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선·후배 동문이 한데 모여 우정을 나눴다.
제25대 연세치대 동문회 주최 ‘2024 연아 상봉의 밤’ 행사가 지난 11월 30일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42회 동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졸업 예정인 52회 치대생들과 더불어 2회, 12회, 22회, 32회, 42회 동문이 함께 모였다.
이날 정영수 연세치대 학장, 안형준 연세치대병원장, 김선재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장 등 연세치대 인사, 명예교수 및 동문회 임원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연세치대 ‘연아 상봉의 밤’ 행사는 예비 졸업생들의 약 10년 선배들이 모여 후배들의 졸업과 신입 동문회원이 되는 것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지난 1983년 당시 윤중호 전 학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