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지난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2)에 참가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메가젠은 이번 전시에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Plasma X, Plasma X motion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임플란트존, ▲유니트 체어 N2가 전시된 체어존,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솔루션존, ▲I700 Wireless, QuickSleeper5 등이 준비된 소장비존, ▲덴탈케어 브랜드 오프리케어존,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M-Dent존, ▲개원상담존, ▲단독미팅룸 등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 시 존별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 경품으로는 Plasma X, Plasma X motion, 유니트 체어 N2가 주어졌다. 이 밖에도 양일간 매시간 추첨 이벤트로 Densah Bur Kit, 시로나 핸드피스를 준비했으며, 즉석 퀴즈 이벤트로 백화점상품권, 스타벅스상품권도 제공했다. 또 부스 방문자에게 오프리케어 치약 칫솔 세트를 모두 증정했으며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가해 박광범 메가젠 대표의 특강을 비롯한 자사 제품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에서 개최됐으며, 54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연자로 오른 박광범 메가젠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메가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변천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다가올 치의학의 100년을 열어 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동문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 학술대회 현장에는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 R2 GATE,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Plasma X, Plasma X Motion, 유니트 체어 N2 등 메가젠의 기술로 만들어 낸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지난 6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증축을 위한 기금 100억 원을 쾌척하는 등 산학 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재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K-덴티스트리를 대표해 선구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감염 관리 등 치과에서 흔히 접하는 임상 실무를 쉽게 배우고 활용하도록 돕는 자리가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0회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 7인의 연자가 연단에 올라 치과 감염관리, 임플란트 진료, 디지털 치과, 교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세부 강연을 살펴보면 ▲김지연 교수(가톨릭대)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 시대에 재식술과 이식술 활용하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그 이후 제거 시점 결정과 재식립’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 ‘디지털치과셋업 피할 수 없는 변화 어떻게 대처하나’ ▲곽 춘 원장(바른이치과) ‘3D프린터의 임상 적용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최신 비발치 치료법으로 알아보는 자신있는 임상교정’ ▲한승훈 교수(가톨릭대) ‘시린이의 진단과 레진 수복 치료 시 주의할 점’ 등이 있다. 아울러 참석자에게는 치협
황혜경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황 이사는 오늘(1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황 이사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치과계 전체가 한마음으로 회무 역량을 결집해 정부의 비급여 통제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협 32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www.dent-in.co.kr)’이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오늘(11일) 공식 오픈했다. 치과인은 “구인구직부터 온라인교육까지, 치과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구인·구직서비스는 물론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기존 구인·구직사이트와 가장 차별화된 특장점이다. 아울러 치과인은 이번 오픈과 함께 대규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 구인·구직, 법정의무교육 모두 무료 치과인에서는 구인 시 채용공고를 등록하는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다. 시일이 지나 상단 검색이 되지 않는 공고를 상위로 노출해주는 기능도 지원하며,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치과에서 꼭 필요한 법정의무교육, 현직 치과 종사자를 위한 교육 동영상은 물론 경력단절인력, 치위생(학)과 졸업생, 간호학원 수료생 등 예비 치과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법정의무교육은 조건에 따라 개인 및 단체교육이 모두 가능하다. 병원회원 아이디에서 일괄적으로 직원 정보를 입력하면 같은 병원 내 직원들이 함께 수강하고, 이수증도 함께 출력할 수 있다. 또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치과인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월 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사전 등록과 현장 등록을 합한 약 200명을 모으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는 ‘잘되는 병원의 경영노트 - “우리 병원 인사관리는 이렇게 한다”’라는 대주제로 개원가 구인난의 현주소와 이를 풀어낼 인사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강연으로 주목받았다. 강연은 총 6개로, 먼저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동네치과의 생존형 인사관리’라는 주제를 통해 동네치과에 맞는 인사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윤미숙 교수(신한대 치위생학과)가 ‘치과위생사 수급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현 치과 개원가의 치과위생사 구인난 실태를 조망한 데 이어 ▲오 철 치협 치무이사는 ‘치과계 구인난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구인난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을 돌아보며, 치협을 비롯한 유관단체 간 협력을 통해 정부·국회에 한목소리를 낼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치협 새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어 ▲김소언 대표(덴탈위키컴퍼니) ‘좋은 직원 채용하는 노하우’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의원) ‘모두가 행복한 치과 만들기’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유럽과 북미에서 개최된 대륙별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로써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이다. 메가젠은 지난 9월 16~17일 양일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로 확산으로 중단됐던 ESM은 이번에 6회째를 맞이했으며, 10주년을 기념해 2012년 첫 회 개최지였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올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ESM은 ‘Facts & Consequences; Maximizing success and Minimizing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렸으며,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 10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메인 행사에 하루 앞서 16일에 진행된 워크샵은 총 8개 주제로 세계 저명한 치의들의 핸즈온 코스가 운영됐다. 17일부터 열린 메인행사는 부쿠레슈티 치대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호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의 좌장하에 ▲About the right ways for implant treatment ▲Digital Ways to predict the
