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13일 대전 디오 영업소에서 ‘DIO 2025 PDRN SEMINAR’의 세 번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서울 마곡, 2월 부산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우수성과 임상 적용 사례를 알아보는 자리로 개최됐다.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이 나서 디오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윤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사례뿐만 아니라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PDRN의 뛰어난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PDRN 활용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김 홍 디오 PM 본부 본부장은 “생체 내 조직 재생 활성화 물질을 기반으로 한 PDRN은 치과 치료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환자의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3회차 세미나까지 이어오며 참가자들로부터 임상 적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스포츠 현장에서의 치과의사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스포츠치의학회 스포츠치의학 팀닥터, 스포츠전문치과위생사, 스포츠전문치과기공사 연수회’가 지난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스포츠치의학에 특화된 전문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연수회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인의 연자가 실무 강연을 펼쳤다. 구체적으로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마우스가드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제훈 국민체력센터 센터장이 ‘치료적 테이핑의 원리와 간단한 적용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제훈 센터장은 강연 이후 즉석에서 지원자를 받아 테이핑 시연을 보여 이해도를 높였다. 또 양인석 스포츠치의학회 회장이 ‘스포츠 도핑 관련 약물과 도핑 테스트’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채용권 교수(경희치대)가 ‘소아 청소년 환자의 외상성 치아 손상 진료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연단에 올라 박수를 받았다. 특히 양인석 회장은 토핑 관련 약물의 최신 변경 사항 등을 설명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현재 스포츠치의학회
치과 임상가들과 조직공학자들이 만나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플랫폼이 열려 주목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제2회 융합워크숍’이 지난 15일 오후 12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양 학회의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만나 치과 및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에 있어서도 조직공학 분야의 연구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인공장기, 줄기세포, 3D 바이오프린팅, organ on a chip, 유전자 치료 등 미래에 보편화될 융합의학연구에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그간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 이부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이 지난 1월부터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Tissue engineering in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Ⅰ에서는 전상호 교수(고려대), 김진우 교수(이화여대), 조영단 교수(서울대) 등 치과의사 임상가 및 연구자들이 발표에 나섰으며, ‘Advanced biomaterials/techniques in tissue engin
전문가들의 사례형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전달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랩스가 주최하는 ‘2025 치과 경영 전략 세미나’가 오는 3월 16일(일) 트레이드타워 스트라우만 코리아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4개의 파트로 경영, 마케팅 심의, 노무, 세무로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뒤 네트워킹 시간 또한 마련됐다. 먼저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이 ‘나의 성공 개원기 - 개원가 현실과 경영 전략의 필요성, 경영 시스템 구축과 관리 매뉴얼’을 주제로 강연을 발표한다. 이어 신유진 덴티랩스 매니저가 ‘우리치과 마케팅, 의료광고 심의 대상일까?’를 주제로 사전심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 함용일 노무사(노무법인 위맥)가 ‘한 눈에 알아보는 노무 이슈’라는 주제로 직원 관리 및 노무, 퇴직연금까지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김중협 세무사(세무법인 프라이어)가 ‘심플하게 정리하는 실전 치과 세무’를 주제로 ▲세무 이슈 ▲세무 관리 사례형 ▲세무조사 경향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onoffmix.com/event/318363에서 확인 가능하다.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은 우수 도서 6권이 발표됐다. 덴트포토가 최근 ‘덴트포초 초이스’ 결과를 공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 도서와 기자재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우수 기자재 선정에 앞서 발표된 우수 도서 부문 결과를 살펴보면 치의학 도서 6권이 우수 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성이수, 노병덕/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 주위염(김정찬, 여인성/군자출판사)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 OdaShigeru, Iwata Takanori/ 대한나래출판사) ▲엔도 부트캠프(신수정/치과계) ▲엔도톡 – endotalk(윤민호, 최성백/악어미디어)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허성주, 조리라/대한나래출판사) 등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 덴트포토 초이스 치과 기자재 분야는 후보 추천을 받고, 3월 중순부터 덴트포토 엑스포에서 회원들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는 온라인(http://expo.dentphoto.com)을 통해 진행되는 개원,
