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회장 홍국선)가 HODEX 2018(제9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조직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10월 27일 전남지부는 목포시 도사무국에서 HODEX 2018 조직위 출범식 및 위촉식을 갖고 내년 HODEX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사진>. 홍국선 회장은 조직위원장에 최용진 원장을, 사무총장에 윤헌식 원장을, 부위원장 및 본부장에 이태환, 표민영, 정용환, 임현철, 진형국 원장을 위촉했다. 이 날 출범식에서 홍국선 대회장은 “HODEX 2018은 WeDEX 2015를 성공으로 이뤄낸 전남치과의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기회”라면서 “호남의 모든 치과인들이 다시 한 번 단합해 상생과 도약의 치과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 고 조직위원들을 격려했다. 최용진 신임 조직위원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아준 조직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HODEX 2018을 어떤 학술대회보다도 회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학술대회로 치러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ODEX 2018은 ‘상생을 위한 한 걸음 더 (One Step Closer Tow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22일 대구 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회원 및 가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남동우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최문철 회장은 “그동안 개최하던 가족동반 체육대회를 대신해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춰 회원과 가족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나승목 치협 부회장이 김철수 협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의 축사가 있은 후 푸짐한 경품추첨과 트레이닝 센터 전문 PT팀의 율동과 구령에 맞춰 몸풀기 체조로 개회식을 마쳤다. 오전 10시부터는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청계사를 반환점으로 다시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의 영구치 코스(성인)로 회원 및 가족들이 출발했다. 30분 뒤에는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월드컵 경기장 주변 산책로를 돌아오는 약 3Km의 유치코스(온가족)로 참석자들이 출발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코스를 돌아온 회원들은 점심
경북지부(회장 양성일)는 지난 10일(일) 청도 그레이스 CC에서 ‘제10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기금을 마련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내외빈으로 안민호 치협 부회장,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 최문철 대구지부 회장, 이태현 울산지부 회장, 강도욱 경남지부 회장,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이재덕 경북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지구분회 대표 124명도 함께 자리해 성대히 열렸다. 참석 내빈 및 회원의 기념촬영 행사로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치과관련단체 대표 및 13개 지구 분회 대표 선수들로 구성,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에선 수상자에게 상금, 상품을 수여하고 참가한 회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증정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체전 경기결과 구미지구팀이 우승, 안동지구팀이 준우승, 포항지구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선수조 개인전은 강경우(경주지구) 회원이, 친선조 개인전에는 권영호(안동지구)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날 참가한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약 252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2018년 캄보디아 해
제주지부(회장 한재익)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올해도 치과의료의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 5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사진>을 통해 양 단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주도내 이웃들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총 124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서 2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측에서 5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보철진료를 지원하고 비용의 일부는 다시 공동모금회 측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한재익 회장은 “공동모금회, JDC,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측과 함께 의미 있는 사업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런 사업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다”면서 “치과의료의 사각지대에 계신 도내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때까지 오래도록 지속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산타마리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 제주국제의료봉사회(회장 장은식)가 성공적인 치과의료 봉사를 마치고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8월 27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및 클럽대항전’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안민호 치협 부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과 8개 골프 동호인회 대표선수 및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사진>. 기념 촬영 후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회원과 치과관련단체 대표, 8개 골프동호인회 선수들로 구성해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경기가 끝난 후 단체전 및 개인전 시상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체전 경기결과는 육구회가 우승, 상아회가 준우승, 북치회가 3위를, 이어 4위 일치회, 5위 삼봉회, 6위 청솔회, 7위 동치회, 8위 연두회가 차지했다. 선수조 개인은 박찬성 회원이 우승(71타), 곽동호 회원이 준우승(74타), 이종구 회원이 3위(75타), 니어리스트에 황영수 회원, 롱기스트에 신일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조는 정상규 회원이 우승을, 최상희 회원이 남자 메달리스트(76타), 이소향 회원(경북)이 여자 메달리스트(78타), 조진석 회원이 준우승을, 김혜정 회원이 3위을 했으며, 니어리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8월 27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및 클럽대항전'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안민호 치협 부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과 8개 골프 동호인회 대표선수 및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기념 촬영 후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회원과 치과관련단체 대표, 8개 골프동호인회 선수들로 구성해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경기가 끝난 후 단체전 및 개인전 시상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체전 경기결과는 육구회가 우승, 상아회가 준우승, 북치회가 3위를, 이어 4위 일치회, 5위 삼봉회, 6위 청솔회, 7위 동치회, 8위 연두회가 차지했다. 선수조 개인은 박찬성 회원이 우승(71타), 곽동호 회원이 준우승(74타), 이종구 회원이 3위(75타), 니어리스트에 황영수 회원, 롱기스트에 신일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조는 정상규 회원이 우승을, 최상희 회원이 남자 메달리스트(76타), 이소향 회원(경북)이 여자 메달리스트(78타), 조진석 회원이 준우승을, 김혜정 회원이 3위을 했으며, 니어리스트를 황윤진 회원
