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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O, 투명교정치료 세계 기준 제시

3월 17일 정총‧심포지엄
임상부터 토론까지 망라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DO)가 투명교정치료의 기준을 제시한다.

 

KSDO는 오는 3월 17일 2024 KSDO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명교정장치가 갖춰야 할 필요조건’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심포지엄은 배기선 KSDO 수석부회장의 주재하에 최형주‧곽 춘‧장원건‧홍경재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토론 패널로 정민호‧허재식‧이영규‧이승민 원장이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투명교정의 현재를 이야기하다’, 2부는 ‘더 나은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토론’을 주제로 현재 투명교정치료의 트랜드와 전망,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KSDO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단순히 투명교정 장치를 소개하는 일반적인 강연에서 벗어나, 투명교정장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 정확하고 예측성 있는 치아 이동을 위한 방안 등을 다룰 것”이라며 “이로써 악정형치료의 가능성, 투명교정 치료의 적응증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눠,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투명교정 치료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