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의 장 열다
지오치과네트워크 워크숍

지오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명우천)는 지난달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2011년도 지오 워크숍을 개최하고 네트워크간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은 ‘Great Partnership’이라는 슬로건으로 ‘상호존중·소통협력·동반성장’을 위한 강연 및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오치과 각 지점과 지오피아기공소,  경영지원본부인 (주)지오파트너즈 직원 90여명이 함께 했다.

양일간 워크숍에서는 ▲환자는 불안하다 ▲즐거운 직장, 행복한 환자 ▲환자가 좋아하는 의사 ▲고객 마음 사로잡기 등을 주제로 환자 및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오치과 가산점 문경환 대표원장은 직접 환자의 입장이 돼 치과 이용 모습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강연, 환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하는 노력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야외에서 진행된 림보, 대형 공굴리기, 남녀 팔씨름, 전략 줄넘기, 6인7각 등 다양한 명랑 운동회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단결심을 다질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