한국접착치의학회(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진료를 쉽게 해주는 임상 꿀팁을 전수한다. 접착치의학회는 3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료를 쉽게 해주는 입상의 꿀팁’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회가 엄선한 저명 연자 4인이 나선다. 각 연자는 임상 사진 촬영부터 소아 충치 치료, 직‧간접 수복에 이르기까지 일상적 진료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강연 연자 및 주제는 ▲백윤재 원장(연세백치과) ‘치과임상사진, 요즘은 무엇으로 찍는 것이 좋을까?’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 어서와, 소아치과는 처음이지?’ ▲이훈재 원장(닥터훈치과) ‘성공적인 심미 간접수복을 위한 팁’ ▲서덕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실패 없는 복합레진 직접수복’ 등이다. 학술대회 사전 등록은 3월 26일까지다. 학회 회원 입회 시 학술대회 참가 혜택, 경품 추첨, 재료 평가단 참여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교정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핵심 지견을 총망라하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오는 4월 20일 오스템 마곡사옥에서 2025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교정 : Recognize the Role of Orthodontic Treatment for a Successful Implant Restora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정상급 연자 6인이 총출동해 임플란트 교정 협진 치료에 관한 핵심 분야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기준 교수(연세대)는 ‘임플란트교정 협진에 필요한 교정적 치아이동 포텐셜’을 연제로 임플란트교정 협진에 반드시 필요한 치아 이동의 포텐셜과 전형적 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성공적 협진을 위해 교정의가 알아야 할 최신 임플란트 치료 경향’을 주제로 임플란트교정 협진의 필요 유무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조진형 교수(전남대)는 ‘디지털을 이용한 효율적 임플란트 교정 협진’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플란트교정 협진 중 디지털 적용의 긍정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증례를 제
“학회의 꽃은 학술행사입니다. 우리 학회는 5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인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식학회는 지난 2월 28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슬로건은 ‘KAID, the new trending leadership’이며, 총 3개의 세션을 테마로 다수의 강연이 준비됐다. 우선 첫 번째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의 통합적 접근’ 세션에서는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의원)이 ‘아날로그 기반 다수 임플란트 치료의 접근’을 ▲백채환 원장(뉴삼성치과의원)이 ‘디지털 전악 수복의 밸런스를 위한 고려사항’을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이해하면 쉬워지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아울러 강의 후에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임플란트 치주-보철, 과거와 최근 비교–트렌드를 선도하는 치주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핵심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네오는 3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2025 NEO ACADEMY’ 전국투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 on 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3월 15일 구미에서 이성복 명예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란트 교합’ 강연을 시작으로, 4월 인천에서는 김남윤 원장의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부산에서는 백장
근관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프로코리아는 지난 9일 aT센터에서 ‘엔도위즈 세미나’를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를 활용한 근관치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엔도위즈를 사용하는 임상가들과 이에 관심 있는 임상가들이 대거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강연으로는 먼저 심보식 아프로코리아 연구소장이 나와 ‘치과용 전기수술기 이해 및 개발 배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기존 전기수술기의 한계를 보완하고 치과 임상에 맞춘 ‘엔도위즈’의 탄생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고상철 원장(강북행복을심는치과)과 이강주 원장(성모치과), 박재구 원장(박재구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엔도위즈 사용 후기’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엔도위즈를 활용해 근관치료를 시행하는지 설명했다. 또 박영진 원장(더노블강남삼성성형외과)이 ‘메디칼 전기수술기의 적응사례’를 주제로, 민경산 교수(전북대학교치과병원)가 ‘고주파장비와 근관치료’를 주제로, 김경헌 원장(예가치과)이 ‘엔도위즈 시술 후 근관세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품추첨 역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하루 만에 투명교정의 이론 및 실습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세미나를 연다.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연은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별도 핸즈온 시간에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 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디렉터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맞춤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 교보재를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