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치과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총정리 하는 연수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신흥이 지난 9월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연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사진>.
박정철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는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의 기본인 Suture 테크닉이라는 특정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박 교수는 봉합술에 대한 고급 테크닉을 통해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고 술식, 부위별 적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강연과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치과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직접 실습해 보는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 시간에는 패컬티로 참석한 조인우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가 함께 실습을 도와주며 일대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연자와 참석자가 함께 소통하는 강연이 됐다.
연수회 참석자들은 “GBR시 flap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봉합을 할 수 있는 GBR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Suture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고 suture만 잘 해도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세미나 시작 전부터 조기 마감이 되고 추가 강연 참석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에 다시 한 번 suture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회에 대한 공지나 일정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세미나 문의 : 080-819-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