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ESPE가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 관리를 위한 임상 팁을 개원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3M ESPE는 오는 7월 2일 일산 세미나를 시작으로 ‘치주, 첫날을 공략하라!!’를 주제로 전국 순회 세미나 연다표 참조.지난 5월 21일 부산지부 강당에서 동일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한 3M ESPE는 참석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전국 순회 세미나를 계획했다.연자로 초청된 오영학 원장(올 치과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치주와 치주질환의 기본적 이해와 함께 치주 질환의 정확한 진단법을 포함해 ▲초음파 스케일러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사용법 등이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전수를 하는 한편 ▲꾸준한 환자 관리로 치과의 수익도 창출하면서 환자와의 신뢰관계가 형성돼 주치의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는 장점 위주의 강연과 ▲급성·만성 치주질환의 치료에 있어 국소적 항생제의 유효성 및 ▲임플란트 주위염, 치주염 등의 치료 프로토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3M ESPE 측은 7월 서울, 경기, 광주 지역 진행한 후 가을에 추가로 더 세미나 개최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M ESPE 관계자는 “경제가 좋지 않아도
IBS implant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Famdent 치과 기자재 전시회 오픈 전야인 지난 5월 22일 인도 현지 키닥터인 Dr. Amol Thorat 진행 아래 트레이닝 및 핸즈온 코스를 뭄바이 전시 센터 강연장에서 개최했다사진.20여명의 현지 개원의가 참석한 이번 강연은 인도 현지에서 처음으로 현지 키닥터에 의한 코스 진행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코스였다. 강연자로 나선 Dr. Amol Thorat은 IBS 임플란트의 오랜 유저이자 전문 임상가로서 지난 1년 동안 IBS implant 본사에서 20여명의 다른 해외 국적의 IBS implant 키닥터들과 함께 3회 이상 전문 심화 코스를 수료한 바 있다.교육 코스에선 환자 개개인의 골질을 시술 전에 진단하는 골질 체크법, 무른 골질 및 좁은 골폭에서 골삭제나 골이식 없이 임플란트 식립 홀을 형성하는 골확장법, 단 한 번의 드릴링으로 이상적인 최종 식립구 모양을 형성하고 자가골을 채취하는 드릴링법 등이 소개됐다.또 잔존골 2mm에서도 Crestal approach 수술법으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상악동 거상법을 방문 딜러와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핸즈온과 함께 직접 설명했다.인도 현지 치과의사들은
사무장병원으로 확인될 경우 건강보험 급여 뿐 아니라 의료급여비용 지급도 중단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문정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의료급여법 개정안은 문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인 이른바 ‘사무장병원 급여비 지급 중단법’의 연장선상에 있는 법안으로 사무장병원에 대한 의료급여비 지급보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개정안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급여비용 지급을 청구한 의료급여기관이 명의를 불법으로 이용한 사실을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로 확인될 경우, 해당 의료급여기관이 청구한 급여비용의 지급을 보류토록 했다.# 사무장 병원 급여비용 환수할 수 없는 경우 원천 봉쇄현재 시장·군수·구청장은 사무장 병원 등이 폐업하지 않고 계속 운영 중인 경우 효율적인 징수관리를 위해 심사 중이거나 지급예정인 급여비용을 지급보류하고 있었으나, 지급 보류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해당 사무장 병원 등에서 이의신청 및 행정소송을 제기해 왔다.판결확정 전 급여비용의 지급을 보류하지 않을 경우 사무장 병원 등의 개설자가 병원·약국을 폐업하거나 재산 은닉·처분으로 지급받은 급여
위해성이 낮은 임상시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면제하도록 하고 자가 사용용 의료기기의 판매업 신고를 면제하는 입법이 추진될 전망이다. 민현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은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에 대한 규제 전반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법개정안’을 지난 10일 대표발의했다.민 의원은 “현재 비침습적 임상시험 등 위해성이 낮은 임상시험의 경우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임상시험기관 심사위원회(IRB)의 승인만으로 수행하고 있다”면서 “반면 국내는 식약처장의 임상계획 승인과 임상시험기관 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임상실험 동의가 어려운 상황중 하나인 검체(檢體) 유래자가 사망했거나 주소를 확인할 수 없는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동의를 면제하도록 했다. 검체 유래자의 사망이나 주소지의 불분명 등인 경우에도 임상시험에 대한 동의를 요구하고 있는 등 임상시험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번 개정안에는 또 자가 사용용 의료기기에 대한 판매업 신고 면제도 삽입했다.현재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는 의료기기의 판매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취급자가 아닌
덴티움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Overdenture에 대해 공유하고자 오는 21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포럼에서 덴티움은 임플란트와 교정의 협진을 통해 새로 접근하는 치료방법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임상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Overdenture Orthodontics’으로 ▲김석범 원장(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Complete Denture, Removable Partial Denture 임상증례) ▲오남식 교수(Overdenture 특징 및 고려사항) ▲이대희 원장(Daily practice of Implant-supported overdenture) ▲김일영 원장(Implant for the orthodontics, Orthodontics for the Implant)으로 진행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연자의 수년간 시술경험을 통해 Overdenture Positioner, Magnetic, Ball, Mini ball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의 Indication을 제시해 개원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팁을 공유할 수 있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 구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은 다문화가정을 구강검진을 위해 광주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5월과 6월 2개월간 치과병원 1층 종합진료실에서 진행했다.이번 구강검진에서는 36명의 의료진이 나서 다문화 가정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치과방사선사진 촬영 및 구강검사를 통한 진단, 치아 홈메우기, 스케일 등의 간단한 진료도 병행, 70명의 다문화 가족을 진료했다. 김재형 전남대 치과병원장은 “여러 면에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검진과 진료를 실시해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대 치과병원은 매주 토요일 구강검진대형버스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광주·전남지역의 장애인기관을 방문, 진료를 시행하는 이동 봉사활동도 수년 째 진행하고 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 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30일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초도 이사회는 이종호 신임 이사장을 비롯한 민병일 명예교수, 김경욱, 김 명진 전임 이사장 및 전체 이사들이 참석, 신임 집행부 출범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아울러 신임 이사 및 각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2014 회계연도의 각 부서의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신 집행부 출범의 의지를 다졌다.