해 교육과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UBC에 재학 중인 4명의 학생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북치대를 방문,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ASCEP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사진>. 전북치대와 UBC는 지난 2009년 공동연구 및 학생 교류 등을 위한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양국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류하고 있다. 전북치대 ASCEP는 해외 대학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 만든 것으로 치의학과 관련한 학술활동 뿐 아니라 각종 문화탐방, 선배 치과의사와의 간담회 등을 교류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동안 UBC 학생들은 전북치대 교류 학생팀과 만나 서울 문화 탐방, 선배 치과의사들과의 간담회 그리고 우수 치과병원을 방문해 다양한 임상 체득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지역 문화탐방을 비롯해 각종 학술행사에 참석하며 양 대학 학생들 간 교육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우의를 다졌다. 주 일정을 마친 후 열린 수료식에서는 U
“많은 학생들이 앞 다퉈 지원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대학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8월 1일 부로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이대임치원) 신임 대학원장에 임명된 김선종 교수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일 대학원장 임명 후 분주한 나날은 보내고 있는 김 대학원장을 만났다. 김 대학원장은 “대학원장실 방문턱을 낮춰 대학원생들이 쉬는 시간 등을 이용해 필요한 일들을 할 수 있게끔 원장실 한켠에 컴퓨터를 여러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날 자신의 방을 정리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이처럼 ‘작은 배려’서부터 학생들이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화 하고 불필요한 부분들은 최소화하면서 학생들과의 눈높이를 맞춰나가겠다는 것이 김 원장의 기본 방침이다. 특히 여성치과의사와 여성치과위생사만 입학할 수 있는 특수대학원인만큼 여성들이 선호하는 임상치과교정학, 구강보건학, 통합치의학 등의 전공을 더욱 특화시키고 핸즈온 등 실전 임상을 지금보다 더 강화 해 꼭 듣고 싶은 매력적인 커리큘럼이 되도록 구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대임치원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치의학과는 의학과 치과학교실 박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