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새 마크 디자인
서혜옥 교수와 계약
치협이 새 마크를 제작할 전문가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치협은 지난 22일 협회 회관에서 서혜옥 중앙대 교수(예술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와 협회 마크 제작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서 교수는 지난 12일 열린 ‘협회마크선정 4차 회의’에서 협회 마크 제작자로 최종 선정됐다. 중앙대 컨텐츠디자인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이 교수는 대통령 경호실, 농협 하나로클럽, 지하철 스크린도어 디자인 등 유수기관에서 의뢰한 작품을 제작한 바 있는 베테랑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