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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치의학상 대상 서덕규 부교수

금상엔 박주철 교수…치의학회 이사회 승인 남아

서덕규 부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가 2015년 제12회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 학술상(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금상은 박주철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조직 및 발생생물학교실)가 차지했다.

대한치의학회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허성주)는 지난 3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학술상에 도전한 7명의 후보들이 제출한 자료들을 사전 검토 한 후 당일 꼼꼼한 심사를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 심사결과는 추후 치의학회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심의를 하게 된다.
이날 허성주 심사위원장은 “꼼꼼한 서류검토를 거쳐 정확하게 심사 결론을 내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송치의학상은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신흥이 후원하는 상으로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 도모 및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하고 한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된 상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에게 각각 상패 및 상금 1800만원과 900만원이 수여된다. 상금은 지난해 대상 1500만원과 금상 800만원 보다 인상된 금액으로 후원사인 신흥은 치과계 최고 학술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상금을 인상하고 있다.