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합동강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치주의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전체적인 치료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다. 실습은 실습 모형과 돼지턱뼈를 이용해 진행되며, 매회 패컬티가 함께 함으로써 보다 강화된 1:1 Hands-on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이끌고,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한다.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면서, “덴티움 Implant System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자
임플란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시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정기코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AO가 17기 정규과정을 모집하고 나섰다.오는 3월 19일(토)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코스를 시작으로, 이튿날인 3월 20일(일)에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코스, 3월 26일과 27일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코스 등의 과정이 개원가를 찾아갈 전망이다.기존과 동일하게 3개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김종화·김종엽·김중민 원장 등 5명의 원장이 메인 디렉터로 각 코스를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조인호 전 단국치대 교수 등 20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정연자로 포진돼 있어, 기초부터 응용, 다양한 실습까지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섭렵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ELIT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절개와 봉합법,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 등 기초에 충실하며,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ALIS 코스는
조광덴탈이 치과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조광덴탈이 오는 27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치과는 무엇으로 살 것인가?’를 주제로 제1회 치과경영, 치과 마케팅 세미나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광덴탈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세미나로 장명조 원장(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 부회장)과 안병민 대표(헬스조선경영 자문위원)등이 나와 경영 기법 노하우를 공개한다.장명조 원장은 ‘병원수익을 증대시키는 경영기법과 임상 진료’를 주제로 환자창출과 진료수익 증대에 필수적인 병원경영의 기본사항과 진료수익을 증대시키는 효율적인 약속관리 방법 그리고 쉽게 진료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임상진료항목과 진료 노하우를 알아볼 예정이다.또 안병민 대표는 ‘마케팅-환자를 행복하게 하라’를 주제로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일시는 오는 27일(토)이며,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장소는 조광덴탈 세미나실(서울역 3번출구 한진렌터카 11층) 등록기간은 19일까지다. 문의: 02-773-2875.
덴티움이 매년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19일(토) 창원 문성대학교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Attachment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즉시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총 2명의 연자로 구성돼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 ‘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과 Clinical procedure’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 후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무치악 환자의 치료 방안을 제시된다.덴티움 관계자는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tic, Positioner)을 제공해 술자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선택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Overdenture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의 활용법을 제시, 개원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
사체해부를 통해 구강암 수술은 물론 성형재건 및 기능회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악성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오희균)가 주관한 ‘2015 Cadaver Workshop’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월 1일까지 가톨릭의대 응용해부학연구소에서 진행됐다사진. 올해 29회째를 맞고 있는 사체해부연수회는 구강외과학회와 악성학회가 심혈을 기울이는 전통 있는 워크숍으로서, 이번 카데바 워크숍에서는 16구의 사체를 사용해 이론과 사체해부 실습을 마련하는 등 총 64명의 치과의사 연수생들이 참여했다. 첫날은 구강암 및 성형재건에 필요한 주요 이론을 강의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튿날과 마지막 날은 직접 사체를 해부해 전반적인 부분을 실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워크숍 둘째 날인 지난달 30일에는 오희균 소장 등 구강외과학회 및 악성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계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사체해부연수회 및 학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구강암 및 기능 및 성형재건 수술은 고난이도 수술로서, 암이 발생된
구 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이하 카오미)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카오미 정관에 따라 구 신임 차기회장은 2016~201 회기 차기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2018~2020 회기에는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6~2018 회기 카오미 회장은 현 허성주 교수에 이어 여환호 원장이 맡게 된다.지난 1월 16일 카오미는 22차 정기이사회 및 차기회장 추천단 회의를 갖고, 구 영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선출했다.구 영 신임 차기회장은 학술대회 조직위원장과 국제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카오미의 외연을 세계로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오미는 오는 3월 12~13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를 국내 개최 학술대회로 진행, 7개국에서 약 100여 명의 외국치과 관계자가 참석한다.구 영 차기회장은 “세계 치과임플란트학을 주도한다는 비전 2020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와 검증된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열어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국민 구강건강에 이바지하는 세계적 학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젊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이 자리에 서니 푸릇했던 새내기 치과의사 시절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기와 패기로 치과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줬으면 합니다.”