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강연과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코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흥 주최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 과정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와 서울 A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등록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세미나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원) 등 임상을 탄탄히 해줄 개원의 연자를 비롯해 신승윤 교수(경희대학병원 치주과),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등 공직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 가감 없이 펼쳐냈다. 연수회는 1회차 Treatment planning(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 강의를 시작으로 2회차에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함께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덴티폼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마네킨 ▲Sharpe
수준급 패컬티들 밀착 실습 도와 강의 집중도 높여‘개원 전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임플란트 연수회’로 개원가에 정평이 나있는 ATC연구회(디렉터 오상윤)주최의 임플란트 연수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흥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원)을 비롯해 김성언 원장(부산 세종치과의원), 성기원 원장(천안 미소그린치과의원),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생들의 밀착 실습을 도왔다.연수회에서는 Plastic Surgery 수준에서 배울 수 있는 Suture의 원리를 시작으로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이 각각 주제별로 집중 강연 대 집중 실습, 3 : 7의 비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론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로 실습에 적용해 완전히 체화할 수 있을 때까지 고강도의 핸즈온이 진행돼 매회 새벽 1~2시가 훌쩍 넘어선 시간까지 고강도 강의가 이어졌다. 이처럼 집중 강의가 이뤄질 수 있었던 데에는 연수회 개최에
통영 리빙웰 치과가 주최하고, 비앤비시스템이 후원한 김현철 병원장(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초청강연이 지난 11월 26일(목)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열렸다.이번 부산강연은 지난 9월 코엑스에서 ‘All about Posterior Maxilla:상악구치부의 치료전략수립’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 참석했던 부산지역 개원의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김 병원장은 강연을 통해 개원가에서 시술되고 있는 상악동 거상술을 시술방법별로 총망라해 소개하고 장, 단점을 비교 분석해 정리했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시술방법에 대해 자세한 시술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개원의들이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할 때 우려되는 상악동염, 상악동막 천공, 출혈 등의 각종 합병증을 자신있게 극복할 수 있는 대처방법을 공유했다.또 상악구치부 잔존골량이 부족한 증례에서 임플란트 표면 특성에 따른 선택기준과 다양한 골이식재료 및 골이식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rh-BMP와 적절한 골이식재를 선택한 경우 자가골을 이용해 골이식을 시행한 증례 이상으로 신속한 골형성을 유도해 임플란트의 조기 하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병원장은 이날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대한 추가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임상증례 중심 이론∙실습 병행 실전 연수㈜신흥이 후원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임필 원장(NY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연수회는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돼 실제 임상에서 환자에게 완벽한 시술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전 연수회로 진행됐다. 10월 25일에 진행된 1회차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이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고, 11월 1일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 강연과 실습이 이어졌다.11월 15일과 22일에는 각각 골이식술과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29일에 진행된 마지막회 강연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지는 강의로 임플란트 식립, GBR, Sinus등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이어져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강의가 됐으며 실전 임상팁을 터득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연자와 참석자 간의 1:1 맞춤 조언과 질의 응답, 실습 코칭을 통해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참석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2016년 2월 14일 샤인학술대회서 앵콜 강연정일영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보존과)의 근관치료 강연이 9회에 걸쳐 진행된 역대 샤인학술대회 강연 중 가장 다시 듣고 싶은 명 강연으로 선정됐다. 덴탈비타민이 내년 10회를 맞이하는 ‘2016 샤인학술대회’를 기념해 지난 9월 ‘명 강연 다시 듣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명 강연 다시 듣기’는 1위로 선정된 강연을 다시 듣는 코너다. 샤인덴탈은 이에 따라 2016년 2월 14일(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정일영 교수의 근관치료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 2014년 강연과 같은 주제인 ‘근관치료 후 왜 아픈 걸까요?’로 진행되며 새로운 임상 케이스와 리서치 등이 업데이트 된다. 특히 근관 치료 후에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에 대해 그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정일영 교수는 지난 2014년 ‘제8회 샤인학술대회’에서 ‘근관치료 후 왜 아픈 걸까요?’란 타이틀로 스스로 만족할 만한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관 치료 후 환자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원인들을 상황별로 나눠 살펴보고 그 해법까지 꼼꼼하게 제시해 큰 호응을 얻은
