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진료 환경의 Digital Dentistry로의 이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덴티움에서는 Lab Product 부터 CAD/CAM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인 강의와 Hands-on 특강으로 개별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11월 30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Cgsbc) 경기홀 3층에서 ‘Lab digital Dentistry Forum’을 개최한다.강의에서는 김웅철 교수의 ‘치과 캐드캠 수복물 품질평가의 의미와 미래방향’을 포함한 다양한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Hands-on 특강에서도 최돈실 실장의 ‘rainbow 잘 활용하기’를 비롯한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핸즈온 코스가 준비돼 있다. 강연 프로그램 참조심미보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관련 Dental Lab Product가 다양하게 출시돼 왔다. 특히 투명감을 더욱 증대시킴으로써 전치부 활용 가능성이 높은 ‘rainbowTM Shine’,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 및 균일한 도포 구현하기 위한 ‘rainbowTM Paste Stain 이외에도 내구성과
제11차 아시아 예방치과학회(회장 타오슈·AAPD)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 위빈관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예방치의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사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강건강으로 전신건강을’ 주제로 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8명의 특강연자와 아시아 각국에서 20명의 초청연자 및 100여 편의 포스터가 발표됐다.한국에서는 김종배 서울치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김현덕 대한예방치과학회 회장, 진보형 서울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교수, 신승철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 조자원 단국치대 교수, 박용덕 경희대 치의학 대학원 교수 및 홍석진 전남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등 예방치학 교수 등 70여명의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들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국의 구강보건 책략’와 관련 신승철 교수(대한예방치과학회 부회장)는 새로운 방식의 개인별 구강건강지수를 산정하는 근거를 소개했다.신 교수는 각 연령대별로 상대적인 비중을 산정해 간단한 구강 검사와 설문, 실험, 방사선 분석 및 구강 사진 분석을 통해 구강 건강 지수를 나타내고 이 지수를 이용한 인두제 방식의 계속구강건강관리비를 컴퓨터로 산정, 관리를 하는 사례를
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에서 진행된 핸즈온 특강에서는 Short implant를 이용한 Simple GBR에 대한 강의와 성공적인 GBR을 위한 테크닉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진행, 수강생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사진.특히, 소규모로 진행돼 1:1 코칭을 통해 연자의 노하우를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어 11/8 목포, 11/15 수원에서 One-day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을 통해 연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에 대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임플란트를 정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Dentium 홈페이지 (www.dentium.co.kr) 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돼 사전 등록자에 한해 기념품 및 주차권이 제공될 예정이다.덴티움 관계자는 “핸즈온의 기회가 비교적 적었던 지역 개원가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어 다른 각 지역에서도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 문의 : 목포 070-7098-9148/ 수원 070-7098-9144.
덴티움이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미국 뉴욕에서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4’를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본지에서는 덴티움 하반기 메인 이벤트가 될 이번 뉴욕 심포지엄에서 메인 연자인 로자다 교수와 웰레스 교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시술 적절한 시기 적용 중요”■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가? 적절한 환자 선정과 환자 상태의 정확한 진단, 선택한 치료 계획의 순서에 맞는 적용 및 적절한 시기의 적용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치과 치료에서 이러한 모든 요소가 포함되는데, 특히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 있어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적절하고도 충분한 트레이닝이 강조돼야 할 부분이다.■현재 진행중인 연구나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는?로마린다 대학 임플란트 advanced education program에서 최근 수년간 심미부위 임플란트 parameter 평가에 대한 일련의 임상 연구가 있었다. 또 GBR분야에서는 성공적인 수직적, 수평적 GBR 시술을 확실히 하고자 하는 테크닉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Pneumatized 상악동에
어린이 집 원아 110명이 방문, 직접 치과병원을 방문, 칫솔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9월 18일 신세계 백화점 어린이집 원아 30명, 9월 19일 매곡동 삼성 어린이집 80명이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을 방문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칫솔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구연동화와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직접 배워볼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 영유아구강검진을 실시해 개별 아동에 따른 치과적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 및 예방법 등을 가르쳤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9월 29일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믿음이, 사랑이’를 출품한 이용진 분당차병원 간호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우수상은 ‘간호천사’와 ‘생명이돌봄이’를 출품한 박은영 간호사(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와 최호선 간호사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장려상은 ‘보듬이와 사랑이’, ‘간호 천사’, ‘나이팅게일로즈(나이린정연)’를 출품한 권태정 간호사(중앙보훈병원)와 김난희 학생(서울여자간호대), 박세인 간호사(아주대학교병원)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류연지 학생(청운대) 외 17명이 입선에 선정됐다.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61건의 작품이 출품됐다.이 가운데 홍보국 1차 심사와 홍보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2차 심사를 거친 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종 심사는 9월 23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진행됐다.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는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돼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돼온 간호박사 캐릭터를 대체하기
