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학술·임상연구 “활발”대한치과교정학회 지부 학술집담회·임상연수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가 활발한 학술 및 임상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전북지부(지부장 진근호)가 지난 15일 전북대 치과병원에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김성식 교수(부산대 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Deatiled Finishing’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열성적인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또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희곤)도 지난 17일 전남대 치전원에서 임상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연수회에는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원)이 ‘악교정 수술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악교정 수술 준비의 핵심인 STO 작성 ▲model surgery 과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르코니아 보철 ‘성공적 첫 걸음’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 연수회(7월 2일, 9일, 16일) 지르코니아 보철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회장 김성훈·이하 연구회)가 7월 2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서울 청담동 소재의 GAO세미나실에서 연수회를 개최한다. ‘고민 없는 지르코니아 보철, 성공적인 첫 걸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지르코니아 보철, 기초에서부터 실전 임상 노하우, 어버트먼트의 활용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먼저 7월 2일에는 김성훈 교수(서울대 치과병원)가 ‘지과세라믹에서 지르코니아의 위치’, 임범순 교수(서울대 치전원)가 지르코니아의 치과생체재료과학적 이해‘, 김형섭 교수(경희대 치과병원)가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위한 치아 삭제의 비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9일에는 박지만 교수(이대목동병원)가 ‘인상, 뜨지 말고 찍자: 디지털 인상법’,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의원)이 ‘알고 보면 쉬운 지르코니아 보철물 제작법: CAD-CAM 시스템’, 하승룡 교수(아주대병원)가 ‘접착과 합착 사이에서: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세멘테이션’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16일에는 최유성 교수(단국대 치과병
지르코니아 심미보철 최신 연구 공유하이덴탈코리아 특별강연회(7월 8일) 지르코니아를 활용한 심미보철에 대한 최신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하이덴탈코리아(대표이사 김용락)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Zirkonzahn Prettau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지르코니아 보철의 다양한 적응증 ▲Prettau로 제작된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 ▲Zirconia full crown(PRETTAU)의 임상적용시 궁금증 해소 ▲Customize abutment와 Prettau의 만남 ▲CAD/CAM 활용의 극대화를 통한 digital dentistry의 구현 등의 내용이 소개된다. 강연은 이현석 원장(광화문 예치과병원)이 ‘Clinical tips to maximize the result of Zirconia prsthesis’, 박종찬 원장(평촌 예치과병원)이 ‘Prettau를 활용한 임플랜트 임상증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치전원)이 ‘Systematic review and smart work on CAD/CAM dentistry’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년간 심미 연구를 해온 심미보
자연치아아끼기운동 (12) 자연치아아끼기운동(상임대표 서영수)이 국민의 구강건강 지키기에 앞장서는 바른 치과의사상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본지에 칼럼연재를 시작한다. 월 1회 게재되는 칼럼에서는 자연치아아끼기운동이 말하는 의료인의 근본 자세에서부터 치과계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치아사랑만 하면 된다 치과보존학을 전공하는 나에게는 자연치아사랑은 내가 치과의사 교수로서 살아가는 삶의 목표 전부이다. 매일 환자를 보면서 치아를 보존하지 못해 치아를 빼야한다고 말할 때는 기분이 한없이 씁쓸하다. 나는 근관치료 수가가 얼마인지 생각을 하고 진료를 해 본 적이 없다. 그저 눈앞에 있는 치아를 근관치료를 하여 살려 수복한 후 치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가만 생각한다. 예전에 20년 전 미국에서 수련을 받을 때 근관 내 부러져있는 file을 제거하기 위해 무려 환자를 2시간씩 5번을 불러 10시간을 투자해서 치료한 적이 있었다. 결국은 file을 제거해 그 마지막 제2대구치를 살려 그 환자는 틀니대신 bridge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물론 그렇게 따라준 환자도 고맙기도 하고… 그러나 단순히 치료비만 생
간호조무사협, 치협 내방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 13일 치협을 내방한 강순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김현자 수석부회장, 원윤희 정책국장과 면담을 갖고 보건의료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김세영 협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으로서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회원간 단합과 소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순심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 대한 치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의 장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예정 메디컬 컨벤션사 크리애드(30일·내달 1일) 근관치료 실전 엔도 핸즈온 코스 근관치료의 기본부터 다지는 실전 엔도 핸즈온 코스가 마련됐다. 메디컬 컨벤션사 크리애드(대표 최성환)가 크리애드 세미나실에서 오는 30일과 다음날 1일 이틀에 걸쳐 ‘개원의를 위한 실전 엔도 1박 2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첫째날인 30일에는 ▲Access Opening ▲Canal Scouting ▲Working length ▲Working length determination을 주제로 강의와 현미경 실습을 진행한다. 최성백 원장은 둘째날인 1일에는 ▲Ni-TI Shaping ▲Continuous Wave Compaction MTA 등의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고, 근관충전 실습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최성백 원장은 “개원가를 대상으로 근관치료 이론과 실습의 전과정을 강의하며 실질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애드는 지난 3일 부경대 비스타스별관에서도 ‘부산, 경남 개원의를 위한 엔도와 미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100여명의 치과의사, 치위생사가 참석한 이날
