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부산시 권역별 보수교육을 개최하고 강연회를 열었다. 20일을 끝으로 부산광역시 1~4권역별 보수교육을 완료했다.# 2권역(동구·사하구·서구·영도구·중구) 보수교육 개최2권역 보수교육이 지난 10월 31일(목)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동구(회장 심상화)·사하구(회장 윤상훈)·서구(회장 한기완)·영도구(회장 이광열)·중구(회장 박원익) 치과의사회 주최로 실시됐으며, 보수교육 2점이 부과된다.강연은 김지환 연세치대 교수의 ‘Occlusal clearance가 부족한 경우의 임플란트 보철 치료’라는 연제로 진행되었다.# 3권역(기장군·남구·수영구·해운대구) 보수교육 개최3권역 보수교육이 지난 14일(목) 해운대 (주)디오 강당에서 기장군(회장 정영철)·남구(회장 나원섭)·수영구(회장 최철민)·해운대구(회장 박찬아) 치과의사회의 주최로 실시됐다.강연은 신상완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Number of implants and attachment overdentures'라는 연제로 회원 약 340여명이 참석하였다.# 4권역(부산진구·북구·사상구) 보수교육 개최4권역 보수교육이 지난 20일(수)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진
광주지부(회장 고정석)가 오는 12일 하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보수교육은 조선치대 1층 대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교육점수는 2점이다.연자로는 박병기 원장(대덕치과의원)과 이병진 교수(조선치대)가 나서 ‘임플란트 환자 상담 Know how’와 ‘시린이의 치료전략’을 각각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저녁식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지하에서 준비된다. 문의 062-675-6735~6광주지부 제공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clazz; } $(this).attr('class', 'img');
부산지부는 지난 9월 29일그리스도요양원을 방문하여 구강검진을 실시한 이후, 2번째로 11월 17일배종현 부회장, 박준영 치무이사, 장창덕 치무위원이 자매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자매정신요양원 약 200여명의 구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치과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고 추후 장애인구강센터에서 추가적인 치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부산시 치과위생사회, 장애인구강센터, 각 대학 치위생(학)과가 함께 치과방문이 어려워 구강건강이 취약한 장애인의 구강검진과 잇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 등도 함께 실시해 구강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부산지부 제공
부산지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부치 협력 폐금속 정제업체(DS금속, 정석리파인)가 모인 가운데 지난 11월 18일(월)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치과용 폐금속 2013 기부금 평가회의를 가졌다.부산지부는 지속적으로 치과에서 발생하는 폐금속을 승인된 업체에 의뢰·정제하여 발생하는 잉여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치과는 61곳이며, 올해 기부한 치과는 39곳으로 기부금 25,454,800원(2013.11.15.기준)이 모아졌다.부산지부와 사랑의 열매, DS금속, 정석리파인은 지난 1년 동안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개선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에 특히 힘쓰기로 하였다. 폐금속 사랑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치과는 부치(T.469-1674/5704)로 신청하면 된다.부산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고정석)가 지난 7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늦가을의 의미 있는 ‘2013 사랑나눔 치과가족음악회’를 마련했다.생활 속에서 쌓였던 모든 시름을 잊고 음악을 통해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700여 명의 치과가족 모두가 함께 해 음악으로 교감한 하루였다.특히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주축이 된 기존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과 더불어 비트박스와 비보잉, 아카펠라가 함께 하는 ‘비밥’을 초청하는 등 한층 구성을 다듬어 치과인들을 위한 축제로 승화, 봉사하는 지역 치과계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함께 한 순간들(광주지부 활동 영상물) ▲햇귀(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아리) ▲피아노 5중주 ▲성악독창 ▲플룻 독주 ▲남성중창 ▲유포리아 ▲비밥 등 아름답고 고운 선율 속에서 참석자들 모두 하나가 됐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음식을 소재로 만든 최고의 비트박스와 비보잉 그리고 아카펠라로 만든 환상의 하모니, 서울에서 매일 공연하고 있는 실력 있는 팀인 ‘비밥’을 초청, 치과 가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우리 모두의 마음이 더욱 밝아졌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참
경기도의료봉사단(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도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약사회, 경기도간호사회)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수원역 노숙인 의료봉사가 지난달 2일 남측광장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보건의료인들이 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숙인 의료봉사에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는 박창범 재무이사와 유선규 법제이사, 수원시치과의사회 권택신 치무이사가 참석해 3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의료봉사에는 사랑의 밥차가 동원돼 무료급식이 제공됐으며, 노숙인들의 겨울을 대비해 장갑, 귀마개, 타이즈, 영양제 등을 지급하기도 했다. 경기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고정석)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아래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문화테마 행사를 진행했다. 