지난 1월 23일 신흥 본사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이하 대여치)가 2016년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회원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간담회에 앞서 이지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들이 치과계의 신선한 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상엽 치협 고충처리위원장이 ‘치과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분쟁 예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고, 이어 이영순 대여치 학술이사가 ‘공동개원,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또, 치과의사이자 변호사인 전현희 전 의원이 ‘치과의사로서 또 다른 삶’이라는 주제로 새내기 회원들과 소통했다. 서울의 한 새내기 회원은 “단체에 가입한 것이 처음인데,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아치과그룹(회장 이진환 ·이하 모아치과)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재도약 할 것을 다짐했다.이진환 회장은 지난 1월 22일 치과계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일산 모처에서 마련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모아치과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의 청사진 및 비전을 공유했다.이 회장은 “치과계 대표적인 네트워크로 성장한 모아치과의 현재 모습을 재조명하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모아치과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이 제시한 모아치과 운영 방안으로는 운영위원회 확대 개편을 비롯해 ▲교육행사 ▲경영 콘서트 ▲경영 상담 리더쉽 코스 ▲골든 옥토버 개최 ▲송년회 및 신년회 개최 등으로 요약된다.이 회장은 운영위원회 확대 개편과 관련 “회원 치과 대표원장으로 구성된 모아치과 운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면서 “협력분과, 비전전략, 교육개발, 청년, 법제, 브랜드전략, 대외협력 등 총 7개 분과위를 구성해 네트워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분과위 첫 회의를 지난 1월 16일 갖고 2016년을 기해 어떤 변화를 꾀할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창립 20주년
2016년을 맞아 치협 인준 분과학회와 지부, 업체들이 올 한해 주요학술대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해를 여는 치과계 첫번째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샤인덴탈 주최 제 10회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Practical Dentistry 2016’을 슬로건으로 오는 2016년 2월 14일(일)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연다.# 봄 가을 집중 춘·추계 학술대회 주요 분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주요 학술행사를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예년과 비슷하게 3월부터 5월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월 5일과 6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16년 춘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3월의 경우 8개의 학회에서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4월 5개 학회, 5월 4개 학회에서 학술대회를 겸한 행사를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일부 분과학회들의 경우 일정만 잡고, 장소 등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2016 서울지부 시덱스 행사는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겸한 학술대회로 단연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치협과 서울지부는 조직위를 구성, 이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등 손님맞이에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잡은 덴티움의 월드 심포지엄이 올해에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은 지난 2010년부터 미국을 비롯해 북경, 모스크바, 상해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돌며 매년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다가오는 4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Esthetic Tissue Regeneration’을 대주제로 국내 유명 연자와 더불어 세계적인 연자인 Dr. Dennis P. Tarnow와 Prof. Mariano Sanz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이번 행사는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지식의 향연, 임플란트의 미래 또한 체험할 수 있는 학술의 장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민경만 원장의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ful results 포함해 5개의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구영한 박사의 3D Guided Implantology: The Art
㈜덴티움은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의원)이 진행한다아래 인터뷰 참조.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부터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또 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Abutment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 과정의 이해까지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된다. 또 전체적인 치료 Procedure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다. 실습은 실습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진행되며, 강화된 1:1 Hands-on이 이뤄질 예정이다.또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 제품에 대한 사용법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상황에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최근 최종 국회 통과여부를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하 서비스기본법)에 보건의료분야는 제외 시켜 줄 것을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가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 5개 단체(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보건의료 분야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예외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5개 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와 여당은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곧 개혁이고 성장이며 복지’라고 주장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전혀 검증된 바도 없을 뿐 아니라 국민의 의료비 증가를 담보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경제인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은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기업의 수익 극대화 서명운동이며, 보건의료제도와 체계에 대한 이해 없이 영리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검은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비스기본법은 여러 해 동안 공개 토론회와 보건의료단체의 의견 등을 통해 문제점이 확인돼 지난해 3월 17일 여야대표가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키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