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대전지부장 선거에 김미중 현 대전지부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특히 대전지부 최초의 여성 지부장 탄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전지부는 김미중 대전지부장 후보와 백승천 부회장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각각 신임 회장 및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김미중 대전지부장 당선자는 지난 12일 마감한 대전지부 제14대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에 단독 입후보해, 대전지부 선관위 규정 제4장 50조에 따라 무투표당선을 확정했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다. 김 당선자는 ‘약속을 행동으로, 함께 가는 미래, 회원에게 힘이 되는 협회’를 내걸고, ▲24시간 열려있는 ‘실시간 소통’ ▲투명하고 정직한 ‘재정 운영’ ▲진료실 밖까지 챙기는 ‘든든한 복지’ ▲대전에서 끝내는 ‘압도적 학술 지원’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권익 보호’ ▲소외 없는 ‘맞춤형 지원’ ▲당당한 위상 ‘지역사회 협력’ 등 핵심 공약 7가지를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 3년 수석부회장으로 실무를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시행착오를 밑거름으로 앞으로 3년을 단단히 준비하겠다”며 “학연·지연에 연연치 않고 필요한 자리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지난해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치과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덴트포토 도서어워드’ 결과를 발표했다. 8회째를 맞이한 ‘덴트포토 도서어워드’는 회원 간 양질의 도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치과 임상 전문 서적뿐만 아니라 인문 교양서적까지 아우르는 총 20권의 추천 도서가 최종 선정됐다. 치과 임상 분야에 선정된 도서는 ▲‘2025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 ‘떠먹여주는 치과 약처방 족보’, ‘실전 치과진정치료’ ▲‘보철치료 성공의 조건’, ‘임상의를 위한 소아투명교정 가이드북 Ⅰ’,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 ‘치과 개원의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주사’, ‘프리올소: 근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부정교합의 관리’ 등이 뽑혔다. 또 ▲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이론에서 실전까지)’, ‘슬기로운 사랑니 발치 개원의를 위한 가이드북’ ▲‘치과 임상가를 위한 PDRN 첫걸음’ ▲악어미디어의 ‘Modern Classic Implant’ ▲치과계의 ‘명약관화 - 명불허전의 불씨를 되살리다’, ‘임플란트 부트캠프’가 추천 도서로 선택됐다. 인문 교양 분야에
치의신보가 창간 59주년을 맞아 치과계 정론지로서 그간의 발자취를 되짚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치의신보는 지난 9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2025 올해의 치과인상 및 올해의 수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권긍록·강현구·전성원 부회장, 박영채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진 등 치과계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5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은 ▲사회공로·문화예술 부문 ▲봉사 개인 부문 ▲봉사 단체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 및 단체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먼저 사회공로·문화예술 부문 올해의 치과인상은 김경남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김 교수는 “올해 진행된 ISO/TC 106 서울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15편의 안건이 심의가 통과됐다. 이렇게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는데 오스템을 비롯해 우리 치과 기자재 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해줬다”라며 “더불어 많은 이들의 도움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 개인 부분 수상자는 공윤수 원장(미보치과)로 선정됐다.
치주질환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 낮은 인지율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한 가운데 간단한 문진만으로 치주질환 위험군을 높은 정확도로 선별해낼 수 있는 ‘한국형’ 치주질환 지수(PerioQuotient)가 개발됐다. 치주치료가 시급한 환자를 효과적으로 가려내는 것은 물론, 특히 임상 검사가 제한적인 대규모 공공보건 사업 현장에서 유용한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지수는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가톨릭대·단국대·한양대 연구팀에 발주한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치주질환의 자각 증상의 설문조사와 치주치료 필요도의 검증을 통한 치주질환지수의 개발’(연구책임자 고영경)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그 임상적 유효성이 공개됐다.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단국대치과병원·한양대병원 치과에 내원한 환자 135명을 대상으로 17개 문진과 실제 임상 지표 간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분석했다. 분석 결과, 문항의 점수를 단순히 합산했을 때의 진단 정확도(AUC)는 0.821에 그쳤으나, 각 자각 증상이 실제 질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가중치를 부여한 ‘로지스틱 회귀 모형’을 적용하자 AUC가 0.971로 급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AUC는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뛰어
세미나 시장 침체로 고사 위기에 몰린 치과계 학술단체들이 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을 거치면서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들이 약진한 가운데 보수교육 점수를 담보할 수 없는 비인준 학회나 연구회의 경우 생존을 위한 체질 개선을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 단체가 활로 찾기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반적인 세미나 트렌드의 변화와 맞닿아 있다. 중·대형 오프라인 세미나가 위축되면서 임상 학습 패러다임의 변화가 큰 틀에서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경쟁에 내몰린 일부 단체들이 신입회원 유입 저조와 재정난을 동시에 겪고 있는 것이다. A 단체의 경우 학술대회 장소를 기존 호텔에서 업체 강당으로 변경했다. 유관 업체에 장소를 빌리면 시설이나 접근성 측면에서 좋고, 막대한 대관료와 식사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이기 때문이다. 기존 학술대회 시기 중 관례처럼 이어오던 골프모임 역시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대신 신입 회원 유입에 단체의 역량을 집중시켰다. 장기간에 걸쳐 운영하던 연수회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고 커리큘럼을 대폭 손질하는 등 변화에 무게중심을 뒀다. 이는 쉽고 빠르게 배워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흥은 지난 5일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곽영준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인학술상은 지난 한 해 치과 임상 분야에서 학술 활동의 깊이와 임상적 기여도가 뛰어나다고 평가된 임상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 대상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평가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 선정된 곽 원장은 근관치료 분야에서 지난 17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베테랑 임상가다. 특히 지난 2010년 신흥이 주최한 엔도 세미나로 연단에 데뷔한 곽 원장은 이듬해인 2011년 근관치료 최신 테크닉 핸즈온 프로그램의 단독 진행을 맡으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에도 곽 원장은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쳐 왔으며, 대표적으로 지난 2015년 ‘곽 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잘하고 계신가요?’ 등이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제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 ‘재근관 치료의 높은 허들, 하나씩 넘어보기’도 다빈도 임상 난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곽 원장은 이 같은 임상 경험 기반의 실전 중심 강연 및 학술 성과를 크게 인