지부는 지난 10월27일 충남 부여 일대 유적지를 둘러보는 ‘2013 문화테마여행’을 개최했다. 광주지부가 주최하고 동구치과의사회(회장 김병태)가 후원한 이번 문화테마여행은 환자 진료에 바쁜 회원들에게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친구, 가족 그리고 마음 편한 벗들과 함께 낙엽을 밟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다.이번 여행에는 지부 회원 23명과 가족 등 총 54명이 참여해 부여의 능산리 고분군, 부여국립박물관, 정림사터, 부소산성, 구드래 나루와 백마강가,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등의 유적지를 전문문화해설가인 김병태 원장의 해설을 들으면서 둘러봤다. 참석한 광주지부 회원들은 “말 만 듣고 선뜻 가보지 못한 부여일대 문화탐방이라 여행하는 동안 내내 설레는 시간들이었다”며 “새삼 우리나라 유적들이 새롭게 느껴지고 역사공부에 많은 도움이 돼 남다른 추억으로 남는다. 앞으로 문화테마여행을 빠지지 않고 참석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정석 회장은 “이렇게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에 회원들과 함께 걷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내는 문화여행 덕분에 진료의 피로를
서울지부(회장 정철민)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처 임원·의장단 및 각 구회장·총무이사 합동 연수회를 경북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진행했다.7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합동연수회에서는 효율적인 회원관리 및 반회 활성화 등 서치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특히 반회활성화 부분은 서치 집행부의 공약 중 하나로, 집행부는 반회 모임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속적으로 알렸지만, 현실적으로 활성화에 대한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 정철민 회장은 “반회 활성화는 좋은 의미의 치과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며 “인근 지역의 회원들이 수시로 만나 의견과 정보를 교환해 환자와 치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연수회에서는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박관수)가 최근 강동구교육청과 학생구강검진 업무협약의 사례를 토대로 ‘학생구강검진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박관수 회장은 “강동구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는 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치과에서 학생구강검진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사업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서치가 서울시교육청과 협약해 전체 25개구회의 학
부산시 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 이하 부치)는 지난 10월 3일(목) ~ 10월 7일(월)까지 대만 타이충시 치과의사회를 방문해 자매회 간의 교류활동을 펼쳤다. 부산지부고천석 회장 외 16명의 임원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양국의 의료보험제도, 선거제도, 치과의사전문의제도를 비롯한 각 나라의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가졌으며, 박물관과 기념관을 방문하는 등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부산지부와 타이충시 치과의사회는 상호 정기방문 외에도 양회의 학술대회 등에 초청, 학술적인 교류를 비롯한 친선을 다지고 있다. 부산지부는 대만 타이충시 치과의사회 외에도 일본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와도 자매회로 교류하고 있다.부산지부 제공
경기지부(회장 전영찬)가 지난 9월 태국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말레이시아치과의사회와도 MOU를 체결해 총 6개 국가와 학술, 문화교류를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전영찬 회장과 이성원 부회장, 이원형 국제이사 등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지난 11월 8일부터 3일 동안 대구 EXCO에서 개최된 YESDEX에 1박 2일 일정으로 참석했으며, 둘째 날인 9일 YESDEX 참석차 내한한 말레이시아치과의사회(회장 Neoh Gim Bok)와 사전에 약속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전영찬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류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원활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Teh Tat Beng 차기 회장이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경기지부 제공
전문 이벤트업체의 유쾌한 진행과 다양한 프로그램, 푸짐한 경품이 어우러져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이었던 경기지부 제35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에 회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20일 미사리 경정공원 워밍업장에서 2년 만에 개최된 가족체전은 각종 게임과 가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자녀부터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실제로 참가한 모든 가족이 땀을 흘리며 동료애를 쌓고, 자녀들의 재롱에 흐뭇한 시간을 만끽했다. 30개 시·군분회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게임은 김포, 구리, 수원, 안산, 용인, 의정부 분회 등이 소속된 청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아울러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골프 어프로치에서 수원분회 김경 회원이 1m12cm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회원 수에 따라 그룹을 나눠 가장 많은 수가 참가한 분회에 주는 참가상은 A그룹 안산분회, B그룹 군포분회, C그룹 의왕분회에 각각 돌아갔다.한편 이날 가족체전에는 김세영 협회장, 양영환 신협이사장, 박창식·김성일 고문, 김기창 치의학역사관장이 참석해 회원 및 가족들을 격려했다.경기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