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윤여은)가 ‘보험청구 핵심 포인트 정리’를 주제로 한 ‘치과건강보험 1-Day 코스’와 세무신고 요령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지난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및 스탭 등 153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북구 전체 회원수가 160명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은 호응이었다.보험 강의에는 김영삼 원장이 초빙됐다. 강의에서는 보험청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보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야 하고, 삭감내용 분석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다뤘다. 또 스탭과 원장의 팀워크가 중요하며, 작은 청구 항목도 청구비율을 맞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자신의 보험에 대한 노하우와 재능을 봉사하겠다며 강의료를 구회에 기부했다.세무 강의에는 성북세무서 소득세과 실무자들이 초청돼 사업장 현황신고 방법을 설명하고, 세무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들을 알려줬으며, 회원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다.성북구치과의사회 제공
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회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무장병원 신고 시 적극적인 공조수사를 요청했다사진.경기지부는 지난 1월 23일 정 진 회장을 비롯해 김재성 법제담당 부회장, 황영필·위현철 법제이사가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종양 청장과 이기주 정보과장 등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이날 경기지부는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이 입을 수 있는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차원에서 사장병원 신고 시 적극적인 공조수사를 요청했으며, 의료사고 발생 시에도 중립적인 시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경찰청에서도 경기도민이기도 한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으며, 아울러 경찰청은 경기지부 측에 범죄 피해자나 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과진료 및 신원불상의 사건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경기지부 제공
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문화강좌의 일환으로 회원가족 및 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12월 27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뮤지컬 ‘처음이자 마지막’을 관람했다사진.이번 공연관람은 대구지부가 지난 12월 16일 한극연극협회 대구지회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역의 문화공연 관람을 위한 정보를 제공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전북지부(회장 신종연)는 지난 8일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남섭 협회장, 송하진 도지사, 국회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김백수 건보공단본부장, 강정숙 심평원 광주지원장, 김주형 전북의사회장, 김성배 전북한의사회장, 이병도 원광치대 학장, 이광원 전북대 치전원장을 비롯해 전북도청·의료단체·건보공단·심평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신종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단체와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가족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위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사랑과 평화의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남섭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 집행부를 믿고 지지해준 전북지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모두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신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지부 측은 ‘2015년 을미년 신년하례식’을 광주지부 임직원과 광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문행규)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 회장 및 총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전 8시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하례식은 박정열 회장, 문행규 신협이사장의 신년인사와 떡 커팅 그리고 박종수 고문, 곽준봉 의장의 덕담에 이어 문영태 고문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올해는 필요 없는 행사는 과감히 축소, 폐지하겠다”며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광치세미나를 매월 개최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치과의사회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한편 2016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광주에서 개최해 광주지부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부가 을미년 새해 “의료질서 확립과 동네 치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지난 1월 5일 대구지부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에서는 조무현 대의원 총회 의장과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박창석 회원과 김용근 회원이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를 통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했다.민경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부 치과의사들이 겉으로는 자신들이 서민을 위하는 의료인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양의 탈을 쓴 늑대의 모습으로 치과계 의료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면서 “을미년 한해 대구지부는 양들을 지키는 목동이 돼 의료질서 확립과 동네 치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지부 현안에 대해 최근 논의했다.지부 측은 박정열 회장 등 7명이 지난 12월 19일 오후 5시 10분 광주광역시장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부 측은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취지 이해와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내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광주 개최를 위한 지원 요청과 경로당 전담주치의제 사업을 위한 예산 확대 등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부(회장 반용석)가 지난 1월 2일 300만원의 불우 이웃돕기 기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전달했다. 경북지부는 매년 회비 및 봉사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해 조성된 불우 이웃돕기 기금을 기탁했다사진.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배분된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사진. 지부 측은 지부 회원을 비롯해 광주치과의사신협(이사장 문행규), 광주시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순현), 광주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복),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조재웅),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 광산구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운) 등 유관단체 임·직원 60여명이 지난 20일 동구 지산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추운 날씩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린 참석자들은 모두 30가구에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김충병 씨(71세, 동구 지산동)는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치과계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지부(회장 정 진)와 의정부분회(회장 김 욱)가 연말을 맞아 의정부시청(시장 안병용)에 각각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경기지부가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개최된 경기 북부와 남부지역 자선골프대회에서 모금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2일 의정부시청을 직접 방문한 정 진 경기지부 회장과 김재성 부회장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만남을 갖고 치과계 및 사회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같은 날 의정부분회 김욱 회장과 황민성 총무이사도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의정부분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그 공로로 의정부시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지부와 의정부분회가 전달한 성금 400만원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의정부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센터와 알코올상담센터에 전달될 방침이다.
경기지부(회장 정 진)는 지난 7일 수원 권선동에 위치한 유플러스 당구장에서 경기지부 회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내 30개 분회 중 참석을 희망한 각 분회 대표와 임원 및 사무국직원을 포함,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개인전 조별 리그전에서는 3인 1조로 20점 단판으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4강을 거쳐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에는 광명분회 김재업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오산분회 최정길 회원, 3위는 고양분회 황경수 회원, 4위에는 수원분회 김영기 회원이 각각 수상해 트로피 및 부상이 수여됐다. 채경준 문화복지부 이사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원하는 여러 분야의 취미활동을 토대로 각양각색의 대회를 개최해 회원들이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황득희 프로당구선수가 화려한 플레이를 시연해 보이기도 했으며, 번외게임으로 뱅킹샷과 파워샷의 주인공에게 블랙박스가 증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