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제품으로 일선 개원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덴티스가 지난해 2월 공식 출시한 ‘Luvis S300’은 기존 Luvis 베스트셀러 모델이었던 소형 LED 수술등 ‘Luvis S’ 시리즈의 신모델이다. 소형 수술등의 컴팩트화를 통해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췄다.
Luvis S300은 치과와 메디칼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병원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Luvis의 치과 진료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신제품 출시 준비에 집중해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