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신제품 ‘YK Link System’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이어간다. 네오는 지난 1월 8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혁신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직접 연자로 나선 허영구 네오 회장은 ‘YK Link System’의 정확한 제품 사용법과 컨셉을 전달했으며, 실제 적용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022년 12월 첫 공개한 네오의 신제품 ‘YK Link System’은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라는 콘셉으로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crew 없이 YK Abutment와 결합하는 YK Link(Cylinder)의 Hook 구조를 바탕으로 보철물을 더욱더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Screw Hole이 없기에 심미적으로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Hook 구조의 YK Link(Cylinder)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네오는 오는 2월 23일까지 전국 대학 치의학 관련 전공생(치의학과, 치위생학과, 치기공학과)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의학 관련 학과 전공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임명 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네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네오 홍보 콘텐츠 게시, 네오 SNS 게시 자료에 좋아요 또는 댓글, 네오의 행사·전시 사진 게시 등이다. 특히 해당 서포터즈 활동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될 뿐만 아니라 네오에서 주최하는 전시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한다. 서포터즈 지원 방법은 네오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서 지원 링크를 확인한 후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월 28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서포터즈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1
김성훈 치협 보험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김 이사는 오늘(27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대다수 미국인이 현행 노인의료보험제도(이하 메디케어)에 치과 분야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edicarePlanTips(이하 MPT)는 최근 미국인 1471명을 대상으로 메디케어 보장 관련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 결과를 지난 10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 ‘시력 관리, 치과 치료 및 보청기와 관련한 보장을 포함하도록 메디케어를 확장하는 데 찬성하는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이 73%,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이 10%, ‘의견 없음’이 17%로 찬성하는 이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현행 메디케어는 사회보장세를 20년 이상 납부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연방 정부가 의료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과 치료가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어 사보험에 의존하거나 높은 치료비를 부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과거부터 치과를 비롯한 일부 지원 항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으며 이번 설문도 이 같은 여론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이 밖에 현행 제도와 관련해 자격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데도 과반이 공감했다. ‘메디케어 수혜 자격 연령을 65세에서
디오가 개원 상담을 통해 든든한 개원 파트로서의 맹활약을 펼치고 나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23)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는 이번 DENTEX 2023에서 개원 전 준비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개원 준비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디오의 신규 개원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스 내 준비된 상담 공간에서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나눴으며 이와 함께 인테리어, 대출,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또 디지털 치과 진료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최근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70만 홀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등과 관련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임플란트 부스에서는 올해 론칭한 신제품 ‘TRIOS 5’ 구강 스캐너를 직접 체험할
“디지털 치의학에 관한 보여주기식 강연이 아닌 그간 쌓인 학술적 내용과 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KADD)와 국제디지털치의학회(이하 IADDM)가 오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Welcome to the digital platform in dentistry: Design your own digital practice’라는 대주제 아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김형섭 KADD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취지를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디지털 치의학 관련 강연이 학술적인 내용에 근거하기 보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주는 방식으로만 진행돼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그런 점을 보완하려 노력했고, 임상에서 디지털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정규학술대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Live CAD competition에서 3명의 CAD 전문가가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이 선호하는 CAD software를 사용해 자신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요일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이해하기 쉽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치과재료 종합 쇼핑몰 ‘더엔몰’에서 이벤트를 펼친다. 네오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치과재료 종합 쇼핑몰 ‘더엔몰(www.thenmall.co.kr)’을 리뉴얼 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더엔몰 홈페이지는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 후 종료되며 기존 홈페이지를 이용 중이던 고객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리뉴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엔몰은 치과재료 판매를 위한 네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임플란트부터 인상재, 레진, 기공 상품 등 치과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상품을 치과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해 많은 네오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더엔몰 리뉴얼 오픈 이벤트는 신규 회원가입 후 기간 내 ▲누적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더엔몰 종이컵 1BOX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종이컵 1BOX, 아이스팩 100ea, Fuji Rock 5kg ▲150만 원 이상 구매 시 광중합기 1대를 제공한다. 네오는 이번 더엔몰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구매할 수 없었던 임플란트 및 다양한 치과재료와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Line Up을 확대했으며, 세
