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Hermann Ryff(허먼리프)가 오는 12월 9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로 85길 32 동보빌딩 6층 모어덴 의료기기센터에서 ‘2025 SAFE 임플란트 연구회 송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임상가들이 현장에서 가장 자주 고민하는 골유착과 연조직 관리라는 두 축에 대해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임상가 간의 경험 교류와 통찰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두명의 저명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먼저 1부(19:00~19:50)에서는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 '골유착 중심의 임플란트 – 골이식 선택 전략'을 주제로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결정짓는 골유착의 본질과 이식재 선택의 기준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어 진행하는 2부(20:00~21:00)에서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조직은 임플란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심미와 기능 모두에 직결되는 연조직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며, 연조직 두께, 각화점막의 유무, 치은 변연 안정성 등 임플란트의 장기적 유지력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를 실전 중심으로 분석한다.
등록비는 없으며, 참석자에게는 Safe S+ Drill 1set 증정(임플란트+1회용 멸균드릴 1세트 제공) 및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초심자는 물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원장들에게도 임상 본질로 돌아가 근거 기반의 치료 철학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먼리프 관계자는 “임플란트는 결국 골과 연조직이라는 두 기반 위에 서 있는 치료다. 허먼리프는 이 두 영역의 균형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며 “이번 송년 세미나가 임상 현장에서 고민하는 많은 원장님들께 실질적인 통찰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