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 지구분회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 사무장 치과와 불법의료생협의 척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대의원들의 목소리가 경북지부 정기대의원 총회장에 울려 퍼졌다. 지난 3월 28일 열린 경북지부(회장 반용석)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안동 및 문경지구분회 등에서 사무장 치과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지만, 개설자와 진료자가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증거 확보 등이 어려워 지구분회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한 지부 및 협회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의견이 개진됐다. 현재 사무장 병원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개설자와 진료자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전·월세 계약서 및 통장 사본 등 확실한 증거물이 있어야 하지만 사실상 이 같은 자료는 내부 고발자가 아닌 이상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이와 관련 이주형 법제이사는 “현재 공단 및 유관단체들이 참여하는 불법의료기관 대응협의회 차원에서 사무장 병원으로 의심되면 (완벽한) 증거가 없더라도 경찰이나 공단에 조사를 의뢰 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광호 경산지구분회 대의원은 “일차적으로 치협차원에서 사무장 의
샤인덴탈이 지난 2월 열린 ‘제9회 샤인학술대회’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강연을 한데 모은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을 오는 4월 5일(일) 부산 BEXCO에서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경규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가 ‘접착의 실패와 치아과민증의 극복’,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원)이 ‘접착의 성공, 나는 이렇게 시도한다’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이어 성무경 학술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접착의 실패와 과민증-나는 이렇게 해결한다’는 주제로 접착 토론을 진행한다. 또 Ortho MTA와 Retro MTA의 개발자인 유준상 대표원장(U dental hospital)이 ‘Biofilling 근관 내 이식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샤인학술대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외과)가 ‘나의 처방전’을 주제로 약물과 처방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DV World 전시회 등 이벤트도 다양한편 샤인덴탈은 학술대회와 더불어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는 물론 다양하고 유용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먼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를 통해 ‘샤인학술대회 in 부산’ 온라인 사전 등록 시, 기부를 원하는 치과대학
임플란트 성공은 물론 실패사례까지 다양한 케이스 중심의 임상강연과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전 임플란트 노하우를 전수한 강연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초청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성 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테크닉과 수년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했으며 김재석 원장(루덴치과), 김석훈 원장(김석훈치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등 4명의 개원의가 패컬티로 초청돼 심도 깊은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패컬티 통한 즉각 실습으로 집중력 업특히 각 회차마다 실습을 배치해 그날 배운 내용을 곧바로 핸즈온으로 체험하면서 연자, 패컬티 등과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강연의 집중력을 더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Shinhung Implant System의 소개와 함께 특징, Drilling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ning 등에 대한 강연과 block-bone에서의 Drilling 핸즈온과 Surgical, radiographic stent 제작 실습이 진행됐다.두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가 오는 4월 11일 연세대 간호대학 1층 진리관에서 ‘선수술 교정에서의 발치와 비발치’를 주제로 선수술 교정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의원), 임성훈 교수(조선대),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김성식 교수(부산대)가 연자로 나서 심미를 고려한 선수술교합 형성, 편악수술을 위한 발치전략, 악교정수술시 비발치 교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선수술교정학회 관계자는 “선수술교정시 발치 결정은 전체적인 안모 및 교합 형성을 계획하는데 필수적이며 발치유무는 양악 혹은 편악 수술 등 치료방향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선수술 증례에서의 전략적 발치 전략을 공유하고 임상에 직접 활용 가능한 진단 및 치료기법에 대한 가감없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배순희: 02)2228-3096
대구지부가 장기 회비 미납 회원과 의료광고 및 지부의 의결사항을 위반한 회원들의 회원권리 제지를 위해 대대적인 ‘칼날’을 드리웠다.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지난 3월 24일 제35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회원징계와 관련한 회칙 조항에 ‘입회비, 회비 및 기타 부담금 납부를 위반한 경우 이사회가 회원의 권리를 정지 시킬 수 있다’는 문구를 명확히 하는 회칙개정을 단행하는 한편 장기 회비 미납 회원에 대한 권리 정지의 건을 다룬 일반의안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만 2년 이상 시회비를 납입하지 않은회원은 회원 권리가 정지되며, 회원 권리 정지 시에는 신문·우편·문자발송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홈페이지 이용도 제한되며 의료폐기물 공동 처리 정지, 보수교육 등록비도 차등 적용된다. 또 각종 경조사 등 복지기금 수혜 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된다. 단 미납회비 전액 납부 시에는 회원권리가 즉시 회복된다.아울러 기존에는 의료광고나 지부의 운영과 관련한 의결사항을 위반한 경우 납부토록 된 봉사금을 내지 않아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지만 총회에서 자율 징계권을 강화하는 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는 복지기금 지급시 봉사금이 일괄 공제 후 지급된다.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이 같은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4회연자의 오랜 임상 경험은 물론 실패 사례를 가감 없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치주, 임플란트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는 강연이 마련됐다.㈜신흥이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함병도 원장 초청 못 다한 얘기들, 4가지 치주-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약 한달 간 매주 수요일 마다 진행되는 4회의 수요 초청 특강을 통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은 자신의 케이스를 솔직하게 제시하며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하는 합병증, 시술과정의 어려움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 및 예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 4가지 핵심 주제 엄선4월 15일 열리는1회차 강의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 Alveolar Ridge Augmentation for Implant Procedure’를 주제로 골이식술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통해 어떤 사례에서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이 성공적일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살펴본다.4월 22일 2회차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진단 및 해결법, Com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 Diagnosis Solutions
7명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 강연·토론 펼쳐악교정수술과 관련된 호흡과 저작근육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턱교정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4월 12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 7차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Beyond esthetics in orthognathic surgery (심미 그 이상의 악교정수술)- 근육과 호흡’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7명의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강연하고 관련 토론을 진행한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주걱턱 수술 이후 교합이 안정화되고 예뻐지긴 했지만 없었던 코골이가 생겼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아래턱이 뒤로 들어가면서 기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미적 개선만을 목적으로 턱을 무리하게 많이 넣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반대로 수면무호흡을 호소하는 하악후퇴증 환자에서 턱교정수술을 시행해 기도를 확보해 줌으로써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갈이나 이 악물기가 심한 환자의 경우 수술이후 생각지도 못한 재발이 나타나기도
전문과목별 치과의료보험의 현주소를 짚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개원 12주년을 기념하는 학술강연회를 오는 4월 4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LG 컨벤션홀에서 연다. 이날 학술강연회는 ‘전문과목별로 알아보는 치과보험의 현주소’를 주제로 윤형인 교수(이화여대)가 지르코니아 세라믹 수복의 최신지견에 대해, 최성호 원장(연세남대문치과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vidence based 치과 챠팅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지환 교수(연세치대)가 틀니급여 시행 2년 어떠했나, 김종관 교수(연세치대)가 치주 임상의 의료보험 적용에 대해 소개 한다. 이후 김명래 교수(이화여대)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치과가 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5년 강서·양천지역 치과의사집담회가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열린다표 참조.자세한 문의 및 등록은 02)2643-0276번으로 하면 된다.
