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2025년 1st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회는 2주에 1회(3시간)씩 총 5회 진행되는 세미나로 정문환 원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30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 진행된 정문환 원장의 연수회는 실질적인 강연들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연수회에 참여했던 임상의는 “수십 년 임상의 노하우와 함께 과학적 근거를 함께 주시니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가르침이었다”며 “여러 테크닉을 가르쳐주시고 공유해주셔서 시야도 넓어지고 모든 케이스에 있어 대비할수 있게 된 거 같다”며 연수회를 추천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이에 응하고자 올해 연수회를 준비했으며 실습을 동반한 유익한 강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정문환 원장님의 30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디테일하고 깊이 있게 공유하니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가 제35회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4월 4~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적 난제 극복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월 2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한 학회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특히 AI를 활용한 치주과학 연구를 비롯 교정, 보철, 보존, 구강외과 등 여러 전문과와 함게하는 강연이 예정돼 있다. 연제로는 황인경 교수(강릉원주치대)의 ‘A new approach on periodontal research empowered by AI’,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Failed implant site revisited’, chlehdgns rytndml ‘치주환자의 교정치료’, 허윤혁 교수(강릉원주치대)의 ‘Occlusal trauma on Zirconia prostheses’,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의 ‘흔들리는 치아 빼면 끝?’, 김성곤 교수(강릉원주치대)의 ‘MRONJ의 구강악안면외과적 접근’ 등이 열린다. 특히 첫 날에는 김석모 박사(솔올미술관 관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 임상 트렌드와 필수 술식을 강연하는 특별한 자리가 오는 3월 전국을 돌며 열린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메가스쿨 티처스2 특급 보충 수업’이 오는 3월 29일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연다.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자 14인, 특별 초청 연자 4인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개념과 술식 등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의는 3월 29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첫 시작을 알린 후, 대구(4월 19일), 경기(4월 26일), 전북(6월 14일), 전남(6월 21일), 강원(7월 5일), 대전·부산(7월 12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토요일 하루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제도 GBR, 임플란트, 디지털, 연조직 처치 등 다채롭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별 연자가 참여해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관 강릉원주치대 치주과 교수(강원), 유상준 조선치대 치주과 교수(대전), 이원표 조선치대 치주과 교수(전남), 피성희 치주과의원 피성희 원장(전북)이 지역별 특화 강의를 통해 지역 내 치과의사들이 직면한 임상적 고민을 풀어줄 해결책을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오는 3월 9일 ‘우리 치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을 주제로 줌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 치과에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신규 환자를 유치하고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는 한국 내에서의 높은 가시성과 효율적인 리뷰 관리, 지역 중심 데이터 분석 기능으로 지역 기반 업종에 필수적인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았다. 업체에 따르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는 Google My Business나 Facebook 페이지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 비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욱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서다. 이는 특히 치과와 같은 지역 밀착형 업종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검색 상위 노출 전략, 신규 환자 유치 방안, 리뷰 관리 및 데이터 분석법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송고은 브레인스펙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 컨설팅 경험과 경영 전략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 운영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팁을 전할 예정
메디트가 더 쉽고 빠르고 똑똑한 새로운 올온엑스(All-on-X)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 국내 구강스캐너 제조사 ㈜메디트가 기존보다 더욱 간편해진 신규 올온엑스 워크플로우 ‘Medit SmartX’를 오는 3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온엑스는 무치악 환자나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뼈 이식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으로, 최근 치과 시장 내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메디트에 따르면, Medit SmartX 워크플로우는 추가 스캐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 또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사용자가 쉽게 임플란트 위치를 확인하고 워크플로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가 스캔 바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특정 부품에 대한 제한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한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디트는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보다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다수 업체와 스캔 바디 통합도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Medit SmartX는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워크플로우, 간소화된 스캔 및 정렬 프로세스, 기존보다 향상된 스캔 데이터 품질 등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생산총괄본부가 소재한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형태와 형식의 참여형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이상적인 기업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오렌지타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인근의 청소년 교육복지시설인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임플란트 생산 공장인 오렌지타워를 찾은 것이다. 