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정학계의 석학인 McLaughlin 박사의 특별초청 서울 강연회가 사전등록 단계부터 교정계의 관심이 뜨겁다.지난해 국내 교정 단독 세미나로 대성황을 이뤘던 맥러플린 박사의 서울 강연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강연이 펼쳐지고 있다. 더존월드·스피드덴탈이 공동주최하고 Ultradent가 후원하는 이번 서울 강연회는 7회에 걸쳐 진행되는 McLaughlin 박사 프로그램(미국 현지 연수 비용 약 2천만원 상당)의 세 번째 강연으로 ‘Inter-Arch Treatment Mechanics-PartⅠ- Class Ⅱ Treatment’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강연을 서울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소식과 소수 인원만을 모집해 내실 있는 세미나를 선보인다는 사실에 벌써 개원가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3차 강연회에서는 맥러플린 박사의 다양한 30년간의 임상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연회를 준비 중인 관계자는 “내년 초에 이어질 강연회는 더욱 내실 있는 세미나를 위해 150여 명으로 제한하려 했으나 추가 신청자가 너무 많아 추가 모집을 결정짓고 200
올해 구순구개열 26명 새 삶악성학회 베트남 의료봉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학회)가 베트남 의료봉사를 통해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 줬다.악성학회는 구순구개열 의료봉사를 위해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Institute of Odonto-Stomatology를 방문해 올해만 26명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새 삶을 찾아 주는데 기여했다. 올해 진료단에는 차인호 회장, 신효근 단장 등 교수와 전공의 15명이 참여했다사진. 악성학회는 올해 베트남 의료봉사를 통해 총 33명을 진료했으며, 이 중 31차례의 수술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이 중국 광저우 보아이 그룹회장 및 현대병원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러시아 의료 에이전시 트리오메드와 MOU를 재체결 했다사진.지난 2일 김욱규 병원장은 이날 부산대 치과병원을 방문한 중국 광저우 보아이 그룹회장 및 현대병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방문단은 교수통합진료실, 병동을 비롯한 병원 곳곳의 시설을 세심히 살피며 향후 의료 교류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 같은 날에 러시아 의료 에이전시 트리오메드와 MOU를 재체결 했다. 협약은 러시아인의 진료를 의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으로, 이 협약으로 몇 년 전 러시아의 구강종양 환자가 부산대 치과병원에 내원해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향후 러시아 치과의사의 연수 프로그램에 관한 논의를 나누며, 양국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봉수 부산치대 해부학교실 교수가 부산대학교 교육자 상(The PNU Best Teacher Award)을 수상했다사진. 박 교수는 포상금 전액을 현재 증축중인 치의학전문대학원 산학연구동 건립기금으로 쾌척했다.시상식은 박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동 3층에서 마련됐다.이 상은 교육자로서 높은 열정을 가지고 질적으로 우수한 강의, 열성적인 학생지도, 교육봉사 등을 통해서 동료 교수들에 모범이 되고 학생들에 존경의 대상이 되는 우수 교수를 발굴해 포상하는 한편, 교수들의 교육활동에 대한 책무성을 고양시키고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도모 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부산대 치전원)이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차재헌·이하 부산치대 동창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동창회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부산대 치전원이 주최하고 동창회가 후원하는 2014년 정기 종합 학술대회가 지난 12월 6일 부산치대 및 치전원 동문과 개원의들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사진.‘Updated of Current future Issues in gener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특별강연과 ‘Current issues in clinical dentistry’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특히 보철, 보존, 보험, 외과, 교정 치료 등 다양한 영역들을 허영준 원장을 비롯한 5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초청돼, 열띤 강연을 펼쳤다. 주요 강연 내용들로는 Dental CAD-CAM의 현재와 미래를 포함해 Implant attachment, 마모없이 오래 쓰는 방법 및 Implant complication의 해결, 치과 건강보험, 전치부 보철을 위한 부분적인 치아이동의 이해 및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류경호·이하 미르치과)가 21개 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학술지견과 치료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지난 12월 14일 미르치과가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주최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르심포지엄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사진.미르치과는 이날 심포지엄 주제로 ‘MIR DENTISTRY;past, present and future(미르 임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설정하고 임플란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악교정술, 교합, 소아치과, 근관치료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스탭을 위한 강연으로 코디네이터 스킬업에 대한 강연도 함께 이어졌다.특히 아닐 박광범 원장은 미르의 태동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미르 치과가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강연을 통해 전달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 힘든 개원 환경을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료의 질을 우선 시 하는 정신이 필요하다”면서 “미르 네트워크는 진료의 질을 기본으로 다양한 진료 철학을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대규모 심포지엄은 미르 치과 산하 미르 아카데미를 통해 1년 전부터 탄탄한 준비 속에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계 5개 단체가 1인 1개소법을 준수하겠다는 뜻을 국민 앞에 다시 한번 엄숙히 선언하는 한편 1인 1개소법 무력화 시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지난 12월 10일 치협을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인 1인 1개 의료기관 개설’을 명시한 의료법 조항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며, 앞으로도 관련 규정을 준수해 나갈 것임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공동 성명은 최근 정부가 보건의약단체는 물론 국회나 시민단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 영리화 추진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 것에 대응차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1인 1개소법을 무력화 시키는 어떤 움직임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겠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의료인 1인 1개 의료기관 개설’ 조항은 의료인 1인이 이익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다른 의료인의 면허를 대여해 의료기관을 여러 장소에 개설하고, 해당 의료기관의 영업조직을 운영해 환자 유인행위 및 과잉진료, 위임진료 등불법의료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2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다.#1인 1개소법
