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치아를 최저가에 맡기지 마십시오!”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건전한 치과 의료 문화의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3월 부산지역 일간지 1면 신문광고 홍보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포스터를 제작, 배포한다. 이를 위해 부산지부는 최근 부산민방 KNN의 저녁뉴스 아나운서인 정준희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배종현 회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포스터는 총 4종류다. 들어가는 문구는 같지만, 회원들 각자의 취향과 치과병·의원의 인테리어를 고려해 다양한 포맷으로 제작했다. “당신의 소중한 치아를 최저가에 맡기지 마십시오”라는 큰 제목을 배치하고, “의료는 쇼핑이 아닙니다”라는 부제목을 달았다. ▲1년에 한 번씩 가까운 치과에서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을 합시다 ▲무면허 불법 시술업자로부터 치료를 받지 맙시다 ▲치료비를 앞세운 광고, 전단지, 홍보물에 현혹되지 맙시다 ▲장기간 믿고 맏길 수 있는 동네치과를 이용합시다 등의 권고사항을 배치했다. 부산은 최근 의료관광 특화거리 등 시정 차원에서 의료기관을 유치하면서 저가 경쟁, 무분별한 마케팅 등의 폐단이 지역 개원가에 스며들고 있는 상황이다. 일련의 홍
31사단 충장관이 치아 사랑의 열기로 가득 찼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서영대학교, 송원대학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후원으로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 31보병사단 내 충장관에서 ‘제7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31사단 장병 구강검진 및 치아사랑 캠페인’을 열었다사진. 특히 이날 캠페인은 교육훈련, 작전지원, 군사대비태세 강화 등으로 지친 장병들을 위문하는 동시에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강보건관련 교육자료 전시, 치과이동버스를 이용한 무료 치과진료, 구강검진 및 상담, 칫솔질 방법, 구취측정, 불소도포, 큐레이 검사, 구강 내 세균검사와 함께 건치장병 선발, 칫솔 무료 배포 등 구강보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이어졌다. 충장관 앞 잔디광장에서 마련된 구강상식 퀴즈코너에는 장병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격오지 무안대대에서는 장병들에게 치과이동버스를 통한 치과진료와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사단 소속 전 예하부대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을 통해 건치장병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장병들의 구강보건 증진과 계몽을 통해 장병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일선 회원들을 위한 전자책 도서관인 ‘광치e도서관’을 개관했다. 보유서적은 문학, 인문, 역사, 종교, 사회, 경제, 자연과학, 컴퓨터, 어린이 도서 등으로 다양하며, 대출가능 권수는 2권, 기간은 7일로 1회 연장(7일)할 수 있다. 지부 회원들의 경우 PC에서는 광주지부 홈페이지(www.gjda.or.kr)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각각 전자책 도서관의 이용이 가능하다. 지부 측은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장소와 시간에 제한 없이 바쁜 진료 가운데에도 치과 내에서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해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수준 높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자책도서관인 ‘광치e도서관’을 개관했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추천 및 베스트셀러 도서를 분기별로 구매해 늘려 나갈 예정”이라며 “구매를 희망하는 도서가 있을 경우 사무국 또는 광치e도서관에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광주지부 제공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그동안 행사 등을 통해 기부 받아 온 쌀을 모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했다. 부산지부는 지난 5월 26일 부산시 동구의 아동양육시설 미애원에 쌀 280kg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쌀은 그동안 부산지부가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하면서 화환 대신 기부 받은 것을 조금씩 모아 온 것으로 20kg들이 약 14포대 분량이다. 기부된 쌀은 미애원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배종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라도 더 돕기 위해 행사 개최 시 유관단체에 축하 화환대신 쌀 화환을 보내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해왔다”며 “소중하게 모인 정성과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시민들의 구강보건향상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어르신들을 위한 치아 건강 돌보미로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일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실외에서 Kbc광주방송 창사 21주년 ‘건강한 토크쇼! 내 몸을 부탁해’란 특집 프로그램에 박정열 회장이 출연, 노인 치아 관련 여러 증상부터 치료법과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김승희)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 잇솔질 교육, 진료 상담, 구취측청, 입 안 내 세균검사를 실시했다사진. 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안종모 병원장)에서 이동치과진료 버스를 협조 받아 어르신들의 치과진료 및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등 치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지부(회장 현용휴)가 제주국제의료봉사회를 발족하고, 제주를 넘어 세계 곳곳의 의료사각지대를 돌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주국제의료봉사회는 지난 4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회장에 장은식 제주지부 총무이사, 부회장에 강창수 원장을 선출했다. 현용휴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그동안 제주지부는 정기적으로 스리랑카, 필리핀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의료봉사를 제공하는 등 국제 의료봉사에 힘을 쏟아왔다. 장은식 회장은 “그동안 지속해 온 사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오지를 대상으로 제주 치과의사의 인술과 온정을 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10명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로 구성된 봉사회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타 단체와의 연합 또는 단독으로 해외봉사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지부 제공
신록이 어우러진 5월의 어등산에서 광주지역 치과의사들이 화합과 친목의 라운딩을 펼친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제18회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오는 5월 26일(목) 어등산 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에 티오프하는 이번 골프대회의 단체전은 구별 대항,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문의 062-675-6735(광주지부 사무국).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여성회원들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를 최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부 측은 지난 3월 24일 롯데백화점 9층 샤롯데에서 여성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진료와 집안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여성회원들만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행사에는 사전신청을 한 여성회원 30여명이 참석, 아이들과 함께 최신 개봉작 ‘주토피아’를 약 2시간에 걸쳐 관람했다.박정열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참여해주신 여성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샤롯데 영화 관람처럼 여성회원들을 위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추진해 광주 여성회원들의 모임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현진 문화이사는 “오는 5월3일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인데 남성회원도 일부 참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고려인 동포 돕기에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월 2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3000여명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에게 전달하고, 격려 행사도 개최했다사진. 박정열 회장은 “광주에 3000여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상태이고, 국가적인 지원이 없어 기본생활과 자녀들 교육비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따뜻한 동포애를 갖고 귀중한 성금을 지원해 준 광주시치과의사회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려인 동포들이 비자 문제로 조상의 땅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고려인 동포지원 특별법 개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서울지부(회장 권태호) 2016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계원)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회 구강보건의 날 지정 기념 서울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어린이 구강보건학교, 건치아동 선발대회, 금연캠페인, 상징 조형물 설치 등 구강보건의 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서울선언문, 학생치과주치의 관련 세미나, 치아사랑 UCC 공모전, 치아상식 온라인퀴즈대잔치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공모 대상을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확대, 참여의 폭을 넓힌 치아사랑 UCC 공모전은 오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심사를 통해 6월 9일 수상자를 시상한다.5월 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치아상식 온라인 퀴즈대잔치 이벤트를 개최, 응모자 중 222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와 25개 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지역 일간지 등을 통해 부산판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지부는 부산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치아 건강관리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공익광고를 게재하고, 시민들에게 구강관리 방법 및 동네치과의 장점에 대해 알렸다. 공익광고의 내용을 보면 임플란트, 틀니 보험적용의 정보를 게재하면서 ▲1년에 한번씩 가까운 치과에서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 ▲무면허 불법 시술업자에게 치료받지 맙시다 ▲치료비 앞세운 홍보물에 현혹되지 맙시다 ▲장기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네치과 이용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전상원 부산지부 홍보이사는 “부산 역시 지하철 등을 중심으로 저수가 광고가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과 치료를 안내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이번을 시범삼아 진행한 후 점점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