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보험청구’는?
|최희수 원장(21일)
치과매출 올리는 보험 세미나
지난 1일부터 스케일링과 부분틀니 보험이 적용된 가운데 내년 7월 1일부터는 임플란트도 보험적용 대상이 되는 등 치과진료 보장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과거 보험은 비급여 진료가 많은 치과의료의 특성상 치과매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제는 보험진료로 월 5000만원을 넘는 동네치과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핵심적인 보험강의가 절실한 가운데 ‘최희수 원장의 돈이 되는 보험강의’는 이 같은 갈증을 청량하게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치대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최 원장의 강의는 ‘제대로 된 보험청구로 치과매출 10% 올리기’가 부제일 만큼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스탭 중심으로 진행돼오던 기존 보험강의와 달리 이번 보험강의는 치과의사 중심으로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경기지부 보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 원장은 “치과원장이 보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치과는 절대로 보험급여가 올라가지 않는다”라며 “개원가의 보험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