2015년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우원희 원장(우치과의원), 이재원 원장(연세에이플란트치과의원), 성기원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의원), 채종성 원장(울산 CK치과병원), 도한응 원장(울산 미서울치과의원),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AID AF/Fellow 구술시험가이드 ▲Miniplate를 이용한 Bone Augumentation ▲최신 치과보험 업데이트하기 ▲Hard Tissue Augument for Implant ▲Intra Oral Scanner를 이용한 전반적인 CAD/CAM 보철의 Solution ▲최소삭제, Laminate 재료선택부터 접착, 세팅까지 ▲3D 프린터를 이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등에 대해 다뤄진다. 이건영 회장은 “바쁜 진료 와중에도 학문과 임상에 매진하고 있는 회원들을 모시고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임상과 경영에 관한 열띤 토론과 학문교류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창립 9년째를 맞은 한국심는치아연구회는 미국 임플란트 학회의
대만의 치과의사들이 디오나비의 매력에 흠뻑 반했다. 중산의과대학 치대 총동문회의 주최로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 중산치과대학에서 디오나비 강연회가 열렸다.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와 레이저 시술’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동문회 회원과 신청자를 비롯해 총 108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대만의 Dr. D.W, Guo, Dr. Z.H, Liao가 연자로 참여해 ▲Flapless Implant Surgery Using Fully Digitalized Surgical Guide ▲Implant 주위염 처리방안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mplant ▲술후 통증 및 Soft Tissue 처리 등 4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특히 최병호 교수는 이번 강연의 메인 연자로 첫 번째와 세 번째 강연을 맡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강연장 외부에는 강연회의 주제였던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와 레이저 시술’ 장비 및 제품 공급업체로 대만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디오 임플란트 타이완’과 ‘Biolaser’사가 초청돼 홍보 부스를
주중·주말반 Advanced Occlusion Seminar곽흥구 원장(관악LA치과의원)이 20여 년간 직접 연구, 개발한 3차원적인 BIOCR System(Gothic arch tracer)을 임상적 적용이 쉽게 업그레이드 한 가운데 10년여 만에 Advanced Occlusion Seminar를 개최한다.곽 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생리기능 CR과 임상교합’을 주제로 한 Basic course를 15기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Advanced Occlusion Seminar는 10년 전 진행된 베이직 코스를 보다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임상 실전 위주로 진행된다. 곽 원장이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BIOCR System은 3차원적 BIOCR를 이용해 실제 저작에 필요한 생리기능적인 저작운동로를 진단하고 이를 정상화해 턱관절복합체의 기능성과 근신경계의 운동성을 교합과 일치 시키고자하는 Dynamic Centric Relation 채득법이다. 그는 이 치료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10년 이상 BIOCR system으로 치료 후 관찰된 (TMD와 연관된 교정, 임플란트, 광범위 보철, 교합조정술 등
접착·근관 등 주요핵심 강연만 엄선샤인덴탈이 오는 4월 5일 올해 첫 전국 투어 세미나를 부산 BEXCO에서 연다.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은 지난 2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료된 ‘제9회 샤인학술대회’의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투어 세미나로 서울 세미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핵심 강연만을 엄선해 부산 개원의들을 찾아가게 된다.‘제9회 샤인학술대회’는 전 세션이 조기마감 되는 등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으며, 학술대회 당일에는 9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성공적인 학술 강연의 장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접착 토론 “기대해도 좋아요”이번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에서는 성무경 학술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접착의 실패와 과민증-나는 이렇게 해결한다’를 주제로 접착 토론이 진행된다.토론에 앞서 최경규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는 ‘접착의 실패와 치아과민증의 극복’을 주제로 접착에 대한 실패 사례를 통해 최선의 접착제 선택과 적용, 과민증 등에 대해 강연한다.이어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이 ‘접착의 성공, 나는 이렇게 시도한다’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 뒤 질의응답과 함께 접착 토론이 진행된다. ‘접착토론’은 성무경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