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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 모집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나선다. 병원은 지난 1월 19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2026년 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 선정은 신청자 중 구강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나 틀니 등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에 한해 이뤄진다.


지원 범위는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무료 틀니·보철과 임플란트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무료 틀니·보철 지원사업’을 통해 1인당 상·하악 틀니를 최대 2개까지, 보철(지대치)은 최대 4개까지 지원하며,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손원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장은 “장애인 분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 않고,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청 자격 및 절차 등 사업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