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아 원장(인천 알프스치과)이 진행하고 있는 일명 ‘알프스틀니 세미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2월 주말, 4일에 걸쳐 진행된 해당 세미나는 실제 임상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 볼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무치악 모델을 활용한 단계별 실습은 물론, 실제 무치악 환자를 초청해 인상채득부터 틀니 완성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몰입도가 높다. 단순히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해보며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치과의사 뿐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해 각 직군이 진료와 제작, 관리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서로 공유하며, 한 치과 안에서 틀니 시스템을 어떻게 협업 구조로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세미나 중 가장 질문이 많이 나온 부분은 틀니 환자의 통증 호소에 대한 대처법이었다. 통증의 원인을 어떻게 구분하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틀니 통증 시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포인트, 연조직 상태, 교합, 틀니 적합도 등을 단계적으로 판단하는 방법, 불필요한 재제작을 줄이기
미니쉬가 일본 치과 시장에 무사 착륙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테크)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미드타운 후나이소켄 본사 강연장에서 ‘제2회 도쿄 미니쉬 임상 사례 세미나 및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주요 컨설팅 기업인 후나이소켄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170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일본 내 열띤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이는 지난해 제1회 세미나 대비 70% 이상 폭증한 기록으로, 지난 1년 새 일본 치과계에서 미니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방증했다. 강연도 기존 국내 치과의사 중심의 강연에서 이번에는 일본 내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의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며, 현지의 호응과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강정호 미니쉬테크 대표의 ▲미니쉬의 개발 배경 및 방향으로 포문을 연 세미나는 ▲안길우 원장(신주쿠 안비치과) ‘일본 미니쉬 프로세스’ ▲사토 타카아키(후나이소켄) ‘일본 치과 시장 현황 및 마케팅 방향 ▲시마자키 타이토 원장 ’현지 도입 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현재 일본 내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는 25곳에 달한다. 이번
기초부터 임상까지 GBR의 모든 내용을 빠르게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3월 7일과 8일 ‘기초튼튼 Implant BGM’(Bone Graft Master)을 주제로 GBR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 사옥 내 연수센터에서 열리며, 김현철 병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디렉터로 참여한다. 이론 교육 후 즉각적인 실습을 통해 이해도 및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둔 이번 세미나는 커리큘럼 역시 실전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디렉터 김현철 병원장은 경희치대와 일본 구루메대학 외래교수, PFA 국제치의학회 회장 등 임상 숙련도가 높은 전문가로 꼽힌다.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병원)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도 패컬티로 참여하는 만큼 보다 밀도 높은 커리큘럼이 될 전망이다. 우선 7일(Day 1)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환자도 술자도 편안한 예후를 위한 보철 주도 계획 ▲Bone biology & immunology를 고려한 골 이식재 찾기 ▲LCR ▲예지성을 높이는 GBR, 닫거나 열거나 ▲흡수성 OSS Builder ▲Ridge split & expansion 등의 강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이 한 해의 그룹 운영계획을 논의, 결정하는 자리를 올해도 마련했다. 로덴은 ‘2026 로덴 CEO컨퍼런스’와 ‘로덴치과임상연구회 임상세미나’를 지난 1월 31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2026 로덴 CEO컨퍼런스는 그룹 차원에서 한 해 동안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토론의 장이다. 로덴은 매년 CEO컨퍼런스를 통해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진료 품질을 높이고 환자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선정해 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 해의 운영계획을 기반으로, 전국 지점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한 공통의 목표와 실행 항목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함께 진행된 로덴치과임상연구회 전반기 임상세미나는 최근 치과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을 주제로 다뤘다. 세미나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을 초빙해 ‘치과에서의 PDRN 임상적용, 그리고 골면역학’을 주제로 치과 진료에서 다양한 PDRN의 활용과 조직 치유 및 재생의 이해를 넓히는 ‘골면역학(Bone Immunology)’ 관점의 내용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임상세미나는 강의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임상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를 정식 출시해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Cover™’는 Porcine에서 추출한 Type I Collagen으로 구성된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특히 화학적 가교제를 사용하지 않고 푸르고만의 물리적 가교 방법을 적용해 제조됐다. 이를 통해 화학 잔류물에 대한 걱정 없이 뛰어난 안전성과 생체적합성을 제공하며, 세포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탁월한 연조직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적당한 부드러움과 유연성으로 편리한 조작성을 제공하며, 수화 후에도 형태 안정성이 뛰어나 멤브레인이 말리는 등의 변형이 적어 임상에서 사용 시 훨씬 수월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이번 제품은 물성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임상가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Flex 타입은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진 골 결손부 표면에도 긴밀하게 밀착되며, 핸들링이 매우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Stiff 타입은 상대적으로 인장 강도가 높고 공간 유지 능력이 우수해 골 이식재의 볼륨을 유지하는 데 적합하다. 또 생체 내 분해 저항성이 높아 장기간 차폐 유지가 필요한 케이스에 효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국제 사회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섰다. 네오는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현지 최고 권위의 ‘108 국립군사병원(108 Military Central Hospital)’에서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무상 임플란트 지원 및 치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베트남 임플란트 의료 지원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베트남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네오는 병원 명칭인 ‘108’을 상징해 총 108개의 임플란트를 무상으로 지원했고, 체류 기간 무치악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다. 수술은 허영구 네오 대표(닥터허치과)가 직접 집도했으며, 네오의 핵심 기술인 AnyTime Loading을 적용한 ‘1 Day All-on-X’ 솔루션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1 Day All-on-X는 다수의 치아를 잃은 환자에게 수술 당일 치아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수술법으로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시술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군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고, 당일 치아 기능 회복 수술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또 현지 국영방송 메인 뉴스인 ‘VTV1’ 채널에
