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임상 ‘경우의 수’까지 완벽마스터
|오스템 서울 AIC Sinus & GBR Course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의 ‘Sinus & GBR Course’가 최근 열린 라이브 서저리를 끝으로 종강했다.
회사 측은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진행된 ‘Sinus & GBR Course’의 6회 과정을 지난 9일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첫 문을 연 이번 코스는 매달 토·일요일에 진행돼 왔으며 이날 라이브 서저리로 모든 강의를 마쳤다.
이번 연수회의 디렉터로는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나서 주로 실습 위주의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대희 원장은 임상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케이스를 이론적 강의와 접목하는 한편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임상사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매회 차 마다 실습을 진행, 이해도를 더욱 높이는 코스였다는 평가다. 실습에서는 돼지 상·하악뼈를 이용해 GBR, Ridge expansion and split technique, Lateral window approach, Tissue management를 진행했으며 오스템의 Smartbuilder를 이용한 실습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3인1조로 구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코스에 참석한 한 원장은 “임상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환자의 케이스를 이번 코스를 통해서 알게 됐고 이대희 원장님의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희 원장은 오는 8월 대구에서 ‘OSSTEM AIC Sinus & GBR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