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 초도회의
치과계 새해를 시작하는 첫 학술대회로 입지를 굳힌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매년 등록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 열리는 제 10회 학술대회는 강연장 규모와 전시장을 대폭 확대했다.
또 풍성한 볼거리와 참신한 신제품, 다양한 이벤트 등도 준비됐다.
샤인학술대회는 매년 개원가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주제들을 토픽으로 엄선, 질 높은 강연을 통해 치과계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성무경)가 지난 7월 2일 ‘제10회 2016샤인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초도회의를 개최했다.
학술위원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윤희선 원장(연세이편한치과), 윤종욱 원장(미서울치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채경준 원장(연세형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등 총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8개월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초도회의에서 위원들은 10회 학술대회도 전문 학회나 책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주제이면서 실제 개원가에서 많은 개원의들이 궁금해 할 만한 실질적인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학술위원과 연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더욱 탄탄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