결과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성료 밀착 핸즈온 실전 임상 ‘쑥쑥’ ‘체험형’ 임플랜트 연수회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19일 첫 강연을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가 지난 3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회는 바로 진료에 적용 가능한 임상 팁만을 쏙쏙 뽑아 전수해 주는 맞춤형 이론 강의에서 밀착형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하는 실전 코스로, 처음 임플랜트를 시작하는 임상의는 물론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점검하기를 원하는 임상의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연수회는 연수 이후 첫 시술에 성공하기까지 Follow-up하는 책임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문 수련의의 1:1 지도하에 직접 식립하는 기회를 통해 실전 기술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연수생과 연자 간 이메일과 연락처를 서로 공유, 각자 임상에 돌아가 겪는 실제적 어려움과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첫 단독 시술 성공 시까지의 프로그램이 꼼꼼하게 짜여 있는 것이다. 이번 연수회는 5월 19일, 20일, 6월 2일, 3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정 서울치의학교육원 프로그램 치과 건보청구 마스터로 거듭나기 서울치의학교육원이 치과 건강보험청구를 마스터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우선 김영삼 원장의 ‘나도 치과건강보험의 달인 Step 2’ 세미나가 오는 7월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구강외과치료, 치주치료 등 각 진료별 보험청구 방법부터 처방전 발급시 주의사항, 자율시정통보의 지표보기, 건강보험청구시 주의사항 등을 주제로 다루며, 김영삼 원장의 보험청구 노하우 및 환자상담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문의: 02)592-0333(서울치의학교육원) 또 치과건강보험청구사 2급 교육과정 ‘치과건강보험 실무총론&청구실습’ 4기가 오는 7월 15일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에서는 정 미·김민정·유희정 강사 등 대한치과건강보험청구사협회 공인강사진이 나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070-4408-2875(대한치과건강보험청구사협회)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예정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내달 7일) 스포츠 외상 처치·방지 다룬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강동완) 2012년 종합학술대회가 내달 7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스포츠외상에 대한 처치 및 스포츠외상 방지를 중심으로 스포츠팀닥터섹션과 스포츠외상섹션으로 나눠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스포츠팀닥터섹션에서는 류병관 용인대 태권도과 교수가 ‘미래 사회와 운동’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이종하 경희대 교수의 ‘팀닥터의 역할’, 임재형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스포츠 손상 재활의 원칙과 실제- Principle and Practice in Rehabilitation of Sports Injuries’ 등에 대한 강의가 잇따라 펼쳐진다. 이어 스포츠외상섹션에서는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구강외과 교수의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턱관절 외상의 처치법으로서 턱관절 세정술의 효과’에 대한 강의를 포함해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구강외과 교수의 ‘스포츠와 구강악안면 외상’, 권긍록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의 ‘마우스가드 역할과 제작’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특히 이부규 교수는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결과 성인교정연구회, 황현식 교수 MTA 특별강연회 효율적 진료 기구·임상 프로토콜 ‘열기’ 한국성인교정연구회가 주관하는 황현식 교수의 ‘MTA(Mini-Tube Appliance) 특별 강연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특별 강연회는 MTA 프로슈머만 참석하는 closed meeting으로서, 연수회에 참석해 MTA 기법을 배운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진료경험을 나누는 한편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개발된 기구 재료와 임상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사진>. 특히 4시간 30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는 precision alignment, 설측 MTA, 최신 중장년 성인교정 진료기법 등이 공개됐다. 또 크라우딩이 매우 심해도 와이어와 함께 튜브를 부착할 수 있는 Forced positioning 기법, 그리고 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포지셔너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기구 재료가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MTA 개발자이며 이날 강연회를 주도한 황현식 교수는 “MTA 개발 초기에는 ‘빠른’ 교정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진행된 반면 최근 1년간의 연구개발은
예정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 학술집담회(30일) 미용목적 사각턱 수술 노하우 공유 미용목적의 사각턱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정인원)가 오는 30일 경상대학교 병원 교수 연구동 회의실에서 28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성형외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본인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미용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변준호 교수(경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Mandi bular Angloplasty’를, 정기환 원장(예감성형외과)이 ‘미용적 안면 윤곽 수술의 개인적인 경험’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최진영 교수(010-9053-3992)
결과 스피덴트·마이덴티 포럼 행복한 치과만들기 핵심포인트 강연 스피덴트와 마이덴티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과만들기’ 대작전에 나섰다. 스피덴트가 주최하고 마이덴티가 주관한 ‘병원경영자를 위한 포럼’이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17일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포럼에서는 ▲오보경 교수(대한치과보험학회 교육이사)가 ‘건강보험청구 조정’ ▲백존익 변호사(법무법인 대산)가 ‘개인정보보호법’ ▲김경민 노무사(노무법인 인사노트)가 ‘근로계약서와 퇴직급여’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의원)이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방법’ 등 병원경영에 꼭 필요하지만 놓치고 있었던 핵심포인트를 짚으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이덴티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해당분야 연자로 나서 평범한 주제를 매우 특별하게 풀어낸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