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이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GBR(골유도재생술)’을 주제로 오는 2월 21일 대웅제약 신관 지하1층 베어홀에서 열린다.
대웅제약의 관계사인 CGBIO(시지바이오)와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양사는 치과 합성골이식재의 다양한 line up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심포지엄은 먼저 시지바이오 유현승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가 ‘NOVOSIS-dent를 이용한 치조능 증대술에 있어 BMP-2 성장인자를 이용한 GBR(Guided Bone Regeneration) case에서의 효과’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형준 교수(신촌세브란스)가 ‘세계 No. 1 골이식재인 Bio-Oss와 대웅의 BMP-2인 NOVOSIS-dent와의 골치유 양상에 대해 비교한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의원),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의원),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이 ▲Simple, Easy, Safe Sinus lifting using Excelos Inject ▲상악전치부 발치즉시 임플란트, 이것만은 지키자!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그리고 하고 싶은 GBR ▲Simplified GBR technique 등을 주제로 개원의들의 관심대상인 술식에 대해 집중강연과 함께 1:1 hands on을 진행한다. 핸즈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또 권용대 교수(경희의료원)가 ‘절제술에서 재생술로 MRONJ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사전등록순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정하며 오는 2월 17일까지 최종 마감이다.
한편 시지바이오는 골생성 유도단백질 BMP-2 유래의 노보시스(Novosis)를 비롯해 본셀오스(Bonecel-Os), 엑셀오스인젝트(Excelos inject)등 고순도 β-TCP가 함유된 다양한 합성골을 생산하고 있다.
골형성 단백질인 ‘노보시스’는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난치성 또는 광범위한 골결손 케이스에 적합해 골유도를 기대할 수 있다.
엑셀오스의 후속 제품인 ‘엑셀오스 인젝트’는 상악동 수술 및 발치와, 임플란트 주변 결손부위 등에 간편하게 이식 할 수 있도록 고순도 β-TCP를 젤 형태로 만들어 Injection type으로 포장돼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로젤 성분이 함유돼 있어 뛰어난 지혈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혈류저항성이 뛰어나고 고점도, 고탄성 특성으로 구강내 이식 시 혈액의 유입과 시술부위에 상관없이 손쉽게 고정돼 차폐막 사용 빈도를 낮출 수 있다.
특히 다년간 임상 연구 끝에 출시한 ‘본셀오스’는 골이식 부위의 Bone Remodeling 과정에서 최적의 흡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β-TCP(70%)와 HA(30%)가 혼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