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충남지부 학술대회가 오는 26일 대전(원광대) 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창환 원장(불당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3D Printing·교정 영역에서 3D 프린터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등록문의는 총무이사 김우식 041-547-2275, 재무이사 이협수 042-273-2275번으로 하면 된다.
Korean Academy of Orthosomatodontics 연구회(이하 KAO연구회)가 Dr. Gerald Smith초청 강연을 오는 5월 28일(토)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유한양행 본사 4층 대회의실(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연다. 이번 강연을 통해 Smith 박사는 ‘ALF를 이용한 턱관절 환자의 교정적 마무리법’을 주제로 다년간의 실전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ALF 임상증례 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Smith 박사는 ALF의 선구자로 몸 전체에 대한 치열 교정의 직접적인 영향 및 여러 가지 치유 개념을 강조해 왔다. 현재 교합-두개골 균형 세미나, 치과 전신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고급 Lightwire 기능 교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KAO연구회 관계자는 “안면비대칭은 그 형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방법이 다양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상악골과 하악골의 위치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디자인과 힘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 특히 미세하게 움직이는 두개골의 운동성을 이용해 장치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턱관절 환자의 상·하악을 ALF를 이용해 확장, 생리적인 힘을 이용해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년간의 다양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2016년 제1회 정회원 학술집담회가 오는 5월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하악지 사상 골절단술(SSRO)과 하악지 수직 골절단술(IVRO) 병용 적용을 통한 안면비대칭 수술교정’을 주제로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하악골 수술시 골격구조의 효율적인 개선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 SSRO/IVRO의 병용수술을 계획할 경우 이에 대한 고려사항을 토론하게 된다. 먼저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원)은 ‘비대칭 수술 이후의 골격 변화 양상을 고려한 편측성 IVRO의 적용’을 주제로 SSRO/IVRO를 병용한 환자의 CBCT 이미지 중첩을 통해 하악과두의 위치, 근심골편과 원심골편과의 관계변화, 하악골 회전 및 그에 따른 상악골과 상악치열의 변화 등을 다룬다. 또 두 술식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칭에서 짧은 쪽의 SSRO, 긴 쪽의 IVRO 적용에 대해 강연한다. 허종기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편측 IVRO시 수술 후 골격 및 교합 안정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SSRO/IVRO를 병용한 환자의 술전 진단과정과 수술 직후 악간고정을 풀었을 때 하악의 변화, 재활치료 과정의 이해와 임상적
㈜덴티움이 Sinus GBR 세미나를 오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서울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의원),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원)이 이끌고 이비인후과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특별 강연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연자들의 수년간 경험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대희 원장은 Anatomy physiology of maxillary sinus, Crestal approach for sinus lift, Step by step of lateral approach for sinus graft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한승민 원장은 Guided bone regeneration의 임상 technique, Biomaterials의 선택과 응용, Membrane의 올바른 사용 방법, GBR시에 발생하는 Complication, Clinical outcomes of growth factor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김영진 원장은 ‘상악동의 해부 병리의 이해와 상악동 거상술 실패의 이비인후과적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에게 Sinus 실패 극복사례에 대한 매우 유용한 내용이 될 것으로
지난 3월 12일(토)부터 4월 24일(일)까지 진행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원)의 ‘A.T.C 임플란트 연수회’가 꼼꼼한 강연과 실습으로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총 8회 차로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인기 연수회답게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연수회가 진행되는 동안 수강생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연수회 기간 오상윤 원장은 Suture의 개념부터 꼼꼼하게 설명한 후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에 대한 전 과정을 연수생들이 모두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기본 베이스를 토대로 한 술식을 이론을 통해 배우고 이러한 술식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통해 오상윤 원장과 연수생들이 함께 호흡하면서 완벽한 술식 터득을 위해 집중했다. 연수회 참석자들은 “역시 명불허전의 강의였다. 연수회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본을 꼼꼼히 다지고 실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1일(토)에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
부산 개원의들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가 5월 21일(토)부터 9월 25일(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된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에는 디렉터인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을 비롯해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참가한다. 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특별연자로 함께 연수회를 이끈다. 연수회에서는 ▲Implant Surgery Kit의 이해 ▲임플란트와 abutment connection의 분류 ▲Anatomy for implantation Radiographic Analysis ▲Incision suture, Flap design, 2nd surgery-summary ▲Surgical Technique of Implantation ▲Surgical approach for Implantation ▲Anesthesia ▲Selection of Implant level ▲Selection of Implant coping ▲Peri
김민준 교수 (하버드 치대 치주과)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오스테오로지 (Osteolgy : 골학) 국제심포지움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Clinical research design in periodontal and peri-implant oral tissue regeneration' 을 주제로 강연했다.
