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제 관련 후보자 답변 통치시험 합격률 높이고 수강료 인하 통치 수련기관도 확대, 통치 시험횟수도 늘려야 노인· 장애인치과 전문과목으로 추진 질의1 : 치과계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책은? 장영준 : 이제 100세 시대를 맞아 특히 치과의사를 잘 만나는 것이 100세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저는 늘 주변 분들에게 말씀드리곤 합니다. 앞으로 커뮤니티 케어라든지 이런 예방적인 사업이 활성화되고 치과의사가 노인 진료에 있어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가야 미래의 먹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플란트 보험뿐만 아니라, 앞으로 치과계의 파이를 늘리는 것은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 2000만 원 시대에 대해서도 말씀들 해주시는데 이것이 아마 실질적으로 치과계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갈 수 있는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보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찾아 먹지 못하는 보험 관련 내용들을 잘 활용해서 실질적인 블루오션으로 반영이 되면 충분히 치과계 비전을 이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철수 : 그동안 협회에서 치과 미래를 다룬 정책으로서 추진해왔던 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을 통해서 정부로부터 R&D 예산을 확보해
박 후보, 25년 회무 경험 바탕 실무형 협회장으로 동네치과 생존문제 반드시 해결 할터 장 후보, “말보단 행동으로” 월 건보 청구액 2000만원시대 열어 개원가 경영환경 개선 자신 김 후보, 개원가 수입 5000억 늘리는 등 회무성과 많아...현안 마무리 위해 한번 더 기회를 이 후보, 외부 감사제 도입 해 투명한 회무 추진,,, 덴탈 어시스턴트제 도입 구인난 해결 숨통 제31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영섭·장영준·김철수·이상훈 네 후보(기호순)가 회원 민심 잡기를 위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가 마련한 제31대 치협 협회장 선거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지난 2월 29일 오스템 덴올TV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각 캠프 정·부회장후보 소개 및 정견발표에 이어 각 후보별 공통질의, 상호질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세 시간이 넘게 진행됐으며, 녹화된 내용은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기호 1번 박영섭 yes캠프 기호 1번 박영섭 후보(yes캠프)는 “4·15 총선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협회장이 되면 총선기획단을 꾸려 보조인력 해결을 위한 법률개정요구를 비롯해 치과계 핵심요구사항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각 당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제27대 회장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주희중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해 당선됐으나, 김양근 후보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치기협은 지난 2월 24일 권역 투표를 통해 제27대 회장 선거를 치렀다. 당초 대의원총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선거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8개 권역 투표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문제가 제기된 지역구는 대구와 부산, 두 곳이다. 대구의 경우, 투표함 이송 과정에서 의혹이 불거졌다. 이날 투표에는 선관위 대리인과 주희중 후보 측 참관인이 참석했으며, 투표함을 서울로 함께 이송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투표함을 동대구역까지 옮기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이때 주희중 후보의 참관인이 선관위 대리인 없이 2시간가량 투표함을 차량에 보관한 채 개별적으로 이동해 동대구역으로 간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대해 주희중 후보는 “투표함 밀봉 직후 사진 촬영해 선관위에 전달했으며, 서울 이송 후 이를 재확인해 문제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면서 “개표 당시에도 이에 대한 내용을 전달, 양측이 합의한 뒤 투표함을 개봉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양근
경기지부를 둘러싼 내홍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선거는 끝났지만 불법 선거운동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불법 진료 의혹까지 불거졌다. 최형수 경기지부 감사는 지난 2월 21일 저녁 치과계 전문지 기자회견을 열고 최유성 회장의 불법진료 의혹, 회비미납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현직 감사가 현 집행부 회장이자 차기 회장 당선자의 신상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만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최 감사는 “지난 연말 다수의 제보를 받고 알아 본 결과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유성 회장이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개설한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며 “또 최 회장은 당시 서울지부나 분회 등에 입회를 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최 감사가 문제 삼는 부분은 이 기간 동안 최 회장이 치과의사인 부인이 개설자로 돼 있는 부천의 치과에서도 진료를 했다는 점이다. 즉, 서울에서 개설한 치과 뿐 아니라 부천의 치과에서도 동시에 진료를 했기 때문에 이는 위법하다는 게 최 감사의 주장이다. 아울러 실제 개설을 한 서울에서는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고, 이 치과를 폐업한 후 부천에서 뒤늦게 페이닥터로 신고하고 회비를 한꺼번에 납부한 것도 문제라고 최 감사는 지적했다. 경기지부 선거관리규정에
정동화 교수가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죽전치과병원 측은 현재 치과교정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동화 교수가 3월 1일부터 새 병원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정 신임 병원장은 단국치대를 졸업했으며, 2005년부터 공직에 몸 담으면서 부속치과병원 진료부 부장, 부속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과장 등을 거친 바 있다. 정 신임 병원장은 병원장 취임사를 통해 “더 높이 도약하는 길목에 선 죽전치과병원의 제3대 병원장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임 홍찬의 병원장님의 업적을 이어받아 직원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거점 치과대학병원으로 발돋움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최근 불거진 코로나19 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보건연합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인권 차별·배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아낸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건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실한 공공의료와 인력문제, 인권 차별 및 배제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나게 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중국인이나 중국동포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물론, 특정 환자, 개인, 집단에 대한 혐오도 짙어지고 있는 현 사회적 분위기를 문제삼았다. 보건연합은 “차별과 배제가 결과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열악한 패쇄병동에 갇힌 청도 대남병원 정신질환자들의 잇따른 죽음이 그 생생한 증언”이라며 “사회가 위기와 혼란에 직면하면서 혐오와 차별이 소수자와 약자를 비난하며 영향력을 얻고, 여기에 일부 세력들이 기생하고 있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연합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된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장 ▲근거 없이 계속되는 중국인 차별과 배제 중지 ▲감염자와 특정