군 부대 내 감염병 환자가 지난 2012년 432명에서 2013년 575명으로 전년 대비 33.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 부대 내 감염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 장병 중 감염병 환자 2012년 432명에서 2013년 575명으로 143명 증가했으며, 유형별로 살펴보면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두 123명, 말라리아 97명, 쯔즈가무시증 63명, 신증후군출혈열 54명, 매독 22명, 세균성이질 12명, A형간염 10명 순으로 많은 것으로조사됐다.전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세균성이질이 12배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백일해가 4배, 신증후군출혈열 2.6배, A형간염 2배, 유행성이하선염 52%순으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말라리아의 경우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발병하던 말라리아 모기가 해마다 남하하여 접경지대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염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드러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원 의원은 “단체 생활로 집단 발병의 위험이 높고 야외 및 극한 환경에서의 활동으로 인
인체 유해성분으로 분류된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등이 함유된 치약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파라핀 함량기준을 잘못 기재한 단순 오기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치약 유해 성분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가 난 2,050개의 치약 중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치약은 63개(3.1%)인 것으로 드러났다.‘파라벤’의 경우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부제의 일종으로 몸에 한번 흡수되면 배출되지 않고 혈류에 누적됐다. 청소년의 성장기 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으며, 여성의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치고 성인에게는 유방암, 고환암을 유발할 수 있다.‘트리클로산’도 살균살충 효과가 있는 화학물질로 자외선이나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를 만나면 발암물질로 변한다. 여성에게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고 유방암 위험 증가, 쥐는 힘 저하를, 남성에게는 뇌 발달 교란, 황색포도상 구균 증상(비염, 알레르기 유발), 심장 수축력 저하, 생식기 영향(정자수 감소, 불임) 등을 유발할
치협과 중부·호남권 6개 지부(대전, 충북, 충남, 전남, 광주, 전북치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제49회 대한치과의사협회·CDC·HODEX 국제종합학술대회(대회장 최남섭·이하 KCH 2014)’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학술대회 주관을 맡고 있는 대전지부가 막판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전지부는 지방에서 개최하는 국제 종합 학술대회인 만큼, 지방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강연과 참석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등록만으로 보수교육 인정안돼 꼭 참석해야”■대전지부 주관으로 KCH 2014를 개최하게 된 소감은? 대전에서 성대하게 대회를 치르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중부권과 호남권이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부분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준비 과정에서 여러 회의를 통해 중부권 지부는 몰론 호남권 지부와의 유대관계도 깊어진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준비과정은 순조로운가? 사전 등록은 중부, 호남권 지부가 70%를 넘고 있다. 아울러 전시회 부스 신청도 마무리된 상태다. 장소가 상대적으로 협소해 업체 모두를 수용하지 못해 죄송하다. 또 참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Dentium Forum 2014’가 창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임플란트 보험화 시대를 맞아 보험과 임상이 적절하게 조화된 커리큘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창원 Forum에서는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의원) 보험청구 월천 치과 만들기 ▲창동욱 원장(윈 치과의원) Ridge Splitting 잘 이해하기 ▲박원배 원장(박원배 치과의원) 장기적인 Implant를 유지하기 위한 고려사항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원)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짧은 강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험 청구 팁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어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외부 전시장에서는 신제품 ImplantiumⅡ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관심도가 있었으며 그 외 Lab product 제품들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이 열기를 이어 ㈜덴티움에서는 창원에 이어 10월 18일 대구, 11월 1일 부산 지역에서도 지역 포럼이 개최될 예정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연자들이 일목요연하게
지난 9월 13일(토)부터 시작한 덴티움 강서 Practical Course가 총 4회 차로 인기리에 마무리됐다사진.이번 강서 Practical Course에서는 더욱 심화된 핸즈온과 1:1 코칭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목격할 수 있었다.이번 강의의 연자로 나선 박희건 원장(로고스치과의원)은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실질적임 임상 팁을 공개해 실력향상에 도움을 줬다.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인상채득 및 보철 선택 시 고려사항과 심미보철, overdenture까지 폭 넓은 강의로 호응을 얻었다.특히, 임플란트 보철 시 심미성 확보와 시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덴티움의 신제품 Temporary shell을 직접 접해볼 수 있었으며, Implant Guide, Polymer Guide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시간이 됐다.강서 Practical에 이어 오는 11월 15일부터 서울지역에서, 11월 22일부터 부산 지역에서 Practical Course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
덴티움의 명품 세미나로 자리잡고 있는 고여준 교수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가 개원가의 큰 기대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매주 목요일)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저녁 7시부터 5회차로 진행되며 벌써부터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치과지식은 전문가 못지않으며 심미성에 대한 요구사항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치아의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이 항상 고려해야만 하며, 개원가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분위기다. 고여준 교수의 강의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하기 보다 환자 개개인의 미의 기준을 달리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보철과 더불어 치주치료, 교정, 교합, 임플란트까지 연관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자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자연치아의 이해에 초첨을 맞춘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초경석고 블록을 이용한 Tooth carving Hands on을 통한 1:1 코칭으로 치아의 형태학에 대한 감각과 실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덴티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