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의 쇄도·명강연 다시듣기 첫선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 세션 모두 조기 마감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2월 14일(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년 초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을 위한 양질의 학술 강연으로 임상트렌드를 선도하고 다양한 치과기자재 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치과계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샤인학술대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Practical Dentistry 2016’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12월 21일 사전등록을 오픈한 바 있다.

# 엔도·레진·교정 등 핫 토픽 엄선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10회째를 맞아 더욱 엄선된 강연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성무경 학술위원장을 위시해 분야별, 전공별, 연령별 조건 및 로컬에서 폭넓게 활동하면서 개원가의 의문점을 가장 잘 수렴할 수 있는 12명의 전문 학술위원들이 일반 개원의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강연 토픽을 선정하기 위해 힘썼다.

샤인학술위원들은 “무엇보다 청중이 원하고 청중이 필요로 하는 강의를 기획하고자 했다. 고난도의 학문적인 이야기보다는 실전 임상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다양한 토픽들이 다뤄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크게 엔도, 보철, 레진 시멘트, 지르코니아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션1과, 레진, 엔도, 치주, 방사선에 대해 살펴보는 세션2, 교정 세션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션3,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션4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 지르코니아 토론 ‘기대’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명강연 다시듣기’가 첫선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명강연 다시 듣기는 지난 9월 덴탈비타민에서 진행된 ‘다시 듣고 싶은 샤인학술대회 명강연 이벤트’에서 1위로 뽑힌 정일영 교수(연세대 보존과)의 근관치료 강의가 선정됐다.

세션 1,2의 부분 통합으로 진행되는 지르코니아 토론 역시 흥미를 끈다. 토론은 ‘Prep.부터 Cementation까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진료스탭 세션도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임상, 보험, 상담스킬은 물론 진료스탭의 건강까지 챙기는 요가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됐다.

# 파격전시 특가 프로모션
 전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은 기자재 전시회와 치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10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돼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파격 전시특가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샤인학술대회 전시장에서 10주년 엠블럼이 부착된 제품을 찾아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 치과 가족들의 가장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보내면 시상을 통해 회식비가 지원되며, 참가자전원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 치대 등록비 기부 이벤트 관심 만발 
한편 샤인학술대회 등록 시 등록비 전액을 원하는 치과대학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등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다. 등록비 기부 이벤트는 샤인학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번에 모인 등록금은 2월 14일 샤인학술대회 등록금 전달식을 통해 각 치과대학에 전달될 예정이다.

샤인덴탈 관계자는 “샤인학술대회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더욱 많아질수록 더 좋은 학술대회를 준비해야겠다는 책임감 또한 높아진다”며 “더 많은 선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774-4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