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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임상가 위해 논문 압축 리뷰 서비스

OSSTEM TV '저널인사이드' 2026 시즌 개막
저자 직강 비율 확대, 임상 적용성 강화 방침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핵심 내용뿐만 아니라 실전 진료에 참고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짚어내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OSSTEM TV의 저널인사이드는 논문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개원의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논문을 선정, 임상의가 직접 진행해 5~10분 분량으로 요약해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2026 시즌 저널인사이드'에서는 보철·치주·임플란트·교정 분야별로 임상에 도움이 되는 논문을 보다 체계적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술식, 재료, 디지털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저자 직강' 형태의 논문 리뷰 비율을 확대해 연구 의도와 임상적 함의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제로 지난 1월에는 허윤혁 교수(강릉원주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연자로 출연해 ‘4가지 CAD-CAM 세라믹 재료로 제작한 3-unit 고정성 보철물에서 연결부(커넥터) 디자인이 파절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리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회차에서 허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반복 파절이 발생한 케이스를 함께 제시하며 ‘왜 깨지는가’에 대한 의문을 구조적으로 풀어냈다. 3-unit 브릿지 설계 시 커넥터 높이 확보가 중요한 이유를 짚고 단면적, 폭, 높이 비율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설계 관점도 피력했다. 재료에 따라 파절이 자주 발생하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 역시 공유했다.
 

시청자들은 파열 원인 분석과 리디자인 방향을 점검하며, 실제 임상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감상평을 내놓기도 했다.
 

2월 26일에는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0.8% 히알루론산이 치주 수술 후 초기 치은 창상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해 콘텐츠로 풀어냈다. 정 교수는 조직학/분자생물학 결과를 통해 LOX, MMP1, TIMP1 등 collagen turnover 관련 변화와 ‘왜 초기 치유가 빨라질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었다.
 

주목할 부분은 단순 히알루론산이 좋다고 단정하기보다 ▲언제(초기) ▲무엇이(재상피화·지혈·염증) ▲어느 정도(24시간, 1주) 달라지는지를 임상적으로 설명한 부분이다.

이는 술 후 회복을 돕는 보조적 옵션으로 히알루론산을 어떤 상황에서 고려할지 근거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기 치유 및 회복 과정에 대한 설명의 경우 논문 근거로 보완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유용한 정보다.
 

모든 회차는 OSSTEM TV 별도 페이지(https://tv.denall.com/program?id=54)를 통해 로그인 후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올해 고경호 교수(강릉원주대치과병원 보철과)를 포함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교정과치과), 임현창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최윤경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교정과) 등 대학병원 교수 및 임상 현장 전문가들이 다수 합류하면서 콘텐츠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SSTEM TV 관계자는 “2026 시즌은 저자 직강 비율을 확대하고 임상 적용성을 강화한 논문을 체계적으로 선별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개원의들이 핵심 근거를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진료에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