제주국제의료봉사회(회장 장은식 ‧ 이하 봉사회)가 필리핀에 온기 어린 의술을 전하러 떠난다. 한재익 제주지부 회장은 지난 22일 필리핀으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발대식을 열고, 성공적인 진료봉사와 봉사단들의 무사귀환을 당부했다. 장은식 회장, 강창수 부회장을 비롯한 봉사회 5명은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와 함께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 필리핀 산타마리아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된 봉사회 치과진료팀은 산타마리아시 의료사각 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스켈링, 발치 등의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발족한 봉사회는 그동안 제주지부 차원에서 진행하던 의료봉사의 역량을 확대, 의사회 등 타 단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라오스를 방문해 치과의료 장비를 기증하고 현지의 치과의료기술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제주지부 제공>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사랑과 이해, 봉사와 헌신이란 마음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오쉬 치과전문병원과 카라수 치과전문병원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대구 지역 치과의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치과위생사회가 공동으로 2017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활동했다. 의료봉사 첫날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이 현지병원에 함께 참석해 메디시티 대구 홍보 및 의료활동을 통해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게 인술을 펼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을 가졌다. 치과 진료를 위해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을 비롯 이기호 부회장, 강동화 문화복지이사, 박인숙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교수, 박찬규 사무국장,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박현숙 총무이사, 구인영 학술이사, 유현정 정보통신이사가 참가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 활동에서는 의료서비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digital x-ray를 이용한 교정, 보철, 임플란트 시술 등에 대한 상담 300여명, 치석제거 120건, 발치 60건, 보존치료(충치치료) 100건, 불소도포 50건에 대해 무료진료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치협과 함께 대시민 홍보 동영상을 전국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지부 측은 지난 5월 전국 지부 중 최초로 자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등록하고 부산지부 회원과 시민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홍보 동영상은 사무장치과의 저수가 덤핑 치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치아관리를 하자는 내용, 조기 치료와 주기적 점검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내용들로 각각 구성돼 있다. 전문 작가와 배우, 개그맨 등이 참여해 기존의 딱딱하고 건조한 설명 위주의 동영상이 아닌 직관적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특히 홍보 동영상을 통한 대시민 홍보가 호응을 얻자 해당 동영상을 전국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잇따랐으며 이에 부산지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동영상을 제작했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치과의사 회원 전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의 지부 로고와 명칭을 삭제하고 대기실에서 방영할 수 있도록 자막도 입히는 등 추가 작업을 진행, 치협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치협 홈페이지(kda.or.kr)→KDA뉴스→협회소식에서 스트리밍으로 전송하거나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htt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탰다. 지부 측은 지난 6일 부산 동구 보건소를 방문, 그동안 각종 행사 개최 때마다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사진>. 최연옥 동구보건소장은 이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지부에서는 최근 행사 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나눔을 적립해왔는데, 지난해 아동양육시설인 ‘미애원’에 쌀 280kg을 첫 기부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선행이다.
경북지부(회장 양성일)는 지난 8(토)~9일(일) 양일간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회장단 및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북지부 회칙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와 복지기금 시행세칙 등 세부사항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내년 5월 말경 진행하게 될 2018 춘계학술대회를 국제대회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논의에서 경북지부는 국제화의 흐름에 맞춰 국제적인 학술 강의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와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키로 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는 학술대회의 내실 있고 알찬 구성을 위해 학술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학술프로그램과 제반사항을 준비토록 했다. 이어 강민구 보험이사가 주최한 보험세미나도 진행됐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보험위원회를 개최해 경북 지역의 낮은 보험청구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보험위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양성일 회장은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오로지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내년 경북지부 학술대회는 5월 말 경주 HICO에서 개최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