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치과 보철의 임상 해법을 나누기 위한 학술 행사가 9월 하순 경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 부산지부(이하 지부)는 ‘2025 추계학술집담회’를 오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201∼202호에서 개최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필수보수교육점수 1점 포함)이 인정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우선 이강운 원장(강치과)은 ‘치과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의료분쟁으로 고민하는 개원의들을 위한 최근 분쟁의 흐름과 대응 관련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본격적인 임상 강의에서는 김지환 교수(연세대 치과보철과)와 김대성 교수(부산대 치과보철과) 등 2인의 치과대학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김지환 교수는 ‘IARPD(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김대성 교수는 ‘전치부 임플란트가 답이 아닐 때: 최소침습 Resin-Bonded Prosthesis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설영훈 보철학회 부산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자들을 위해 ▲1등 LG무선 청소기 ▲2등 다이슨 드라이기 ▲3등 발뮤다 토스터기 ▲4등 상품권 10만 원 ▲5등 상품권 5만 원 등 풍성한 추첨 경품도 마련했다.
이번 학술집담회 등록 마감은 9월 18일(목) 오후 10시. 문의 010-8355-0759(부산대 치과보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