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 지역 수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지부는 지난 7월 24일 수해 지역을 찾아 수재민들에게 구강관리용품을 나눠 주고 구호활동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치약·칫솔세트 600개 등 구강용품은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후원했다.
아울러 이날 전성원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의약 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수재민들에게 구강관리용품을 나눠주며 구강건강을 살펴보는 등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경기지부는 “이번 구호활동 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