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시설·품질관리 시스템 참관
디오 임플란트(대표 김진백)가 10월 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5년 디지털 심포지엄 그 두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는 이미 미국과 중국, 유럽과 호주에서 2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세미나를 비롯해 디오 본사 투어 및 디오 월드 키닥터 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연자로 최병호 교수(연세치대), 정동근 원장(세계로 치과병원),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의원)이 참여한다.
또 해외연자로는 스트라우만 재팬과 노벨 바이오 케어의 인스트럭터로 일본 디지털 치의학계에서 현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ihara hidenobu, 대만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가진 치과협회 TCOI(Taipei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의 이사를 역임하며 대만 디지털 치의학계를 대표하고 있는 Dr. Jih-Cheng Huang, 포르투갈 Oporto University과 객원 연구 등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Paulo Carvalho 등이 참여한다.
디오는 관계자는 “지난 해 5월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을 통해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론칭을 전 세계에 알린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1년 2개월 동안 1500여명의 해외 방문자들을 맞아 디오나비 세미나 및 라이브 서저리 참관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지난 2013년 북경과 2014년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오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참관하면서 디오 제품의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