“모두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임플란트 케이스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겠습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신규 세미나를 통해 GBR·발치즉시식립·발치와보존술의 ‘완전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메가젠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가 오는 12월 10~11일 양일간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핵심 주제인 GBR·발치즉시식립·발치와보존술을 다룬다. 강의에서는 이들의 기본 개념과 임상적 의의를 익히고, 핸즈온에서는 흡수성·비흡수성멤브레인, Transmucosal을 이용한 GBR, 전치부·구치부 발치즉시식립, 발치와보존술, 연조직 증강을 위한 결합 조직 이식술 등을 다뤄 실전 대처법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윤정호 교수는 “연자들이 여러 주제의 임플란트 세미나를 운영해 본 경력을 갖추고 있어, 치과 원장들이 목말라하는 사항을 해결해 줄 방안을 상세히 제시해 줄 것”이라며 “또 실제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선별해 연자 3인 모두가 참여하는 핸즈온 위주의 강의를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지난 8월 집중폭우로 피해를 본 의료기관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메가젠은 치협 서울지부를 통해 치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는 지난여름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등으로 치과 업계에도 피해와 어려움이 발생한 만큼 이를 지원키 위한 결정이다. 지원 물품은 ▲라텍스 글러브 ▲덴탈 마스크 ▲각티슈 ▲종이컵 등이다. 서울지부는 25개 구회의 협조를 얻어 피해 현황을 조사했으며, 피해 회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재산 피해와 심리적 상처 치유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치과업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업계 선도업체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은 최근 ‘스마일런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바 있다. 또 취약계층과 육군 장병 의료 지원, 친환경 시스템 적용 등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세대가 치과대학과 의과대학을 포함한 세계대학 순위에서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국내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023 THE 세계대학평가’의 ‘Clinical and Health’ 부문에서 세계 32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대학 평가다. 이번에 연세대가 국내 1위를 차지한 ‘Clinical and Health’ 부문에서는 치과, 의과를 비롯한 기타 건강 과목을 선도하는 대학을 평가한다. 연세대의 약진은 이미 예견된 흐름이었다. 올해 이전까지 해당 부문의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살펴보면 연세대는 68위, 61위, 52위로 지속 상승세를 그려왔기 때문이다. 이기준 연세치대 학장은 “치대, 의대 등 의료원 내 산하기관의 공통된 노력으로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했다. 또 본교에서도 지속적으로 임팩트팩터(IF)가 높은 저널의 논문 게재, 인용도 향상을 위한 학제 간 및 국제 공동 연구 활성화에 주력했다”며 “치대도 지난 몇 년간 발간 논문의 수 뿐 아니라 1인당 평균 IF 등 지표가 성장했는데 특히 코로나 동안 연구자들이 연구에
“턱관절 건강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턱관절 질환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임상에서 일반의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11월 9일 ‘턱관절의 날’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턱관절의 날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제정하고, 매년 기념해왔다. 국민에게 턱관절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 5회차 행사와 더불어 마침 올해는 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했다. 이같은 학회의 굵직한 발걸음에 정진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장(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은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진우 회장은 ‘턱관절의 날’이 대국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했다. 정 회장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국민들은 턱관절 질환에 대한 인지도도 낮았고, 어느 과를 가야 하는지도 잘 몰랐다”며 “그러나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 환우회 등을 살펴보더라도 구강내과 전문의가 진료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턱관절의 날’은 코로나로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개최돼왔다. 학회는 올해 행사를 기점으로 대국민 홍보에 더욱 힘쓰는 한편, 턱관절 장애를 겪는 소방관을 대상으로 하는 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비대면으로 열린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12회를 맞은 스마일런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치협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마라톤 대회다. 이번 행사에 메가젠은 자사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의 임플란트 후은 치약, 올데이 플러스 케어 치약, 시린이 플러스 케어 치약, 후은 칫솔 등 ‘메가젠 오프리케어 구강세트’와 구강관련용품을 경품으로 협찬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했다. 오프리케어는 치아건강기능식품 ‘메가세움 포르테’를 비롯해 각종 구강 관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얼굴기형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과 지역사회를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젠은 지난해 3D 디지털 시뮬레이션 FACEGIDE Reconstruction System을 이용해 환자의 광대뼈 결손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