계묘년 새해 308명의 치과의사가 전문의에 도전했다. 제16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하 전문의시험) 1차 시험이 오늘(19일) 오전 10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는 최종 308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자는 없었다. 응시 과목은 응시생이 없는 구강병리과를 제외한 총 10개 과목으로 ▲구강악안면외과(60명) ▲구강내과(7명) ▲영상치의학과(2명) ▲예방치과(3명) ▲통합치의학과(3명) ▲치과보철과(58명) ▲치과교정과(46명) ▲소아치과(31명) ▲치주과(46명) ▲치과보존과(52명) 등이다. 이 중 305명이 전공의였으며 해외 수련자는 3명이 응시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치러졌다. 6개 시험장과 1개 특별시험장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됐으며, 응시생들은 소독 및 발열 체크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시험장에 입실했다. 이번 시험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었으며, 해당 응시자는 별도의 특별시험장에서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안전하게 시험을 치렀다. 아울러 제16회 전문의 시험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2차 시험은 오는 2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2차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이
“스포츠 영역에 치과의사가 더 많이 참여할수록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계의 격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전명섭 스포츠치의학회 회장은 치과의사들이 스포츠 영역에 참여하는 일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선수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를 통해 선수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일들은 치과계의 격을 높이는 일이며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해오며 스포츠계와의 연을 이어갔다. 현재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의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IOC에서 인정한 메디컬 행정관으로서 국내외 스포츠 현장에서 의료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 회장은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스포츠치의학회를 이끌어나가며 치과계와 스포츠계를 잇는 가교역할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오는 2월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 내 치과병원 개소를 앞둔 만큼, 이와 관련된 의미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전 회장은 “해당 선수촌에 있는 선수들은 패럴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이다.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적게 봤지
디오가 중동·아프리카 치과 산업계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 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EEDC Dubai 2023’은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MENASA) 지역 최고의 치과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약 155개국 48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된 만큼 디오 측은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을 중동·아프리카 치과계에 소개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임플란트 시스템 ‘UFII, UFIII Implant’ ▲‘New Dr. SOS+ Kit’ 등 디지털 치과 진료에 필수인 디오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영 디오 해
심미성은 물론 유지보수성까지 두루 갖춘 어버트먼트가 있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2일 심미적인 장점을 갖춘 것은 물론, 유지보수도 뛰어난 신제품 ‘2-Channel Abutm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개원가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유지보수 편의성을 위해 Screw-retained type Abutment를 선호하지만, Screw hole이 육안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심미적이며 교두부에 Screw hole 생성 시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다. 디오 측은 이러한 점을 보완해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Screw Hole을 생성해 심미적이면서도 유지보수가 용이한 ‘2-Channel Abutment’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2-Channel Abutment’는 Straight 형상과 Angled 형상 등 2가지 Type으로 구성·제공되는 라이브러리를 활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25° 한도 내에서 원하는 위치에 Screw hole을 생성하고 보철물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전치부 시술 시 설측면에 Screw hole을 생성할 수 있어 심미성이 뛰어나며 유지보수 역시 용이하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임시 치아 ‘Magic i Temp’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네오는 지난해 12월 17~1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2에서 임플란트 임시 치아 ‘Magic i Temp’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Magic i Temp는 임플란트 임시 치아로 기공소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내에서 바로 임시 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Temporary Prosthesis다. 임시 치아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비숙련자도 빠르고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고 수술 당일 5~10분 이내 현장 제작도 가능하다. 특히 전치부 수술 후 공간 수복을 즉시 진행해 심미적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도 있다. Temporary Abutment 위에 표준화된 형태로 만들어진 미경화 Resin이 부착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상악중절치, 상악측절치, 하악절치, 견치, 소구치, 대구치 등 총 6가지 Type으로 치아의 모든 위치에 적용할 수 있으며 각 Type 별로 3가지 사이즈(Short, Medium, Long)를 제공해 치아 크기에 맞게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다. 네오 측은 Magic i Te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