IBS 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러시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왕제원 IBS 임플란트 대표이사는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하바로프스크 지역의 키 닥터들과 함께 지난 11월 18일부터 4일에 걸쳐 ‘Secrets in implant treatment’ 이라는 주제로 트레이닝 코스 및 discussion session을 가졌다사진.풍부한 임플란트 시술 경력을 가진 러시아 주요 도시의 key doctor들은 지난 1년 동안 사용했던 IBS 임플란트 제품과 IBS 임플란트가 제공하는 implant surgical system에 대한 질문들을 시작으로 골질 분류 및 확인, onetime drilling, 그리고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왕제원 대표이사의 강연와 핸즈온 코스를 마쳤다.특히 하바로프스크에서 권위 있는 Denis Deykun 박사가 참석해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명했으며, IBS 임플란트의 러시아 진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Denis 박사는 지난 13년 동안 스위스의 유명 임플란트 회사의 연자로 활동해 왔으며, 진보되고 새로운 시스템을 찾던 중 IBS 임플란트의 독창성에 대한 소문을 통해 IBS 시스템을
매회 참신한 연자와 신선한 커리큘럼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 지역 특강이 지난 11월 15일 수원에서 개최됐다사진. 등록 시작과 동시에 관심을 모았으며,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아래 진행된 수원 특강은 지역 치과의사들의 임상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이번 특강의 연자로 나선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원)은 GBR 시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위주의 강의 진행 후 GBR 실습을 진행했다. 이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치과의사들에 one-day로 강의와 실습이 함께 진행되는 시간이 마련돼 만족스럽다는 평을 얻었다.덴티움 관계자는 “이후 진행되는 세미나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면서 “추후에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양질의 세미나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7098-5577, 5588.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류경호·이하 미르)가 2014년 미르심포지엄을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주최로 오는 12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미르는 ‘MIR DENTISTRY;past, present and future(미르 임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대주제를 설정하고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재 미르임상과 앞으로 나아갈 해답을 찾고자 다양한 토론과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미르 아카데미 분과원장들이 직접 진료과목별 연자들을 섭외하고 커리큘럼에 의견을 보태는 등 활발하게 움직인 덕분에 수준 높은 강연으로 미르인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오전 9시부터 미르 박광범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미르의 태동과 발전’을 주제로 미르의 표준화, 선진화, 국제화 정책을 강연해 심포지엄의 첫 시작을 알린다.이어지는 2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치과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의 ‘박현식의 디지털세상’을 포함해 5개의 다양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이어 3번째 세션에서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 전체 시술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성공률과 만족
치과계 진료 환경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빠르게 이동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와 치과기공소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덴티움에서는 Lab Product부터 CAD/CAM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아울러 덴티움은 세미나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 습득 및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인강의와 핸즈온 특강을 개별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30일 수원에서 ‘Lab digital Dentistry Forum’를 개최한다.메인 강의에서는 김대수 소장의 ‘CAD/CAM 보철물의 현재 및 한계점’을 포함한 6개의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며, 핸즈온 라이브 특강에서는 박정기 소장의 ‘지르코니아 블록의 종류별 컬러링 방법’을 비롯한 2개의 강연이 마련된다.특히 박남현 소장은 working model로 story를 상상해보며 ‘Design’을 결정하는 지속적인 경험을 해야 내공 ‘감각’을 키울 수 있기에, 이번 강의를 통해 rainbowTM 제품들과 함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심미보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관련 Dental Lab Product가 다양하게 출시돼 왔다. 특히 Full zirconia 보철물의 완성도 및 편의성을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2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오스템 가산동 ATC/ICDE에서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를 개최할 예정이다.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시작된 이 코스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하악 총의치 흡착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와 임상기법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BPS 의치 제작 과정의 임상 술식과 개념을 데모와 실습을 통해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Ivoclar Vivadent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높은 임상데이터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이 시스템은 경험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보클라 비바덴트 (02-536-0714)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