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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안 국제표준 성공 ‘머리 맞대’

국내 전문가 30여 명 워크숍…진행 현황·전략 공유


세계 치과 기자재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치협이 주최한 ‘국제선도형 상악동 막 거상기 전문가 워크숍’이 지난 5월 22일 오후 5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회의실에서 국제 표준 관련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국제선도형 상악동 막 거상기 표준개발 사업 수행을 통해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상악동 막 거상기’ 표준(안)의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치과 과제(5개) 진행 현황 및 국내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박창주 한양대 교수, 이상배 연세치대 겸임교수, 유재훈 연세치대 연구원, 이혜인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전임연구원, 이민용 연세치대 연구원 등이 한국 제안 국제표준 진행 현황을 공유했으며, 권재성 연세치대 교수가 ‘한국 제안 국제표준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권식철 인하대공학대학원 교수가 ‘금속 기구 재료의 부식 시험 및 평가법’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참석자 질의응답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순서가 마련됐다.


김경남 치협 치과의료기기표준개발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제안하고 있는 국제 표준의 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또 우리가 어떤 전략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지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 만큼 참석자들이 많은 의견을 제안해 달라”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15년 ‘오스테오톰’을 처음 제안해 발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편을 제안, 국제표준으로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