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제96차 미국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의 한국, 미국, 일본 공동개최에 대한 논의와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를 오는 2017년에 한국에서 유치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구강외과학회는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한국의 구강악안면외과학을 국제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향후 8월 15일, 16일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이종호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학회 발전에 대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덴티움이 지난달 20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요녕성 금주와 길림성 연길지역에서 덴티움 기술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펼쳤다.중국 둥베이와 화베이, 두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금주에서 진행된 첫번째 세미나는 요녕 민영학회와 협력 진행한 세미나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됐다.금주 석유호텔의 회의장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철 원장(웰치과의원)의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임상 적용’의 주제로 덴티움 All in one System에 대한 3D 영상과 Clinical Case를 소개했으며, 정성민 원장(웰 치과의원)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총 2 케이스로 상악 무치악 환자의 고정성 8개 식립, 상악/하악의 6개 식립 등 덴티움의 인기품목인 DASK와 OSTEON, SuperLine을 선보여 다양한 술식으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덴티움은 이어 22일에도 길림성 연길지역으로 이동해 두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연길에서도 강의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했으며, 강의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의 ‘덴티움 RS kit를 이용한 Ridge splitting’의 주제로 진행했다.이어 정성민 원장의 Live Surgery는 하악 무치악 환자의 오버덴쳐 4개 식립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2014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과 보험청구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 가량 이어질 예정이며, 현재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학술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강연은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 대표원장)이 ‘임플란트 급여화에 따른 보험청구 및 구강외과 영역에서의 보험청구’라는 주제로 강의을 진행하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사전등록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접수문의는 학회 홈페이지(www. kadh.or.kr)에 하면 된다.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6월 수원·분당지역과 부산지역에서 총 4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분당 Practical Course는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며 이현석 원장(광화문 예치과의원)과 유선경 원장(후즈후 뉴욕치과의원)의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노하우가 집약된 실전 대비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 의문점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부산 Practical Course는 영남 Practical 13기로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최소 시술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내기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추천하는 세미나로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강화된 Hands-on을 통해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덴티움 유튜브 (www. youtube.com/dentiumworld)에서는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양일에 걸쳐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코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해당 코스는 의치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정호 치과기공사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의치파트 책임치과기공사, Ivoclar Vivadent BPS 인스트럭터)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의치 제작을 위해 필수인 치아 배열에 대해 핵심들을 논의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노관태 경희대학교 보철과 교수가 BPS(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에 대한 특별강연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매회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는 이 코스는 교합기에 마운팅된 각자의 실제 임상케이스를 사용해 진행되며,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실습한다.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 비바덴트 인공치아 (SR Vivadent PE, SR Orthosit PE)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코스 참가 신청은 이보클라 비바덴트 (02-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치위생과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구강건강증진 역할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신성대 치위생과는 지난 13일에 ‘제14회 치위생과 임상실습 진입식’을 개최하고 6월부터 임상실습과정에 들어가는 치위생과 2학년 74명이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임상에서 환자에게 사랑과 봉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펼쳤다.이 자리에는 이병하 신성대학교 명예총장과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치위생과 교수와 1, 3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석해 축하했다.이어 황윤숙 한양여대 교수의 치과위생사의 자질,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특별한 강연이 마련됐다. 김병묵 총장은 “인성교육을 통한 구강보건 인재양성이라는 치위생과의 목표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치위생과 학생으로서 지식과 더불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상실습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한편 신성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김진수)는 경희치대병원, 단국치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및 한양대병원 등에서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