부산지부가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와 비외과적 치료 전략을 모색했다. 부산지부는 지난해 12월 10일 회원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나섰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과 효과적인 비외과적 치료법’을 주제로 다뤘다. 이를 통해 김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기전과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 초기 단계의 예방적 접근과 실제 임상 적용 가능한 비외과적 치료 프로토콜을 전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 원장은 실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 조기 진단의 중요성, 환자 관리 및 유지 단계 중 임상의가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설명했다. 또 임플란트 주위 조직 관리의 중요성과 치료 접근 방향도 심도 있게 전했다. 이에 임플란트 장기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 진료 전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현재 유한 evertis 임플란트 개발위원장,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Seul Implant Foundation) 이사로 활동하며,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과 임상 적용의 가교를 잇고 있다.
개원 및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치과의사 1500여 명이 모여들었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대공치협)가 주최한 ‘2025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6)’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DENTEX 2026에는 2065명이 사전 등록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1546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3명이 증가한 수치로, 병·의원 경영 노하우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개원 기본 경영 ▲개원 필수 임상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개원 입지, 경영, 세무, 임상 노하우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18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 치과계 최신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혁신 기자재 전시도 함께 개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80개 업체가 278개 부스를 꾸려 개원에 필요한 기자재 등을 소개하거나, 세무·노무 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개원 준비부터 진료, 경영 시스템 구축까지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실전형 전시’로 꾸려져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치과 진료의 본질인 교합에 대한 구체적 지침이 담긴 저서가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Restorative Design & Practical Occlusion – 실천적 교합’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정적 교합 안정 및 동적 교합 안정을 중심으로 한 실천적 교합학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인 혼다 마사아키는 “교합 안정 없이는 치료의 지속성도 없다”며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치과 진료의 본질인 교합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50여 년 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교합의 복잡한 이론을 실제 임상 진단·설계·치료·유지 관리로 연결,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교합을 ‘정적 안정’과 ‘동적 안정’으로 나누어 해석했다. 정적 안정의 경우 과두안정위와 하악안정위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균형을, 동적 안정의 경우 측방 운동, 저작 운동과 구치 이개 교합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두 안정이 조합될 때 비로소 치아·근육·치주조직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차를 살펴보면 ▲실천적 교합론 ▲정적 교합 안정 ▲동적 교합 안정 ▲교합 진단 ▲교정 치료와 보철 치료의 연계에 의한 교합 치료 ▲보철물에 영향을 주는 교합면
브라켓 없이 당일 시작하는 교정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지씨코리아는 오는 3월 15일 부산 롯데호텔(3층 Pearl Room)에서 ‘소아부터 중년까지 브라켓 없이 당일 시작하는 다이렉트 교정’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교정은 당일 시작할 수 있는 최신 교정 방식으로 소아 교정에서는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중장년 교정에서는 짧아진 치근 또는 치조골 상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왜 다이렉트인가 ▲소아에서의 다이렉트 교정 ▲교정 재치료를 위한 다이렉트 교정 ▲중장년 한계상황에서의 다이렉트 교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다이렉트 교정의 효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가 나선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교정용 레진 제품(Ortho Connect Flow 1syringe)이 증정되며 100명 중 50명이 당첨 혜택을 받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겪는 교정 치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교정 치료 한계상황에서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면
다가오는 9월 24~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학술 축제인 EAO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Congress가 개최되는 가운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회원이 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화제다. EAO Congress는 치과 임플란트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기자재 전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학술 축제다. 비회원의 경우, 슈퍼얼리버드(등록비 650€)와 얼리버드(등록비 720€)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슈퍼얼리버드는 오는 30일까지며 얼리버드는 오는 6월 25일까지다. KAOMI는 여기에 더해 KAOMI 회원 인증이 되면 비회원 대비 절반 이상의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회원이더라도 KAOMI 학회 가입 신청을 하고 정식 회원이 되면, 할인된 등록비로 적용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은 KAOMI 홈페이지(www.implant.or.kr)에서 하면 된다. 학술대회 등록은 EAO 홈페이지(https://congress.eao.org/en/congress/registration)에서 가능하다. EAO 앰배서더인 정의원 교수(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