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투명 교정 세미나를 9월 초부터 시작한다.
오스템은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중앙 연구소 본사 EAST동 3층에서 ‘CLEARALIGN MASTER COURSE BASIC’을 9월 6일부터 진행한다.
내년 1월 11일까지 총 10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이 담긴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을 대주제로 매직얼라인을 활용한 청소년과 성인 교정치료, 투명교정 치료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 부정교합 증례별 치료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직 과정에 맞춰 투명교정을 위한 기초 이론과 진단, 셋업, 장치 세팅까지 가장 많이 적용되는 세 가지 케이스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 구성했다.
아울러 실제 환자자료 파악 및 치열 분석, 인당 1모델, 교보재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과 흡사한 공간에서 실습을 진행해 볼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진단 및 치료 계획 세우기 실습도 별도 운영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강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556/N)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들에게는 매직얼라인 제작 쿠폰 1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중 선택)와 50% 할인 쿠폰을 2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Comprehensive 중 선택)를 증정한다. 단, 제작 쿠폰은 연수회 종료일 기준 6개월 이내, 할인 쿠폰은 2년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어렵고 힘든 교정 말고 즐기는 교정,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정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디렉터의 다양한 노하우를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전달하는 데도 중점을 둔 만큼 많은 관심과 수강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