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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진료 성적 올린 길잡이 토론 ‘후끈’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4기 연수회
클리닉 견학 등 핵심 노하우 공유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론 중심의 연수회가 임상가들의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한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4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고려대 의대본관에서 열렸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경계점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1부 순서에서는 문성용 교수가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한 의무기록–DC/TMD 차트를 기반으로’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이상화 교수가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환자의 판단, 진단 및 치료법’, 이부규 교수가 ‘보존적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판단, 진단 및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턱관절장애의 치료 : 최신의 주사치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2부 순서에서는 송인석 교수가 ‘턱관절 세정술의 이론 및 실제’, 김혜선 교수가 ‘PDRN을 이용한 턱관절 치료, 그 근거와 실제’, 김영균 교수가 ‘턱관절 주사치료의 이론 및 실제’, 이정우 교수가 ‘턱관절 치료에 최고의 주사치료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최신 임상의 흐름을 전달했다.

‘턱관절 치료 병원의 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3부 순서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이 연자로 나서 30년 턱관절 임상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성적을 올리는 노하우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연수회에 이어 24일에는 정 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을 통해 실전 턱관절 진료의 프로토콜을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는 순서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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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아시아턱관절학회 임원진>

 


“토론 중심 연수회로 턱관절 마스터”
PDRN 등 최신 진료 흐름도 상세 전달


“이번 연수회는 발표 보다는 참석자들이 턱관절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바로 얻어갈 수 있도록 토론이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습니다.”

지난 17일 연수회 개최 직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 황진혁 (사)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전성현·권태훈 부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은 이번 연수회가 턱관절 장애 치료의 마스터 및 턱관절 치료 의료기관의 경영을 위한 연수회를 지향하는 만큼 참석자들이 턱관절 진료를 위한 최적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 훈 이사장은 “턱관절의 경우 부분적인 진료도 중요하지만 전체를 다 봐야 하는 특성이 있다”며 “오늘 연수회의 경우 일방적인 발표보다는 사회자가 턱관절 진료에 대한 핵심 사항을 체크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만큼 턱관절 진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내용이 공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이사장은 “요즘 PDRN이나 재생 치료 등에 대해 임상가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결국 이런 것도 턱관절 진료 시 성적이 제대로 나와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같은 최신 임상에 대한 흐름 및 중요 내용을 꼭 집어 전달할 수 있는 연수회로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수회가 턱관절 장애 진단과 치료, 경영을 각각 부제로 내세운 것 역시 이같은 기획의도와 맞물려 있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연수회 측은 대한민국, 일본, 중국, 필리핀이 주체가 돼 운영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http://www.asiantmj.org)의 활동과 내년 하반기 대한민국에서 열릴 제9회 아시아턱관절학회에 대해 대한민국 임상가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