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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Short & Narrow Consensus’ 세계가 열광

국내 개원의·외국인 2천명 참가, 임플란트 시술 신개념 제시
유명 연자진 기초부터 심화까지 릴레이 열강, 알찬 제품 전시도

 

덴티움이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Short & Narrow Consensus’가 20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움은 지난 10월 22일(국내 대상)과 29일(해외 대상),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해당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의 티타늄 강도 강화, 상하부 구조의 강화 및 디자인 개선에 의해 짧고 얇은 임플란트도 성공적으로 쓰일 수 있게 되며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이 바뀐 상황. 덴티움은 이와 관련 ‘피할 것이냐? 극복할 것이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내 및 해외 최고의 연자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학술강연을 기획,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22일 오전 Short 세션 ‘피할 것인가?’ 파트에서는 김영균 교수가 ‘치조제결손부 슬기롭게 해결하기’, 정의원 교수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etter Treatment Selection)’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극복할 것인가?’ 파트에서는 박정철 원장이 ‘이건 피한 것도 극복한 것도 아닙니다. iGBR은 사랑입니다’, 한승민 원장이 ‘Challenge mission impossible! Reconstruction of severe bone defect with OSTEON™ Xeno’, 정성민 원장이 ‘Now and Future in Short & Narrow’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 Narrow 세션 ‘피할 것인가?’ 파트에서 현영근 원장이 ‘치조골 mapping을 통한 신개념 무절개 수술법’, 변수환 교수가 ‘GBR 줄이기 캠페인’, 이어 ‘극복할 것인가?’ 파트에서는 이강희 원장이 ‘Make real bone! 진짜뼈와 가짜뼈의 차이’, 민경만 원장이 ‘Narrow Ridge에서 Spreader Drill의 효과적 사용’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29일 해외 강연에서는 초청 연자로 나선 Dr. Jerry Lin이 ‘To graft or not to graft: A dilemma between optimizing the results and minimizing the risks’, Dr. Ha Kien Oon이 ‘Dose Size Really Matter?’, Daniel Thoma 교수가 ‘How short dental implants are changing clinical concepts for the benefit of clinicians and patients’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덴티움이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라는 사명을 갖고 자체 연구개발한 bright chair 2, bright CT, Surgical cart, 정교한 치과 시술을 돕는 Robotic guide, dynamic guide, Jaw Tracker,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치과용 임플란트와 생체 재료 등을 다과와 함께 제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참석자들을 배려했다. 또 직접 덴티움의 임플란트 제품을 식립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해 그저 보는 전시가 아닌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를 통해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어렵고 위험하며 비싸다라는 관념을 벗어나 이제는 쉽고 안전하며 합리적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신 개념을 재정비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개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덴탈 R&D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인 임플란트 임상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