글로벌 덴탈 솔루션 기업 디오에프(DOF)가 중동 시장에서 구강스캐너와 밀링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이목을 끌었다. DOF는 DOF는 지난 1월 19~21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에 참가했다. DOF는 CRAFT 밀링머신 전 라인업과 FREEDOM 스캐너 라인업, ZIRFIRE/SF 신터링 퍼니스까지 함께 전시해 스캔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CAD/CAM 토털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구강스캐너 ‘FREEDOM Air’를 중심으로, 구강 내 스캔과 PIM Solution(포토그래메트리 기반 스캔)이 가능한 ‘2-in-1 시스템’을 강조했다. 또 All-on-X 케이스에 최적화된 스캔 흐름을 함께 소개하며, 보철 제작 과정에서 스캔 단계의 효율성과 결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현장에서는 FREEDOM Air를 비롯한 제품 상담과 데모 요청이 이어졌다. 부스에서는 미니 세미나를 진행해 제품 활용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고, 핸즈온 기반의 현장 이벤트도 운영해 솔루션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OF 관계자는 “한국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 콘텐츠로 다양한 국가의 참관객들
㈜스피덴트의 레진 강화형 글라스아이오노머(RMGI) 루팅 시멘트 ‘EsCem RMGI’가 한국 케미컬 제품 중 최초로 미국 임상 평가 매체 Clinicians Report(CR)에서 임상가 평가 지표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피덴트는 EsCem RMGI가 CR의 ‘CR Noteworthy Products’ 섹션에 공식 소개되며, 해외 임상가 평가 기반의 객관 지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CR은 치과 제품을 임상가 기반의 평가 지표로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용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 스피덴트는 이번 등재가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쉽게 넘기 어려웠던 글로벌 임상가 평가의 문을 ‘수치’로 열어낸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한국 치과재료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검증 단계에 올라섰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R 게재 내용에 따르면 평가 참여 임상가 중 87%는 EsCem RMGI를 진료에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91%는 ‘우수 또는 양호하며 동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CR은 EsCem RMGI의 주요 특성으로 불소 방출, 피막두께, 5초 택 큐어를 통한 클린업(잉여 시멘트 제거) 용이성, 심미 색상 등을 언급했다. 또 대부분의
신흥 ‘evertis’ 임플란트가 글로벌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신흥은 지난 1월 19~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에 참가해 ‘evertis’ 임플란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evertis 임플란트는 현재 국내에서는 ㈜유한양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한 evertis 임플란트’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AEEDC Dubai는 중동‧아프리카‧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다. 국내 치과 기업은 지난 2008년경부터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참가한 국내 기업은 대표적으로 신흥을 비롯한 단 9곳이며, 이들 기업은 중동 시장 진출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신흥은 evertis 임플란트를 두고 다국적 치과의사 및 글로벌 유통 파트너사와 상담 및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과는 추후 구체적인 협약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신흥은 오는 3월 3~6일 개최되는 Dental South China 참가 및 현지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시장 확장까지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신흥은 “이번 AEEDC 2026 참가는 안
한국 치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2026 UAE 두바이 치과 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26)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AEEDC는 중동 지역 전시회를 넘어 세계 최대급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급성장하며 글로벌 치과 산업의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5개국, 4316개사가 참가했으며, 총 전시 면적은 7만2500㎡에 달했다. 참가 브랜드 수는 5860개, 참관객 수는 7만445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독일, 중국, 한국, 러시아, 튀르키예, 이탈리아, 브라질 등 주요 치과 강국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특히 중국 기업의 전시 면적이 한국과 독일 기업의 전시 면적을 합한 규모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쟁 구도의 변화도 현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AEEDC 2026에는 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공동 운영한 한국관에 총 6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은 816㎡ 규모로 구성됐다. 한국관은 4홀과 5홀을 연결하는 브릿지 구간에 위치해 참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또 하나의 공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확보했다. 오스템은 치의학교육연구소 소속의 ‘교보재개발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통해 인증을 획득, 지난 4일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과 안전 환경 활동 수준,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등 3개 분야에서 29개에 이르는 평가 항목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통과해야 인증이 주어진다. 오스템에서는 지난해 ▲피로실험실(임플란트연구소)과 ▲3D프린터실(디지털기기연구소)이 덴탈업계 최초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타이틀을 따냈으며 이번에 ▲교보재개발실험실(치의학교육연구소)까지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교보재개발실험실은 오스템이 치과의사 임상발전 지원이라는 사명을 수행하는데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하는 실험실이다. 치과 임상에 가까운 실습 모형과 환경을 연구 개발하는 곳으로, 광범위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의수술을 진행해가며 실제와 다름없는 시물레이션 모형을 개발해내는 등 교육 효과 극대화에 기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