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술 및 운영 홍보 등을 협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술본부에서는 연자 선택에 각별히 신경을 썼고, 전시 파트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의 도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품을 역대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승모 재무이사는 치협 100주년 행사 운영·관리본부 간사를 맡아 내실 있게 예산을 편성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운영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신 재무이사는 여러 본부의 임원들이 치협 100주년 행사장 위치, 행사의 성격 등 복잡한 변수 속에서 최대한 예산을 줄이기 위해 행사 대행업체(PCO) 역할을 많이 했다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신승모 재무이사는 “현재 치협 100주년 행사 사전 등록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지만, 행사의 성공은 제일 먼저 많은 회원의 참여인 만큼 6000명을 돌파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방, 수도권 회원들의 접근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지방에서 KTX나 SRT를 타고 오는 참가자를 위해 광명역에 셔틀버스를 주요시간에 배치했다. 또 수도권에서 자차를 이용하는 참가자는 행사장 주변 6~7곳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신승모 이사는 “많은 회원들이 자차로 올 것을 예상해 송도컨벤시아 주차장 이외 주변 주차장 3000면 이상을 확보했다”며 “특히 전시장 내 휴게공간 및 푸드트럭 3대를 섭외해 보다 편하게 전시장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신승모 이사는 이어 “1년 여간 치협과 치산협 임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 훌륭한 연자의 강의도 듣고, 렉서스를 비롯한 역대급 경품의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