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과 투명교정의 성공적인 활용 노하우를 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오는 4월 6일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국내 및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7회 정기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 ‘Lingual Braces and Clear Aligners: a Winning Combin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장치가 주목받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심미적 장치인 설측교정장치와 투명교정장치의 성공적인 조합과 상황별 장치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투명교정장치의 장점과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설측교정 치료의 활용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심미적 교정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임상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전에는 해외 연자들이 대거 출동한다. ▲Dr. Geoffrey Wexler(호주) ▲Dr. Taiju Aoki(일본) ▲Dr. Yong-Min Jo(독일) ▲Dr. Akira Kanao(일본) ▲Dr. Chen Qifeng(중국)이 연단에 올라 설측교정치료와 direct printed aligner를 포함한 투명교정치료
30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2025년 1st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회는 2주에 1회(3시간)씩 총 5회 진행되는 세미나로 정문환 원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30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 진행된 정문환 원장의 연수회는 실질적인 강연들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연수회에 참여했던 임상의는 “수십 년 임상의 노하우와 함께 과학적 근거를 함께 주시니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가르침이었다”며 “여러 테크닉을 가르쳐주시고 공유해주셔서 시야도 넓어지고 모든 케이스에 있어 대비할수 있게 된 거 같다”며 연수회를 추천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이에 응하고자 올해 연수회를 준비했으며 실습을 동반한 유익한 강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정문환 원장님의 30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디테일하고 깊이 있게 공유하니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navi. Master S Kit 존 ▲VUV Implant 존 ▲풀아치 존 ▲교정 존 ▲상품 및 재료 존 ▲장비 존 ▲TRIOS CORE 존 ▲디지털 존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고 치과 장비 및 재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디오의 주력 제품인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등을 현장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AEEDC Dubai 2025 현장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한 ‘New Dr. SOS+Kit’도 선보인다. 해당 키트는 하나의 키트로 모든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오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마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전시장 1층 S 강연장에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BDEX 2025에서는 ▲제품 존 ▲상품 존 ▲디지털·가이드 존 ▲개원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 및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며, 개원부터 디지털 장비까지 치과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주력 제품들을 전시한다.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를 비롯해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픽스쳐,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등 네오만의 혁신 제품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핸즈온도 진행한다. 상품존에서는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함이 장점인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치과 국소마취는 소아 환자의 불안과 두려움을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를 관리하는 데 있어 아로마테라피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Teerthanker Mahaveer University(TMU) 연구팀은 최근 대한치과마취가학회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 ‘Evaluation of the effect of essential oil aromatherapy on anxiety and pain during administration of local anesthesia in children: a randomized clinical trial’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공유했다. 먼저 연구팀은 치수치료 또는 발치를 위해 상악 또는 하악에 국소마취가 필요한 6~9세 어린이 176명(여아 87명, 남아 89명)을 대상으로 대조 실험을 진행했다. 그룹 A에는 국소마취 전 10분간 네뷸라이저를 활용해 에션설 오일을 주입하는 아로마테라피를 진행했으며 그룹 B는 별다른 사전 조치를 하지 않았다. 실험 전후 불안 수준을 측정해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그룹 A의 처음 Modified Child Dental Anxiety Scale(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됐다. 제주지부가 주최하고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후원한 ‘D.I.R.E.C.T Seminar 2025 in JEJU’가 지난 2월 15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활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특히 사전 마감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관심 속에 약 6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디오의 시멘트리스(Cement-less) 보철 시스템인 ‘DIO UV+ Abutment’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치과 임상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손현락 뉴튼치과병원 원장이 ‘Stress-less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DIO UV+ Abutment’의 최다 임상 경험을 보유한 손 원장은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 과정 전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특히 추가적인 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원주시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에 적극 나섰다. 네오는 지난 2월 18일 강원도 원주 네오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내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 3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성공회나눔의집햇살지역아동센터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원주아동센터는 네오가 기부한 성금을 아동·청소년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허영구 네오 대표를 비롯해 박미란 햇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순희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이가섭 원주아동센터 사무국장, 원주시청 및 강원 사랑의열매 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영구 대표의 환영사, 지원 기관 소개 및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대표가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의 중요성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네오는 단순 기부를 넘어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허영구 대표는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후원금인 만큼 그 마음을 기억해 주시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2025년에도 ‘네오포럼 시즌6’을 통해 치과의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간다. 네오포럼은 치과의사들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치과 임상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현재 20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실명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네오포럼은 임상 케이스를 비롯해 제품 활용법, 최신 트렌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활발한 토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6번째 시즌을 맞이한 네오포럼은 매 시즌 실시간 누적 조회수 5000회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네오포럼 시즌5’에서는 김남윤, 신홍수, 임 필 원장 및 신현승, 조인우, 송영우 교수 등 총 20여 명의 연자들이 ▲네오 유저를 위한 꿀팁 시리즈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 처치 ▲구강 내 수술 시 주의사항 ▲영상으로 보는 GBR ▲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원데이 심미보철 ▲All on X ▲임플란트 합병증 등 총 40개의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였다. 이번 ‘네오포럼 시즌6’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Zero Failure Concept of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중장년층 환자에게 적합한 다학제적 진료 접근법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이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이 경희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이하 경교회)의 후원을 받아 오는 3월 16일 SETEC 컨벤션 홀에서 ‘제7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을 개최한다. ‘Smart Smile-Sleep Synergy for Middle-Aged Orthodontics: Interdisciplinary Patient Care for Clinical Updates’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행사는 치과 각 세부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중장년층 환자들에게 적합한 다학제 진료 접근법을 소개하며, 최신 임상 사례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치과 수면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Dr. Leopoldo Correa 교수가 하악 전방이동장치(Mandibular Advancement Device)의 단계적 제작 및 적용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수정 교수가 턱관절 장애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 환자의 교정 치료를 주제로 치료 효과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기공 환경을 고려, 기공소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다. 디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한 ‘2025년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작업 위주 작업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자동화 기기 도입 및 데이터 수집·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오는 해당 사업에 참여, 국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제조공정을 디지털화하고 MES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아름(Arum) 밀링머신 5X-300D, 3Shape Desktop Scanner(E Series) 등 최신 장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자 중 최근 2년 이내 정부 지원사업을 받은 이력이 없는 업체다. 신청 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현 디오 장비 PM팀
디지털 치의학 발전을 위해 산·학이 힘을 모았다. 그래피가 지난 10일 대한디지털치의학회와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치과 치료의 미래를 향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그래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디지털치의학회의 학문적 비전을 결합,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그래피는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 및 디지털 치료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10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래피의 기술력과 시장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으며, 디지털치의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의 혁신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양진 디지털치의학회 회장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는 학문과 산업 양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산·학이 협력해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그래피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운섭 그래피 대표 역시 “이번 MOU 체결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확장성과 빠른 속도감에 더 주목할 가치가 있다”며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치과전시회인 UAE 국제 치과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드웰임플란트 측은 이번 전시에서 HA코팅 프리미엄 임플란트인 SAFE 3.5를 소개해 각국 법인 및 딜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SAFE 3.5는 SAFE 1회용 멸균 드릴을 함께 제공해 별도의 키트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3.5 NARROW 사이즈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어 수술이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 측은 “해외 세미나뿐 아니라 해외전시회에도 꾸준히 참석하는 위드웰임플란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위드웰임플란트는 3월 독일 전시회 IDS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