이번 방문행사는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임플란트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숭고한 노동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 오스템 내 다양한 직무를 알아보고 미리 제출한 질문지를 토대로 진로 및 취업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오스템 생산총괄본부는 사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하나 둘 모은 아동·청소년 도서 500여권을 이날 희망스쿨 측에 기증했다. 사내 봉사 동호회인 ‘Osstem 온기나눔’은 ‘미스터 초밥왕’ 만화책 세트를 별도로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만화 주인공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유한양행이 개원가에 플라즈마 살균수 자동세척기 ‘W50’을 선보인 가운데, 제품 판매를 함께 할 협력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W50은 플라즈마 처리된 살균수를 활용, 초음파 세척을 통해 기구에 부착된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분리·제거하는 자동세척기로, 기본 도구 20세트를 한번에 세척하는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W50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개원가에 공급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제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에 제품의 특장점을 더 자세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W50은 자동 급수와 배수 등 모든 공정이 자동화돼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전용 친환경 복합효소 세척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플라즈마 처리된 공기와 공급수가 접촉하면서 실시간으로 살균수가 생성되며, 여기에 초음파로 초미세기포가 생성되며 세척대상과 충돌 및 폭발이 일어나 의료기구에 부착된 이물질이 효과적으로 분리 및 제거된다. 매회 동일한 세척 성능을 보여주며, 타사 평균 3000W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한 500W 미만의 저전력도 장점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개원가에 새로운 자동세척기를 함께 공급하고 싶은 업체들의 연
한국 치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올해도 중동 전시회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2025’에서 한국 업체들이 총 4705만9900달러의 계약 추진액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성과(2105만5000달러) 대비 123.5% 증가한 수치로, 한국 치과산업의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됐다는 평가다. 상담액 또한 1억1541만4300달러로, 전년도(4825만9000달러) 대비 139.2%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담 건수 역시 1016건으로 작년 815건 대비 증가했다. 올해 AEEDC 2025는 177개국에서 3924개사가 참가하고, 총 8만7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전시 면적은 7만927㎡로, 총 15개의 국가관이 운영됐으며, 치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193명의 연자가 참여, 11개의 포럼이 진행됐다. 올해의 공식 Guest of Honour(귀빈국)은 쿠웨이트로 지정되며, 중동 지역 내 치과 산업의 발전과 네트워킹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navi. Master S Kit 존 ▲VUV Implant 존 ▲풀아치 존 ▲교정 존 ▲상품 및 재료 존 ▲장비 존 ▲TRIOS CORE 존 ▲디지털 존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고 치과 장비 및 재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디오의 주력 제품인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등을 현장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AEEDC Dubai 2025 현장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한 ‘New Dr. SOS+Kit’도 선보인다. 해당 키트는 하나의 키트로 모든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오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마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전시장 1층 S 강연장에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BDEX 2025에서는 ▲제품 존 ▲상품 존 ▲디지털·가이드 존 ▲개원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 및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며, 개원부터 디지털 장비까지 치과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주력 제품들을 전시한다.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를 비롯해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픽스쳐,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등 네오만의 혁신 제품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핸즈온도 진행한다. 상품존에서는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함이 장점인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아름덴티스트리의 신제품 SD Implant System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SD 임플란트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SD 임플란트는 아름덴티스트리의 두 번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Simple & Digital’을 컨셉으로 간편한 시술과 뛰어난 식립감, 높은 장기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Internal Submerged Type인 ‘SD BL’과 Non-submerged External Type인 ‘SD TL’ 두 가지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임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SD 임플란트는 스트레이트(straight)와 테이퍼(taper) 타입의 장점을 결합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술식이 간편해져 경험이 적은 임상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고, Multi-unit 어버트먼트와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아름덴티스트리는 2009년 덴탈용 밀링 장비 사업을 시작으로 임플란트, 호환용 상부보철물, 지르코니아, 3D 프린터, 레진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며 글로벌 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