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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인난에 흔들리지 않는 치과 만들기

11월 22일 고양 킨텍스서 치과의사 3인 세미나

 

경기지부가 보조인력 구인난에 대한 해법을 나눌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지부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고양 KINTEX 제2전시장에서 ‘구인난에 흔들리지 않는 치과 시스템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 보조인력 문제’를 주제로 여러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강연으로는 민수영 원장이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를 주제로 단순 업무를 줄여 운영 효율을 높이는 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윤선희 원장이 ‘Sustainable Solo Practice’를 주제로 원장 혼자서도 지속 가능한 진료실 시스템 만들기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박창진 원장이 ‘나의 진료를 도와줄 사람들은 치과 바깥에 있다’를 주제로 업무분장 확립을 통해 신규인력을 창출하는 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와 함께 관련 치과기자재업체의 전시도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의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등록비는 지부 회원은 2만 원, 타 지부 및 장기미납 회원은 5만 원이다. 환불은 세미나 일주일 전까지 가능하며 당일 취소 및 미참가로 인한 환불은 불가하다.


종일 주차권은 등록데스크에서 만 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보수교육 점수는 부여되지 않는다.


경기지부 치무위원회는 “지난 5월 상반기에 열띤 반응을 보였던 보조인력에 대한 세미나를 하반기에도 열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계 보조인력 문제와 구인난 문제를 치과의사들이 슬기롭게 헤쳐나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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