상악동 골이식, 수술 기구 선택 등 상악동 처치법을 총망라해 다룬 핸즈온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신흥이 김현종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1월 14일과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연 ‘Sinus Hands-on Semina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상악동의 crestal, lateral 접근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수압거상술을 이용한 골이식법을 익히고 실습하는 한편 Sinus Kit 개발에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직접 Sinus Kit를 사용해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11월 14일 1회차 핸즈온 세미나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 수립(상악동 골이식하기와 대체 치료계획의 비교, Pre-operative screening,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의 비교, 식립시기와 보철시기의 결정), Lateral approach(수술 기구의 선택, Various surgical techniques in detail, 상악동을 위한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또 모델, 오리알 등을 이용해 La
㈜신흥이 주최한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의원)초청 데이몬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지난 11월 22일(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4월에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심화과정 세미나는 ‘인류학적 입장에서 조망한 데이몬 교합과 그 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유현 원장은 인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이몬 교합과 응용법을 통해 현대인과 초기 인류와의 차이점에 대해 고찰하고 상악궁과 하악왜소, 크라우딩에 대해 비교해 본 뒤 데이몬 시스템이 추구하는 상악궁 발육과 완벽한 상악골 성장을 통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유현 원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강의 내용의 핵심포인트를 정리해 봤다아래 내용 참고. 한편 데이몬 마스터코스는 총 6회로 진행되며 다음 3차 연수회에서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교합붕괴가 되었을 때 데이몬시스템으로 교합재구성 Full Mouth Rehabilitation을 하는 방법과 선천적, 또는 예전의 발치 등으로 후천적으로 입의 후퇴가 있을 경우 연조직볼륨을 증강시키는 데이몬프로토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유현 원장과 일문일답으로 풀어본 2차 심화과정 핵심 포인트!! ▲데이몬 시
김현풍 강북문화원장(전 강북구청장)과 이병태 원장(이병태 치과의원·전 대한치과의사학회장)이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주최측은 평소 자신의 분야에서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확산해 ‘제2회 도전한국인포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을 기록으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0일 뉴국제호텔에서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한 가운데 진행됐다.강북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현풍 원장은 현재 강북문화원장을 지내고 있다. 김 원장은 북한산의 원래 이름인 삼각산을 되찾자는 운동의 창시자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도 해야 한다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런 활동이 인정돼 최고기록인증서를 받게 됐다.이병태 원장은 최다 어휘를 수록하고 있는 ‘이치의학사전’을 발간한 기록으로 최고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김현풍 원장은 “삼각산은 일본에 의해 북한산이라는 명칭이 도입되기 전까지 무려 1000년 동안 사용되던 명칭이다. 백운봉, 인수봉, 만경봉이 3개의 뿔 같다고 해 붙은 것”이라며 “한강 북쪽이란 단순한 의미의 북한산이란 명칭이 사용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삼각산 명칭을 되찾는 것은 민족
치협에 대한 2015 회계연도 상반기 감사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치협 회관에서 진행됐다. 정철민, 우종윤, 황상윤 감사는 각 위원회별 업무 활동, 총회 수임 사항, 회장 공약사항, 각 위원회별 회계 등을 꼼꼼하게 검토했다.27일에는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청구지원팀, 사무처(총무위원회), 일반회계(재무위원회), 치의신보 특별회계(공보위원회)등 10여개의 위원회에 대해 감사를 벌였으며, 28일에는 20여개 위원회 및 특위에 대한 감사가 이어졌다. 감사 후에는 총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지부(회장 현용휴)가 필리핀에 ‘맨도롱또똣(기분 좋게 따뜻하다는 뜻의 제주 방언)’한 정을 전하고 왔다. 제주지부는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팜팡가주에 위치한 루바호시를 찾아 현지 주민들의 치과 진료를 수행하고 돌아왔다. 지부 측에 따르면 이곳은 의료비가 비싸고, 생활환경이 열악해 치과진료는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봉사단은 발치, 스케일링, 레진 등 진료를 진행하는 동시에 구강위생용품 전달, 구강건강 교육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치과진료봉사단은 현용휴 회장을 비롯해 장은식 총무이사, 김대준 공보이사, 강창수 원장 등 치과의사 4명과 치위생사 5명, 치기공사 1명 등 총 11명으로 꾸려졌다.
부산지부의 나눔진료봉사단(이사장 배종현∙이하 봉사단)이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해 12월 정식 인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로 올해 6월에는 기획재정부의 지정기부금 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9월 부산지부 3층에 진료소를 개소해 다문화, 한부모, 새터민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부산 초량진료소에서 주 3회 꼴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는데, 이런 활동들이 지역 방송국에 비중 있게 보도돼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배종현 이사장은 “불우한 주변 이웃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도와드리고 싶어 법인을 세웠고, 내년 부턴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더 많은 아이들을 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병증∙환자 불편 최소화 방안 심층 토론악교정수술후 발생한 원치 않는 결과에 대해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함으로써 수술 후 합병증과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하는 장이 마련됐다. (가칭)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동계학술대회가 오는 1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악교정수술 후 발생한 문제의 조기 대처’를 대주제로 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이 ‘턱교정 수술 후 Relapse factor는 무엇이며 어떻게 control 될까?’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손홍범 원장(춘천이튼치과의원)이 ‘Orthopedic Tx in orthodontic surgery’, 김성식 교수(부산치대)가 ‘악교정수술 후 발생한 문제의 조기 대처∙교정적 관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턱교정 수술은 교정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간의 긴밀한 협진과 상호보완이 필요한 복합치료로 수술전 분석과 수술계획, 수술전 준비와 수술과정의 여러 단계에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환자 악골과 저작근의 다양한 조건에 의해 수술 후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러한 원치 않는 수술 직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