BioMTA 사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일본 현미경치과학회 연자로 초청돼 '21세기 치과 치료의 변화 방향은 바이오 세라믹의 근관 내 이식에 있다'는 주제로강연해 일본 치과의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서울치대 BRRC(Biomineralization Regeneration Research Center)의 임상 연구자인 오여록 원장과 우상빈 원장도 ‘10 yrs long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이라는 주제를 통역 없이 일본어로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유준상 원장은 “일본에서는 5년 전부터 벌써 많은 치과의사들이 근관 내 이식술을 근관 치료에 적용하고 있고 점차 유저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유 원장은 현재 Biofilling의 전향적 임상 연구 (Prospective study of Biofilling)를 동경 국립치과대학을 비롯해 일본 여러 대학과 진행 중이다.
이해준 서울지부 대의원과 박종호 대구지부 대의원이 치협 신임 감사에 선출됐다. 신임 감사 선출은 정철민·황상윤 치협 감사가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전 임원의 단합과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퇴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는 공석이 된 2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긴급 동의안이 발의돼 2인의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 이해준 신임감사는 “갑작스럽게 감사님들이 사퇴해 중책을 맡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신임감사는 “감사는 회원들의 뜻을 잘 살피고 독립된 소신을 피력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치과인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길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격려와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DV서포터즈만을 위한 인기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 ‘성무경 원장 초청 DV서포터즈 특강’이 지난 9일(토) 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각종 학회와 학술 세미나의 메인 인기 연자로 활동 중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연자로 초청돼 DV서포터즈만을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DV서포터즈는 치과기자재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직접 제품에 대한 시연을 선보이면서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들에게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지난 2월 14일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시작으로 Damon Symposium, 최근 열린 SIDEX 2016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성무경 원장은 특강을 통해 ‘Sinus graft by Crestal approach 성공률 높이기’, ‘Bite Impression Coping을 이용한 인상채득기법’, ‘Luna S 임플란트 소개’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SIS(SHINHUNG IMPLANT SYSTEM) 신흥 임플란트의 특장점 소개와 더불어 성무경 원장만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성 원장은 현재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신흥 임플란트 제품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김진선 원장(전주 미소모아치과)이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이하 학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학회는 지난 16일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회장은 취임 직후 “2년여간의 임기동안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는 한편 치과임상에서 레이저 활용시의 장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치과의사들이 반드시 소속되고 싶은 학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그가 꺼내든 첫 번째 카드는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인물들을 임원진으로 포섭하는 일이다. 두 번째는 무리한 회원 수 확장 보다는 기존 회원관리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는 일이다. 현재 학회 회원 수는 200여명 선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레이저에 대한 개원가 관심이 과거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실질적인 충성 활동 회원 수는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학회 홈페이지 구축 또한 그가 임기 중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다. # 레이저치의학회 인정의 제도 추진도 김진선 신임회장은 “기존 회원들을 포함해 치과의사들이 다시금 레이저에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원가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전남치대·치전원 총동창회(회장 김기영·이하 동창회)가 동창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3억원의 동창회 기금을 모교 발전을 위해 전달키로 했다. 또 형민우 4기 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동창회는 지난 16일 김기영 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 동창회 동문들과 치과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결산보고 및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회칙 개정안도 통과됐다. 아울러 동창회 기금 모교 전달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돼, 각 동문들의 찬성에 따라 모교에 기금을 전달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창회에서는 3억원의 기금을 모교에 전달키로 했으며, 모교에서도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억을 동창회 측에 전달했다. 김기영 회장은 “16기 집행부는 동창회 조직의 근간인 지부와 각 기수의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해 왔다”면서 “특히 지난해 동창회 창립 30주년 행사의 큰 성공으로 단합의 에너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동창회 동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형민우 신임회장은 “중책을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