의료기관의 진료정보 침해사고 발생 시 이에 대한 신고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개정된 의료법 시행에 따라 2월 28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정보에 대한 전자적 침해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복지부에 침해사고 신고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에 대한 침해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 사고대응, 예방 등 업무를 지원하는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도 운영한다.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위탁·운영하며 보안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에 대한 침해사고 신고접수, 침해사고 대응 및 복구, 보안 전문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응센터는 신고한 의료기관에 대해 사고 대응 및 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른 의료기관에는 필요한 정보 공유를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24시간·365일 진료정보 침해사고 신고접수, 확산방지 조치, 침해사고 원인 분석, 의료정보시스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복구 지원업무는 물론, 보안취약점 점검,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 등 진료정보 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국회가 지난 26일 본회의를 열고 검역법, 감염병 예방·관리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을 최종 의결했다. 검역법 개정안은 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 온 외국인이나 그 지역을 경유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복지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감염병 예방·관리법은 감염병 확산으로 ‘주의’ 이상의 경보가 발령될 경우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과 어린이 등에게 마스크 지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1급 감염병의 유행으로 의약품 등의 급격한 물가 상승이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표한 기간 동안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물품의 수출을 금지토록 했다. 아울러 복지부 소속 역학 조사관 인력도 현행 30명 이상에서 100명 이상으로 대폭 증원하기로 했다. 의심 환자가 감염병 검사를 거부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 벌금형, 의심 환자가 자가 격리 등을 거부할 경우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하도록 처벌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기관 내 환자, 보호자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위한 감염
2019년 치협 인준 분과학회 활동 평가결과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최우수상, 대한치과교정학회,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대한구강생물학회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 ·이하 치의학회)는 지난 2월 17일 서울역 인근에서 2019 회계연도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심의위에서 결정된 사항은 치의학회 이사회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치의학회는 35개 치협 인준 분과학회의 지난 한해 학회지 발간 및 학술활동, 학회운영 현황, 국제학술대회 개최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같이 4개 학회를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 학회에는 지원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 학회에는 각각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외 나머지 31개 분과학회에는 각 70여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3월 4일 예정된 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며, 수상 학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후 3년 간 수상 후보에서 제외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회 질 관리를 위한 평가 및 관리기준 개선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위원회는 학회 인준 기준에 현저하게 미치지 못하는 경우 보완을 위해서라도 해당 학회에 통보가 필요하다는
제31대 협회장에 도전하는 기호 1번 박영섭 후보가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에 대한 ‘화끈한 예산지원’ 약속과 함께 협회 내 양성평등 특별위원회 설치 등 여성회원 권익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영섭 yes캠프가 지난 2월 27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대여치 임원단을 초청해 여성정책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약속했다. 이날 대여치에서는 박인임 회장과 이민정·신은섭·김수진 부회장, 윤은희 총무이사, 김수자 재무이사, 박지연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지연 정책이사가 나서 ‘박영섭 캠프에 바라는 여치를 위한 공약 제안’을 주제로 ▲협회 내 양성평등 특위 설치 ▲현 14명인 여성대의원 수(의무배정 8명 포함)를 20명(각 지부 16명, 대여치 4명)까지 확대 ▲현 3명인 여성임원 수를 10명까지 확대 ▲여성회원 출산 당해연도 치협 회비 면제 명문화 ▲대여치에 대한 예산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요청했다. 박지연 이사는 “대여치는 틀니보험 급여화, 장애우 구강관리, 노인요양기관 촉탁의 진료모형, 커뮤니티케어 연구 등 치과계 각종 정책에 대한 연구에 앞장서며 여성 회원들에 대한 권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가 제안한 정책
■ 2020년 3월 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박경호 원장 ·미소그리다치과 원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치과교정학 석사 박사 ·경북대학교 병원 치과 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경북대학교 병원 치과 교정과 임상강사,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