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심층세미나가 최근 열렸다.
‘인비절라인 심층세미나’가 지난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됐다<사진>.
기존 인비절라인 인증의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을 사용해 교정 테크닉을 심화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다뤘다.
첫 연자로 나선 고수형 대리(인비절라인 사업부)는 ClincheckⓇ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 유용하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을 인지시켜 치료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원)은 증례케이스를 중심으로 인비절라인을 활용하는 교정 테크닉을 제시했다.
주 원장은 “더 이상 인비절라인이 투명 교정 장치로서 고착상태가 아닌 새로운 장치 재질(G5, Smart-track)로 변화하는 만큼 중·상급의 교정치료에도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며 참석자들에게 교정 진료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측은 “오는 8월 24일(일) 인증세미나에서는 의사와 스탭을 구분해 강의할 예정”이라며 “인증 등록 시 다양한 혜택 및 교정시대의 흐름에 맞는 강의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